그동안 공유기가 고장이나서

a/s를 보냈다가 오늘 와서..

집에서 연결을 딱~!!했는데..

어라.. VDSL모뎀의 Sync 램프가 띡띡..꺼지더군요..

근데 그냥 PC의 랜 케이블을 꼽으니 잘 되고..

설마..그것이 벌써 왔나..했습니다..

(주, 여기서 그것이란 KT의 공유기 금지에 대한..)

계속 VDSL모뎀을 리셋을 하더군요..


공유기-_- 오늘 새로 왔는데 써보지도 못하나 했습니다.

PC맥주소를 공유기의 WAN포트로 옮기고

PC맥주소에 놀고 있는 랜카드의 맥주소 넣어주고..

했는데도..

안되더군요.. ㅜ_ㅠ

공유기에서 최대한 PC처럼.. 옵션을 잡았습니다..

외부에서 핑 치면 응답하게 하고.. (효과있을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묵묵...

공유기 설명서를 보니..공유기 연결전에 모뎀을 한 10분 끄라는 내용이

있어서.. 끄고 한 10분 기다리다가 지쳐서 샤워 한게임 하고 나와서

어떻게 해야되나.. 다음 대책을 강구하던차..

흠.. ㅡ.ㅡ;;


인터넷에 브로드캐스트, 유니캐스트 -_-등 어떤 말을 포함한

여튼 DHCP서버가 IP준다는 내용을 봤습니다.

그래서 배째라... 걍 연결해뒀습니다..

모뎀이 여러차례 리셋을 하더니..

결국 IP를 받아오긴 하더군요..

얼마나 안정적으로 쓸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ㅅ-

KT의 위협이 느껴지는 시간들이였습니다..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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