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ge 1

남자는 여자를 죽어라 쫓아다닌다

남자와 여자가 만나게 되는 경우는 무수히 많다
같은 반, 동아리, 교회에서 활동하거나
미팅 소개팅 소개 여행 등등

대부분 서로 호감을 가지고 있지만
대쉬는 대체로 남자가 먼저 한다. 강력하게......
그러면 여자는 튕기기도 하고 그냥 넘어가기도 한다 개인차에 따라 다
르다

남자는 왠만하면 자기가 아깝다고 생각되는 여자한텐 대쉬안한다
따라서 여자는 '어머 내가 어찌 저 정도와...'라고 처음에 생각한다
(남자가 자기가 아깝다고 생각하는 레벨이란...매우 주관적인 것이다)

그래서 많이들 튕긴다
그러나...

아주 엄한 남자이거나
자기가 아주 프라이드가 세지 않으면 결국엔 정성에 감동해서
사귀게 되는 경우가 많다

열번 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는 말은 괜히 나온 말이 아니다
0일부터 100일까지의 이 시기는 여자나 남자나 가장 행복한 시기이다

남자는 정복했다는 기쁨에,
너무너무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스스로 기뻐하면서
나에게도 이런 날이 있구나 하면서 행복해한다

여자는 뭔가 찜찜하지만...
뭔가 내가 밑지는 것 같고 억울한 것 같지만
그래도 이런 게 사랑이구나 하면서
그남자 생각을 하면서 가끔 빙긋 웃는다

이 시기에 전화는 남자가 절대적으로 많이 한다
엄한 소리도 많이 한다 재롱도 많이 떨구 조르기도 많이 조른다

맨날 만나자고 하고 보고싶다고 한다
여자는 그냥 웃고만 있는다
'기쁘고 행복하긴 하지만 내 입에서까지 그런 소리가 나올 필요는 없
지'라고 생각한다




stage 2

stage 1 이 대부분 커플의 1일~100일까지의 기간이라면

stage 2 는 대부분 커플의 200일까지의 기간이다

대체로 이 기간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깨진다

물론 stage 1이 제대로 충족되지 않았던
아예 엄한 커플은 100일 안에 깨진다 당연하다

그러나 대체로 stage 1 시기에
우린 너무 살앙해~ 라면서
매일같이 사진찍고 놀러다니고 주변의 사람들한테 소개시켜준 사람들은

그 위기를 이 stage 2에 경험한다

stage 2에 남자는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된다

아 내가 지금 이렇게 즐거워할 때가 아니구나
진로도 생각해야 하고 미래도 생각해야 하고...
지금 이렇게 여자한테 폭 빠져서 살 때가 아니구나 라고 생각한다

그러면서 점점 바빠진다

엣날엔 여자친구를 맨날 집까지 데려다 는데
이제는 그 시간이 아깝다

그리고 그 정도는 이해해줘야 되는 거 아닌가 라고 생각한다

옛날에는 그녀가 좋다면 없는 돈을 꿔서라도 맛있는 걸 사줬다
이제는 왜 맨날 내가 내야하나 라고 생각한다
언제나 많이 내는 건 나다...라며 불만스러워 한다

그리고 이제는 그동안 못만난 친구들도 만나야지...라고 생각한다
그러면서 그걸 이해해주지 않는 여자친구에 대한 불만이 커져만 간다

점차 여자친구한테 거짓말하는 횟수가 늘어난다

이 시기에 여자는,
점점 남자에게 폭 빠지기 시작한다
어딜 가나 언제 어디서나 남자 생각뿐이다

이 시기의 여자들이 단체로 모여있는 집단에 가면 대화는 늘 이런식이다

'우리 오빠는...xxxxxxxx...어머머? 그래? 우리 xx는~~~ 오호호 우리
ttt도 그런데...' 뭐 등등이다

이들의 대화의 주어는 언제나 자기 남자친구이다
어떻게 하면 그를 기쁘게 해 줄까 라고 생각한다

십자수도 떠다 바치고 선물도 사주고 등등 한다
그와의 미래를 상상하고는 행복해 한다

살가운 말따위는 이백시간이라도 할 수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불만이 쌓인다
예전엔 맨날 만나자고 조르고 보고싶다고 그러더니
요즈음에는 자기 친구들 만나느라 정신도 없고 왠만하면 집에 안 데려
다줄라고 머리를 쓴다 당연히 마음에 안든다

그러면서 마음이 변한거야...라고 의심하기 시작한다
그러면 주변의 여인들이 옆에서 부추긴다
'그건 마음이 변한거라니까...그러다간 니가 차인다니까...어머머 그게 말이되냐?
니가 어떻게 그런 남자한테 채일 수가 있어?!'그러면 녀자도 생각한다
'니가 어떻게 나를...내가 처음에 불쌍해보여서 사귀어준건데...!!'

이렇게 여자는 점차 불안해지고 점차 속박하게 된다
남자는 그런 여자의 집착이 부담스러워지고 짜증이 난다

자연스럽게 남자의 전화횟수는 줄어들고 여자는 늘어난다
마음이 변했냐고 여자는 따지고 들고
남자는 당연히 아니라고 잡아뗀다

어쨋든 둘은 점차 티격태격하고 자주 싸운다




stage 3 말기

이때는 말기이다


여자는 아주 소유욕이 없는 사람이 아닌 한
사이코에 가까운 집착증세와 자존심의 상처를 보인다

머릿속에난 항상
'니가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어?'라는 생각 뿐이다

남자는 점차 거짓말 변명이 늘어만 간다

다른 여자도 눈에 보인다
처음과는 달리 자기 여자친구도 평범한 여자일 뿐이라는 생각을 하며
콩깍지가 눈에서 벗겨진다(사실 이건 100일 지나면 누구나 다 벗겨진
다)
아주 특별한 것 같았던 이 여자도 사실 여느 녀자와 다름없다는 사실
에 좌절한다


이 시기의 남자들이 주로 쓰는 말은,

'미안해 나도 나를 잘 모르겠어'

'피곤해'

'아 요즘은 왜 이렇게 바쁘지?'

그리고 그나마 stage 2까지는 종종 쓰던 애교섞인 말도 더이상 쓰지 않는다

그러면서 생각은 점차 정리된다

'우리는 절대 맞지 않아...얘는 너무 .......하고 나는 .......하거
든 그래서 우린 늘 티격태격하는거야...' 없는 말도 지어내서 애써 맞지

않는다고 결론을 내린다

100일 전에는 '우린 아마 하늘에서 내려준 커플일거야'라고 생각했다

그러면서 점차 그녀가 부담스럽고 이제는 좀 떨어져줬으면 한다

그녀의 행동은 두갈래로 갈라진다
자존심이 센 여자는 과감히 끝낸다
그리고 혼자 상처하고 아파하고 미련을 버리질 못한다

이럴 경우 남자는 미안해 한다
그리고 적어도 일이년간은 아예 기억에서 까먹어버린다
그냥 '아 미안하다' 일 뿐이다

행복해 좋은 사람 만나 나같은 놈 말구...라는 말도 잊지 않는다
어디까지나 확인사살일 뿐이다

그러다가 혹시 일이년 후에 어떤 여시한테 같은 일을 당하면

그제서야 그녀를 찾는다

'그녀의 사랑을 난 이제서야 깨닫게 되었던 거야...'라면서
괜히 엄한 옛여인한테 전화질을 한다


여기서 넘어가면 진짜 바보다

한번 깨진 커플은 아무리 사랑해서 다시 사귀어도 곧 다시 깨진다



자존심이 약간 덜 센 여자는 그래도 꿋꿋이 참고 견딘다

자존심은 상하고 머리는 아프고 기분은 나빠도
언젠가는 옛날의 행복했던 시절이 돌아올거야 라고 믿는다
자존심도 약하고 눈치도 좀 없는 스타일이라 할 수있다

이런 경우 결국에는 남자의 입에서 헤어지자는 말이 나온다

그녀는 광분한다
그리고 다시는 사랑을 믿지 않겠어! 자신있게 말한다

남자의 입에서 헤어지자는 말이 나온 다음에도 행동은 두가지이다

그래 좋다 헤어져 혹은 아무말도 못하고 수긍한 경우

아니면 난 너랑 헤어져서는 못산다 헤어지려면 나를 죽이고 가라

이 두 가지이다
난 세상 여자 중에 두번째 행동을 보이는 사람은 없을 줄 알았다

그런데 꽤 많아서 너무 놀랬다
이들이 잘될까?

잘 될리가 만무하다.
우리나라 사회에서, 연애에서도 여자는 수동적인 입장이다
사랑해 주면 받고 안해주면 못받는 거다

물론 아닌 사람들도 있지만 그게 대세다


일단 남자의 마음이 떠나면 끝장이다

다시돌아오려면 최소 1년은 걸린다

돌아오더라도 다시 떠나기가 십상이다



Stage 4
헤어진 후에
남자와 여자는 각기 다른 양상을 보인다


여자는 처음에는 슬퍼한다
곧 체념한다
어차피 우리는 맞지 않았어...
조금 있으면 분노한다
나 이용당한거 같아...그...xx가...! 사랑을 미끼로 날 이용한거야
그리고 불신한다
다시는 사랑이나 남자따윈 믿지 않겠어!

그리고 점차 까먹는다
다음 사람이 생기면 언제 그랬냐는 듯 위의 절차를 반복한다

처음에는 니가 나중에 후회할 만큼 멋진 사람이 되어서 나타날거야 등등

복수심을 품지만,
다음 사람이 생기면 아예 무관심해져서

행복하든 말든 신경도 안쓰고 예전과 같은 절차를 반복한다.


남자의 경우는 약간 다르다.
헤어진 다음에 처음에는 아주 홀가분해 한다
토이의 '여전히 아름다운지'의 가사를 보면 이러한 남자의 심리상태가 아주
아름답게 미화되어 나타난다
처음엔 혼자라는게 편했지 자유로운 선택과 시간에
너의 기억을 지운 듯했어 정말 난 그런 줄로 알았어
그 다음에는 뭐 여전히 너를 그리워한다는 등등 택도 없는 말이 나온다

점점 시간이 지나고 여전히 애인이 안 생기면 남자는
예전 여자를 그리워한다
자기 머릿속에서 멋대로 상상을 하며.
길거리를 가다가 예쁜 꽃을 보면
아...예전의 xx는 이 꽃을 참 좋아했지...하며 감상에 빠질 수도 있다

그러다가 괜히 끊는 전화도 걸고 난리를 친다

내가 나쁜 놈이었어...하면서자괴감에 빠지기도 한다

아주 나쁜 놈은 가뜩이나 힘들어하는 여자를 다시 흔들리게 만든다
우리 다시 시작하면 안될까? 라면서

역시 종말이 예고된 관계일 수 밖에 없다

하여간 커플들은 이런 절차를 거쳐서
점차 현실에 눈을 뜨게 된다
감정과 열정이란 얼마나 믿을 수 없는 것인가.
그리고 순수했을 때는 믿었던
눈에 보이지 않는 가치,
사랑 진실 행복
그런 것보다 눈에 보이는 가치를 믿게 된다
돈, 명예, 지위
왜냐하면

감정이 어차피영원할 수 없는 것이라면,
눈에 보이는 가치가 있는 쪽이 훨씬 낫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점차 현실적으로 변해간다.
정말 슬픈 일이다

,

최근의 상태는..;;

일상사 2006. 5. 30. 09:25
집에만 가면 아무 생각없이 컴퓨터 앞에 앉아서 모니터 2대를 모두 켜놓고 쏟아지는 메신저 창을
모두 열어제낀채.. 마우스로 창만 이동하면서 열심히 대화에 몰입..

인터넷 폐인 모드를 지나서..
메신저 폐인 모드가 아닐까하는 의구심조차 스스로에게 질문해보고..

멍하니 정신빠진 소리를 받아주는 메신저의 친구가 있음을 감사히 생각하고
또다시 어디론가 정신적인 여행을 떠난다..

정신을 차려 시계를 보면 3시반은 훌쩍 넘어있고..
내일 출근을 위해 침대에 몸을 뉘어보지만..

역시 정신은 어디론가 떠나있다..

혼자서 한참을 뒤적이다보면... 잔건지 안잔건지 구분을 못하면서
아침해가 밝았다고 핸드폰의 알람이 울려댄다..

새로운 하루인가.. 어제와 똑같은 하루인가..
달력의 숫자만 바뀌어가는 이 하루하루..

정신적인 공황상태인것만 같은 나를.. 누군가 좀 구제해줬으면 하는 바램속에..

무엇엔가 미친듯이 몰입하고 싶다... 무엇이든...






도대체 왜 살까??
,
이제는 태터툴즈 관리자 페이지에 접속하면..

레퍼러 페이지를 보는 것이 거의 습관화 되어버린듯 한데..

요 몇일 레퍼러를 보면..
UMPC에 대한 포스팅이 요 몇일 좀 있어서였을까..
관련된 검색어를 통해서 들어온 분들이 생각보다는 많은듯..

대부분이 삼성의 Q1 또는 소니의 바이오 UX 모델을 찍고 들어온다..
머.. 본인도.. UMPC라고 하면.. 떠올리는 건 그거 2모델 뿐이니..
(아.. 대우 루컴즈의 M1이라는 모델도 하나 추가.... )

어찌됐든..
아직 발매되지 않은 소니와 발매해서 호된 된서리를 맞고 있는 삼성
두 제품의 미래는 어떨지.. 궁금해진다..


덧..
또하나의 특징을 찾았다..
소니는 대부분 구글엔진을 통해서... Q1은 대부분 야후 엔진을 통해서 들어온... ( --)
맨 마지막엔 소니꺼를 야후엔진에서 찾아서 들어온 기록도.. 푸훕..;;
,

새로운 PSP??

일상사 2006. 5. 25. 18:05

소니 코리아에서 메일이 와서..;;
새로운 PSP가 오늘자로 발매되었다는..;;

기존에 가지고 있던 밸류팩과는 다른게 32메가 메모리, 네스팟팩 정도인가.. ( --)
(보너스 게임UMD까지 빠지겠지만요.. )

근데 이미 PSP가격이 떨어질대로 다 떨어진걸로 아는데..
새로운 제품으로 보기에 어려운 이 제품을 내놓은다고 바뀌는게 있을란가...

게임하고 기본적인 데이터를 저장하려면.. 소용량의 메모리스틱이라도 있어야 될텐데..;;
저 패키지가 정말 최소한의 패키지일까? -.-;;

여튼 난감함을 떠올리게 하는 신제품(?) 발매..

,

레퍼러보면..

일상사 2006. 5. 24. 17:31
가끔씩 레퍼러 보러 들어오면..;;
난감할때가 많습니다.. ( --)

사람들이 검색엔진에서 검색해서 들어오는데..
제가 예전에 강남역 갔다가 받았던
XXX 마사지.. 쿠폰 이야기를 썼었는데.. ( --)
그걸 검색해서 제 블로그까지 오시는 분이나..

어떤 분께서.. 덧글로..
ㅇ ㅑ  X 을 써주셨는데.. ( --)
그걸로 검색해서 들어오시는 분들이

아~~ 주...
자주 보입니다.. ㅜ_ㅡ;;;


참.. 민망해집니다.. >_<;;
,

오늘 삼성전자 사이트를 보니까..

플래쉬메모리로 구성된 32GB 용량의 1.8인치 디스크가 발표되었다는 자료가 올라와있더군요..;;
6월부터 에약판매하겠다는데..

출시되는 2개의 모델은.. 제가 가진 Q30 모델과 이번에 UMPC로 발표된 Q1..;;

솔직히 지금 Q30에서 쓰고 있는 디스크가 40기가긴 하지만. .
속도나 성능을 생각하면 8기가정도는 손해보더라도
32기가 SSD를 쓰고 싶어집니다..

그러나.....
가격은 만만치 않겠죠??

orz;;;;

,
요즘 신문을 보면..
안타까운 일이 많이 실립니다..

그중에서도 교권에 대한 말을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사실이야 어찌됐든.. 선생님이 학부모에게 무릎을 꿇고 사과하는 것이나
학생이 선생님을 폭행하는 것은 무척이나 안타까운 일입니다.

몇 안되는 선생님의 자질도 갖추지 않은자가 교육자라는 것을 표방하기에
대다수의 많은 선생님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어찌 되려는 것인지.. 한숨만 나옵니다..

이러한 포스팅을 하게 된 것은..
아침에 출근하면서 입니다..

회사앞에 있는 작은 유치원이 있습니다.
차량을 운전하는 사람.. (원장님같단 생각이 들더군요..)
아주 이기적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유치원앞에 잠시 차를 대놓은 것이 보이면 가차없이 시끄럽게 경적을 울려댑니다.
주변에 회사도 많고, 주택가도 있는 곳에서 말이죠..

몇 주전엔가 한번은 저도 당(?)했습니다.

회사 바로 뒷건물이다보니 주차장에 들어가다가 나오는 차가 있어 잠시 그쪽에 차를 세웠습니다.
물론 바로 이동할 것이기때문에 시동도 끄지 않았고, 저 역시 운전석에 앉아 있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자마자 습관적으로 경적을 울려대더군요..

차에서 내려서 소리지를까 하다가 그냥 거칠게 손으로
"앞 좀 보라!, 주차장에 들어갈 차다. 기다리라" 했습니다.

이제 세상에 막 나온 어린 아이들이 그러한 교육자 아래에서 무엇을 배우겠습니까..

직업 선택의 자유는 분명히 존재해야 합니다.
하지만, 특정 직업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한다면..
그 실력보다는 자질을 먼저 봐야되는 사회가 되어야 되지 않을까요?
,

보험의 필요성??

일상사 2006. 5. 22. 01:58
지난주에 한 보험회사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카드사에서 정보를 받았다면서..;;
(머.. 신용카드 신청시에 그런 내용으로 개인정보를 쓰겠다고 했으니.. 할말은 없습니다만..
지금 생각해보니.. 왜 그런 내용에 동의를 해야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여하튼간에..20여분 통화끝에 결론은..
보험가입이였습니다..

예전에 K카드를 통해서 D화재에서 전화가 왔었는데 그때에도 가입했다가 철회했습니다..
왜냐하면.. 저와 전혀 상관없는 것 같은.. (혜택을 못받을 꺼 같은..)
보험인데다가 기간도 20년이나 됐거든요..

이번에도 20년짜리더군요..
일단 약관 받아보니... 어느 약관이나 다 그렇지만..
이 약관을 보고서 나중에 다치고 보험금 조금이라도 받을 수 있을지 걱정되더군요..
무슨 장애가 있는데도 지급비율을 5%.. 거의 불능상태가 되야 80%내지 100%...

장애가 없는 경우엔 70%를 돌려주겠다는데..
과연.. 이런곳에 제가 돈을 써야될지..

나이가 어릴때에 가입해야 보험료가 싸다지만..
한편으로는 정말 싸다고 해서 가입을 해야될지.. 왠지 아깝다는 생각만 듭니다..

보험을 가입하시는 분들께서는 보험 가입할때
어떤 기준을 보고 가입을 하시나요?
어떤 필요에 의해서 가입을 하시는지 말이지요....


덧.. 여기는 신기하게도 약관을 씨디로 보내주더군요..;;;
어찌됐든 메인 약관은 덕분에 다 읽어봤습니다.. ㅎㅎ
,
작년에 2기 발대식에 2기로 참여하면서..
설렘도 많았었는데.. 오늘은 3기의 멘토로 참여를 했습니다..;;
열심히 해서.. 멘토로까지 뽑히는 행운(?)까지 누렸습니다..^^;;;

여하튼간에.. 어제 밤샘작업을 하는 바람에..
한숨도 못자고.. 일 마치자마자.. 바로 발대식장인 서울 시청 부근에 위치한
삼성 서울 연수소로 향했습니다..

딱 1년만에 방문한 그곳에는 바뀌지 않을줄 알았는데 몇몇가지 바뀌어있었습니다.

제일 부러(?)워 했던것은 q1 사이즈의 다이어리.. (메모지일지도.. ㅎㅎ)
3기한테만 줬던.... (행사끝나고 잔여 물량을 통해서 받기는 했습니다만..;;)

일 끝나고 바로 가는 바람에 사진을 한장도 못찍었네요..
아쉬움이 많습니다..

이제는 멘토로써 6개월간 자이제니아 활동 시작해보려합니다.

무엇인가 시작한다는건.. 즐거운거니까요! ^-^
,
이 제품의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쉬운 건.. 지원하는 메모리는 메모리스틱밖에 없군요 -_-;;
소니꺼니까.. 쩝..

Specifications

? Model: VGN-UX180P

? Processor : Intel® Core™ Solo Processor U1400 (1.20GHz1 , 2MB L2 Cache)

? Operating System : Microsoft® Windows® XP Professional (Service Pack 2)

? Front Side Bus Speed : 533MHz

? Chipset : Intel® 945GMS

? Integrated Wireless LAN : Intel® PRO/Wireless 3945ABG Network Connection (802.11a/b/g)

? Integrated Wireless WAN : Integrated Wireless Wide Area Network (WAN)132 accessing Cingular Wireless National EDGE Network with SmartWi™ technology
부연설명 : WAN Subscription Required

Subscription with Cingular Wireless required. See www.sony.com/cingular for complete offer details, price plans, service terms and conditions, and coverage map. Call 1-888-739-VAIO (8246) for service activation.


? Bluetooth® Technology : Integrated Bluetooth® Technology14

? LCD : 4.5” Wide5 SVGA LCD, Touch Screen (1024x600)

? Hard Drive : 30GB4 4200rpm Ultra ATA Hard Drive with G-Sensor™ Shock Protection - Hard Disk Drive Protection

? Memory : 512MB PC2-3200 400MHz DDR2 SDRAM

? Graphics : Intel® Graphics Media Accelerator 950 with 128MB dynamically allocated shared RAM/Video memory

? Ethernet : Fast Ethernet 10BASE-T/100BASE-TX (RJ-45)

? Audio : Sound System --- Windows® sound system compatible with Built-in monaural speakers

? Audio Interface : Microphone jack, Headphone jack

? Media Slot : Memory Stick® Media Slot --- 1 - Supports Optional Memory Stick DUO™ media with MagicGate® functionality

? Other Interfaces : 1 USB 2.0 port, port replicator connector, DC-in (1)

? Pointing Device : Pointer

? Keyboard : 64 keys with 0.15mm stroke and 8.6mm pitch

? Action Buttons : Mouse Left, Mouse Right, Scroll, Magnify Screen (Zoom In/Out), Capture, Center Button, Wireless LAN On/Off, VAIO Touch Launcher

? Power Requirements : 41W+10%

? Battery : Standard Capacity Lithium-ion Battery (VGP-BPS6)

? Estimated Battery Life : Standard Battery: 2.5-4.5 hours13

? Communication :
2 Built-in Cameras (front: 0.3M pixels and back: 1.3M pixels)
Built-in microphone


? Security : Biometric Fingerprint Sensor

? Color : Silver

? Supplied Accessories :
Cingular SIM Card
Standard Lithium-ion battery (VGP-BPS6)
AC Adapter (VGP-AC16V7)
Port Replicator (VGP-PRUX1) - 1 4-pin i.LINK® interface6, 3 USB 2.0, Ethernet, VGA-Out, A/V-out and DC-in Soft Carrying Case
Power Cord
Stylus
VGA/LAN Adapter - Ethernet, VGA-Out and A/V-Out
Strap


? Optional Accessories
Additional Port Replicator (VGP-PRUX1)
Large Capacity Battery (VGP-BPL6)
Bluetooth® Wireless Mouse (VGP-BMS30)
40GB4 Ultra-portable Hard Drive (VGP-UHDP04)
AC Adapter (VGP-AC16V7)
LCD Protection Sheet (VGP-FLS8)
2-Pack Stylus (VGP-ST1)
Bluetooth® GPS Receiver (VGP-BGU1)
DVD R DL/DVD±RW Drive2 (VGP-DDRW4)


? Weight : 1.2lbs. (weight is approximate and may vary)

? Measurements : 5.91”(W) x 3.74”(H) x 1.27-1.50”(D)

? SOFTWARE

? Sony Original Software
Image Converter - PSP™ Transfer
SmartWi™ Connection Manager
SonicStage® - Digital Music
VAIO Media™ - Network File Sharing
VAIO® Touch Launcher
60-minute Trial Version of Jeopardy®
60-minute Trial Version of Wheel of Fortune®


? Supplied Software
Microsoft® Streets & Trips Software
InterVideo® WinDVD®
Intuit® Quicken® 2006 New User Edition (Previous Quicken users may require additional upgrade)
Microsoft® Works 8.5
Microsoft® Office 2003 (60-Day Trial Small Business Edition)
60-Day Trial Version of Microsoft Digital Image Starter Edition 2006
Roxio® DigitalMedia SE
Pen Plus™


? Anti-Virus and Recovery Software
Norton® Internet Security™ 60-Day Subscription - Norton AntiVirus®, Norton Personal Firewall, Norton Privacy Control, Norton AntiSpam®, Norton Parental Control
TrendMicro™ Anti-Spyware (30-Day Trial)
VAIO® Recovery Wizard
VAIO® Support Central
VAIO® Security Center
VAIO® Update


? Limited Warranty : 1 Year Limited Warranty

? Telephone Support : 1 year toll-free technical telephone assistance, available

? On-line and Email Support : Support available from http://www.esupport.sony.com

가장 중요한 건 가격..;;

예약가격이 1799.99 달러.....
옵션품목으로 구입가능한건.. 블루투스 마우스로.. 69.99달러라는군요 +_+

,
지난번 KIECO 전시회때 삼성이 세계 최초로 발표한 UMPC인 Q1에 대해서

사진을 올리고 관련 내용을 비교적 상세하게 올렸었습니다..

관련 링크 : http://www.mydiary.biz/563

우연히 아는 분과 메신저에서 채팅하다가 접한 이 제품은..

보자마자 "소니가 또 한건 했군!! " 이라는 생각을 하게 하더군요..

일단 간단한 사진 보시겠습니다.

012







출처 : http://www.sonystyle.com/is-bin/INTERSHOP.enfinity/eCS/Store/en/-/USD/SY_DisplayProductInformation-Start?ProductSKU=VGNUX180P&Dept=computers&CategoryName=cpu_VAIONotebookComputers_UX_Series
,
올블로그에서 글들을 이것..저것 보다가
우연히 눈에 띈... 새로 나올 1만원권 도안

..;;; 좌절 모드입니다..;;

일단 보고 이야기 하시죠.. -_-
01


지금 5천원짜리와 동일한 디자인...

도안의 세종대왕님은 무척이나 피곤해보이십니다.. 정말...
지금 사용하는 만원권을 보면.. 인자하신 모습이 느껴지는데.. 저 피로한 모습은 도대체.. orz;;;

두분의 세종대왕님을 비교하려했으나..;;
저작권법이나 한국은행법 위반할 거 같아서 안했습니다..;
(지금 지갑을 열어 만원짜리를 보시길..)



새로나온 디자인으로 화폐를 다 개혁하시겠다는 의지는 분명 좋아보입니다..

근데..;; 저 도안보시면서
이상한걸 그렇게도 못느끼셨나요??
,

URL로 꽃 피우기..

일상사 2006. 5. 18. 11:35
한 2-3주 전이였군요..

URL로 꽃 피우기
라는 포스팅을 신회장님 블로그에서 봤습니다..

당시에 신기하게도 신회장님의 지인 블로그 중에 저만.. 새(?)로 추정되는 무엇이 날라다니는..
희귀한(?) 상황이 연출되었었습니다..;;;

저도 참 신기했죠.. 이런게 있다는 거 자체가..

그랬다가.. 최근 태터 1.0으로 업그레이드를 하고..
궁금증에 다시 한 번 시도..

사이트 주소에..
http://www.mydiary.biz 를 치면 에러가 나더군요..;;

부득이..



,

태터 1.0으로 온 뒤로.. 편해진 것이 있다면 ..
플러그 인.. 이쪽이 많이 편해졌습니다..

시도해보고 안어울린다 싶으면.. 그냥 사용안하게 하면 그만이니까요..

예전에는 소스를 보고 여기 고치고 저기 고치고..

단지 아쉬운게 있다면..
제 실력으론 더이상 태터를 직접! 고치기엔 벅차다는것과..
이런 플러그인이 있었으면 좋겠다.. 했는데 역시나
실력부족으로 만들 수 없다는 것..  ㅎㅎ

아.. 그리고 정말 글 쓸때 아쉬운건..

예전에는 div로 다양하게 글상자의 속성을 미리 지정해두고
편하게 쓸 수 있었는데..

태터 1.0에 올라오면서 그게 사라진건지.. 줄어든건지..
그게 많이 아쉽더라구요..

more / less 기능도 예전에 비해서는 다소 쓰기가 힘들어졌다고 해야될까요?
아니면 번거로와졌다고 해야될까요..;;

일단은 쓰고.. html 가서 고쳐야되니..

좋아진게 있으면 안좋아지는 것도 하나쯤은 있어야겠죠?  ㅎㅎ

Tatter & Company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

,

서버 호스팅..

일상사 2006. 5. 16. 22:52
웹 호스팅을 받으면서
가끔씩은..  부족한 것도 없는데.. 괜히 서버 호스팅이 하고 싶어집니다..
트래픽면에서나 용량면에서나...

그렇게 좋은 서버를 사다가 시작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실력이 좋아서..;;;
생판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무료 호스팅을 제공할 수도 없지만..

지인들과 함께 약간의 돈을 모아서 서버호스팅을 해보고 싶단 생각이 듭니다..

혹시.. 한다면...
옆에서 함께 하실 분이 계신가요??

ps : 적당한 선의 인원이면.. 계정을 웹 하드 정도로 써도 괜찮겠단 생각도 들구요 ㅎㅎ
,
가끔씩 제 블로그에 어떤 분들이 오시나.. 어디에서 많이 오시나..
그게 궁금해서 레퍼러를 봅니다..

대부분.. 올블로그나 미디어몹..
각종 검색엔진들..
rss로 등록된 지인분들..

그런 분들을 보면서.. 더 열심히 글을 써야겠다! 라는 의욕을 불태우기도 하지요..


오늘은 문득.. 레퍼러를 보다가 수상한 녀석을 발견했습니다..;;


흠.. 제 도메인을 정보를 확인했군요..;;
누구였을까나..... ㅋ
예전 도메인인 s18972.info를 할때엔 이런 일 한 번도 없었는데..
(라고 해도.. 이번 도메인도 이게 처음입니다..;;;)

문득 제 도메인의 정보를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정보 너무 공개해 둔거 아냐??


이러한 도메인 관련이야기를 하면 빠질 수 없는 것 하나..

,
지금으로부터 대략5년전에 구입한것으로 기억되는 디카
내인생의 두번재 디카였다

얼마전 전원을 무심코 켰다가 아직도 동작하는것을 보고
아직도 이녀석은 내 손길을 기다려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었다는

미안하다
1번째pixel
,
아주 예전에 홈페이지라는 것을 만들면서..
제일 먼저 배웠던 것이 카운터였었다..

내 홈페이지를 몇명이나 다녀갔었나..

하루에도 내 홈페이지 내가 방문하면서 그 수치를 올렸었고.
혼자 뿌듯해 했었다..

인터넷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카운터는 발전을 헀다..
동일한 곳에 온 것은 1명으로 간주하고.. 등등등...

2005년 4월...
블로그라는 것을 시작하면서..
나는 또 카운터에 매여있었다..

개설하고 몇일.. 매일매일 그 수치가 올라가는 것을 신기해했었다..
그래서 정말 열심히 썼었다..... 왔던 사람들이 허망하지 않을까 걱정하면서..

하지만 몇달후.. 그 수치라는 건..봇... 검색엔진이라는 선생님들이 올려주신거였고..
허탈했지만.. 많은 분들이 컴ⓣing이라는 블로그를 알아주셨고..
RSS등으로 오지않으셔도 리더로 봐주고 계셨다..
과감하게 카운터에서는 그 봇 선생님들의 수치는 빼도록 했었다..

그래서 나온 수치가.. 하루에 50명도 안되는 수치

처음 몇일.. 확연히 줄어드는 방문자 수치, 그래프를 보면서..
혼자 힘들어했었다..

그러다가 몇달후.. 적응을 했고.. 그렇게 넘어갔다..

태터 1.0.5로 업그레이드를 한 후..
카운터의 수치가 장난이 아닌듯한..
느낌을 받았다.. 예전과 똑같이 하루에 수십명..
(수백명까지는 안됐었으니까.. 
그래도 하루 100명도 안넘었던 클래식 시절 수치에 비하면.. 그 숫자가 꽤나 컸다..)


또다시 카운터를 줄이기 위한 방법을 찾았다.. 하지만 태터 1.0은 내가 그렇게 고치기에는
내 실력이 터무니없었고.. 결국 플러그인이라는 방법을 쓰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그 플러그인이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을 알게됐고..
결국.. 이 수치가 정말 내 블로그에 방문해주시는 분들의 수치일까.. 라고만 생각하게 됐다..

어느순간엔가..
나는 카운터의 숫자가 크면 이것이 진실이 아니라고 믿게 되어버린것은 아닌가..
스스로 반문하고 믿지 않게 되었는지도 모르겠다..
,
현재 우리나라 대부분의 ISP 들은..
한글 도메인 서비스를 DNS서버에 탑재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때에는 N사의 한글 도메인 서비스에 대해서 말도 많았었지요.. ^^;;

그런데 메가패스 홈페이지를 보다보니.. 이러한 서비스를 희망하지 않는 분들은..
DNS 서버를 변경하라는 내용이 있더군요..


제목 : 한글 도메인 서비스 안내

KT는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에 KT에서는 고객님의 인터넷 접속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하기 위하여 2000년 12월 4일부터 모든 KT 인터넷서비스(코넷, 메가패스) 이용 고객님께 넷피아닷컴과 제휴하여 한글도메인 서비스를 제공하여왔습니다.

코넷 및 메가패스 모든 고객님은 현재 사용하시는 브라우저 (익스플로러, 넷스케이프)의 주소 입력 창에서 한글만 입력하면 원하시는 홈 페이지 어디든지 바로 접속하실 수 있으며, 자체적으로 네임서버(DNS)를 운영하시는 기업의 임직원들은 KT의 네임서버(DNS)로 사용PC를 설정하시면 한글 도메인 서비스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KT 네임서버 IP : 168.126.63.1)

코넷 및 메가패스를 이용하시는 고객중에서 한글도메인 서비스를 원치 않으시는 고객께서는 현재 사용하시는 컴퓨터의 DNS를 211.106.67.221 로 설정하여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보다 나은 서비스를 통하여 편안한 인터넷 여행의 길잡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즉, 현재 DNS 정보는 168.126.63.1, 와 168.126.63.2 를 사용 하고 있으실겁니다..
이것을 211.106.67.221로 바꾸면 그러한 문제가 사라진다는 것이지요..

저도 바꿀까~!! 말까 생각중입니다. .ㅎㅎ
,



벌써 한달전쯤에 찍은 사진입니다..
용산에서 같은 카메라를 쓰는 사람들 모임에 나갔다가.. 찍은 사진인데..
블로그에는 안올렸더라구요..

왠지 어렸을적에 꿈꿔왔던 미래세계 같은 느낌이 듭니다..

,

계정 정리..

일상사 2006. 5. 14. 20:13
딱히 할거도 없고 해서..

오랫만에 블로그 계정에 접속해서 태터에 그동안 attach되었던 그림들이며 기타 파일들을 모두 다운로드
받아서 봤습니다..;;

용량이 무려 80메가가 넘더군요..
하나하나.. 사진을 보면..
지난 1년 조금넘게 해온 블로그 생활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

내년 이맘때쯤..
다시 그렇게 사진들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들지..
내심 궁금해집니다..

,

블로그 새 변신!!

일상사 2006. 5. 12. 18:30
블로그를 태터툴즈 1.0.5로 업데이트 시켰습니다..

사전 연습을 하고 했는데.. 제대로 업데이트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일하면서 틈틈이 한거라..^^;;

집에서 다시 한번 확인해봐야겠습니다..

여튼 rss 주소는 안바뀐거 같구요..

그럼 즐거운 주말!!  맞이하시길!!
,

당첨!!!!!

일상사 2006. 5. 11. 11:15
지난주 화요일..
일하러 분당에 갔었는데
전화가 왔습니다..

N*** 방송서비스에 이벤트 응모한 적이 있냐면서 묻는 질문..;;
머 하나 한거 같아서 했다고 하니..

씨디가 당첨됐는데.. 주소가 입력안되서 전화했다면서..
(-_-;;;; ) 당첨... (*.* )

주소를 불러줬더니 오늘 씨디가 도착했습니다.

01
,
요 몇일. .블로그에 못왔더니..
X판.. 5분전...

스팸 트랙백이 대략 30개는 쌓여있었는듯..;;
쥔장은 오든지 말든지..
오셔서 글도 봐주시고 때로는 덧글도 달아주시면서
챙겨주시는 분들이 여럿 계시는데..

그분들께 죄송한 마음이 앞섭니다...

글은 안쓰더라도 꼭!!
매일같이 들어와서..
스팸은 지우고 가겠습니다..

( *__)
,
지난주 목요일쯤..

은행에 갔었습니다.. 은행이 합쳐져서..
각각 가지고 있던 카드도 정리할 겸해서...

그러면서.. 원래 쓰던 B은행의 카드도 통합된 A은행의 카드로
바꾸려고 신청을 했는데..

몇일이 지나도 신청서 접수가 안뜨더니..
(황금연휴가 포함되었었으니. 그러려니..했었죠..)

8일이 되고 확인을 했더니..
카드 신청이 한번 취소됐다가 다시 신청되고..
11일에 확인하니.. 또 취소됐다가..
아예 색다른 다른 카드로 재 신청이 되어있네요..;;;

이게 무슨 조화인지...

쿨..럭..

,


,
100,000번째 방문객 이벤트를 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정신없어서 깜빡 하고 있었는데..

오늘 보니까.. 넘어있군요 -_-;;
100,068...

부랴부랴.. 리퍼러 로그를 보고..
68번째 전에 오신 손님이 누구신가~! 하고봤는데..



역시..
특이하신 분(?) 이시군요..;; 비교불가를 위해서 쐐기를 박으십니다..
맥이시라니..;;; 쿨럭..;;;

여튼... ( -_-)
제가 좀 일찍 준비를 했더라면
선물이라도 마련했을텐데... 죄송합니다.. 꾸벅...;;;




ps : 어차피 저 100,000이라는 숫자에는 블로그 막 시작했을때....
봇 아저씨들이 남겨둔 발자국도 남겨져있어서.. >_<;;;
(머.. 그냥 그렇다는 이야깁니다..)
,
휴대폰으로 메시지가 가끔씩 들어옵니다.

그중에 재미있는 것이 있어 함께 웃고자 올려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