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납세자연맹의 뉴스레터에 나온 국민연금에 대한 고발내용입니다.
재생시간은 30분 4초입니다.
저도 새내기 직장인으로써 아무생각없이 국민연금내라니까 내고있는데..
생각해보니 많이 억울하네요..
한번 보시고 생각해보시길
때로는 이유없는 아픔때문에 잠 못 이룰때가 종종 있다.
오늘 새벽엔가..
집안 제사를 지내고 잠자리에 들려고 누웠는데..
머리가 큰 괴물의 손에 쥐어진듯..
조여오기 시작했다.
그것도 딱 얼굴의 오른쪽만...
얼마의 시간이 지났는지 모르겠지만..
조금씩 머리가 편해짐을 느껴졌을 때 나도 모르게 잠이 들어버렸다.
그런데 아팠던 그 얼마 안되는 순간에도..
머리속에 한 생각이 스쳐지나갔다.
이제 사회생활을 시작한 내가 들고 있는 보험.. 3가지
보험이라는 것이 저축이라 생각하고 매월 이체일엔 그냥 저축했다 생각하고 잊자...잊자 하고 있는데
나도 모르게 나는 그 보험이라는 것에 의지하고 있지않았나 싶다..
보험이란게 아파도 쉽게 보험금을 받기 어렵겠지만...
그래도 보험이란 이름으로 가지고 있는
그 존재 자체만으로 나에겐 하나의 기둥이 되어가고 있지 않나.. 싶다..
주) 아는 동생이 지금 SKT의 TTL CREATOR 2기를 활동하고 있다.
미니홈피에 올려둔 동영상을 보고 난 무엇을 느꼈을까..
그 동영상을 보다말고 난 미니홈피를 닫고 바로 블로그를 열고 이 글을 쓰게됐다
2007년 달력이 넘어가고..
손가락을 접어가며 나이를 다시 세어본다.
분명히 아직까지는 내가 가진 손가락 10개로 셀 수 있는 나이..
그렇기에 아직까지는 20대라는 것을 실감한다.
벌써 2007년이 시작한지도 2주가 넘었는데 새삼 이런 내용을 쓰기가
지금 당장은 좀 그렇게 느껴져도 2주가 아닌 2달, 2년이 지난후에 보게되면
어떨까.. 남기지 않은 것을 후회하지는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멀지않은 미래인 2일 뒤에라도
지금 내가 느끼는 이 감성, 생각, 느낌을 남겨놓지 않으면 무엇인가 큰 것을 놓치게 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들 것 같아서랄까..
문득 글을 쓰다보니 이 주제와 부합되는 것 같은 일이 생각나 끄적여본다..
다 써놓고보니 -_-
주제와 다소(?) 어긋난다...
두려움... 두려움을 모르는 나이가 20대 아니던가..
하지만 문득 서두에서 밝혔지만..
그 동영상을 보고있노라니..
난 아직 20대이고, 취업에 급급하여 지금 직장인이라는 네임텍을 달고 있다는 것이 왠지
나를 배신하는 것 같고, 나 자신을 모르고 주변의 흐름에 물처럼 흘러가고 있단 느낌이 들었다
전문대를 나와서 대학의 캠퍼스의 낭만이란 것을 모르고
좋아하는 컴퓨터만 죽기살기로 매달렸었고
그게 20대의 폭발적인 기운을 쏟아내는 방법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 27살이 되어버린 지금
자신감은 그때보다 더욱 충만해진 것을 느낀다.
다시 대학생으로 돌아가서
이제 3년밖에 남지 않은 20대의 열정을 불태우고픈 생각이 든다.
도전정신..
이것은 나의 미래를 바꿀 것이고, 난 그것을 믿고 나를 믿기에..
BBC 뉴스를 통해서 접했다시피..
성매매를 안하는 단체에게 회식비를 지원한다는 이벤트를 펼쳐서
전세계적으로 대한민국을 X팔리게 한 여성부..
이 사건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분노를 하고
뉴스도 떠들어대고, 여성부 폐지까지도 논하고 있다.
머..
자유민주주의 국가인만큼 게중에는 여성부가 필요하다는 글도 종종 보인다.
(대부분은 이런 글을 쓴 사람들은 여성부 알바니 어쩌니 댓글이 대부분이고, 매국노 되는 분위기..)
이말.. 저말 다 듣고 있음..
다들 나름대로의 생각을 가지고 하는 말이니 틀렸다고 생각하고 싶진 않다.
자신들이 생각이는 논리에 따라서 나온 글이니까..
솔직히 말해서 이번 사건을 접하면서 적지않게 실망했던 것도 사실이다.
이벤트 자체를 접했을땐 황당했지만...
여성부 장관이라는 사람이 하는 소리를 듣곤 기가 막혔다.
이벤트 시작하고 부작용에 대해서 뉴스가 떠들어댈 때 자기도 그제서야 알았다..
해당 건수마다 보고 올라가는게 아니라 아랫단에서 결제처리하고 진행한다..
그 소리 듣자마자.. 이런 생각이 들었다..
"혼자 살아볼려고 발악하기는....."
세계 어느나라도 여성부가 없다는 이야기를 듣곤 이렇게 생각했다..
"머 굳이 다른나라에 없다고 우리나라에도 없으란 법있나?"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건..
남들이 안하는것을 앞장서서 하는 것은 좋지만..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것들을 가지고 하라는 거다
직장내 아이를 가진 아버지나 어머니들의 육아휴직에 대한 건이나..
대한민국의 가족의 권리향상에 노력을 하면
그런 것들은 누구나 인정할 수 있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 말도 갑자기 생각난다.
이번 이벤트의 대상을 경찰이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들을 포함한 불특정 다수에 대한
음주측정정도로 생각해달라..라는 인터뷰내용..
하지만 생각해보라
도대체 그게 이치에 맞는 말인지..
지금 눈앞에 위기가 급급해서 만들어낸 말이 아닌가?
이번 이벤트의 잘못됨을 국민들이 지적했을 때
기획자체가 잘못되었다. 그러므로 이벤트를 취소하겠다. 신청한 사람들에게는 죄송하다.
차라리 이렇게 나오는 것이 더 나았다고 생각한다.
뒤에 와서 머 현금대신에 상품권으로 지급하니 어쩌니..
도대체 머하는 짓인지 모르겠다는 거다.
여성부의 원래 명칭은 여성 가족부라고 한다.
이 정식 명칭을 오죽하면 여성부라고 부르겠는가..
허구헌날 정신빠진 소리나 하지말고..
좀 "생각"을 갖고 일을 하라는 거다.
여성부 폐지의 이유는 여성부가 필요없어서가 아니라,
그 구성원들의 생각이 썩어문들어졌기때문이라는 것을 망각하면 안될것이다.
솔직히
남자라면..
군과 관련된 내용이라면 별로 탐탁치 않을것이다..
25일..
성탄으로 기분이 한참 떠있을 때..
꼭 이런 메일을 보내서
기분을 잡쳐야 되는지 정말 의문이다..
분위기 파악이나 좀 하자..
병무청..
D-DAY..
솔직히 나한테 있어서 D-DAY는...
기념되리라 생각하는 날이라고 생각할 만큼, 얼마가 남았다고 꼽고 싶을만큼 그런날이
아직없다.
굳이 찾으라면..
글쎄.. 입사일?
태어난날?
어쩌면
그렇게 날짜 챙기는 놀이(?)는 연인들처럼 짝이 있는 사람들만의 전유물이라 생각해서일지도 모르겠다..
(그게 맞다면, 나의 생각에도 조금 틀어짐이 있는걸테니.. )
요즘 검색엔진들 참 편하다..
특히 N사..
머 입력하면 때로는 필요한 계산기도 척척보여준다..
생각난김에 검색해보니..
오늘이 태어난지 9364일..
내가 10000일이 되는 날은 2008년 9월 14일.. 하핫...
입사한지 398일째..
복잡하게 생각하지말자..
날짜는 역사이니까..
ps : 지인의 블로그 포스트를 보다가 문득 생각이 나서 나도 끄적인다.
아는 친구녀석이..
학교에서 html로 자기 소개하는 홈페이지를 만들어야되는게 과제로 내줬다그래서
도와주다가..
내 문서 폴더를 정리하게 됐습니다.
그동안 정리 안된 수많은 파일들..
무슨 파일인지는 지금 당장 모르지만 모두 메신저를 통해 주고 받으면서
때로는 함께 웃기도..
때로는 혼자 눈물짓기도.. 했던 그런 기억들..
하나하나 모두 생각나더군요..
차마 지울순 없을꺼 같습니다..
언젠가.. 다시 꺼내보는 그날
그때 그 시간을 다시 돌려볼 수 있도록..
그냥 두겠습니다..
제겐 그렇게 소중한 기억이기에..
그리고 그때의 잘못이
무엇을 뜻하는지 시간이 지나서도 잊지 않기 위해...
6월경..
KT에 잠깐이지만 불만을 가져서.. 파워콤으로 넘어갔었다..
(사실 덤으로 딸려오는 사은품.. 이 더 땡겼다..;;)
근데 실제로 파워콤 써보니까..
쓰면서 문제가 생기면 바로바로 처리하려는 내 성격과는 상당히 안맞는 듯 했다.
상담원들 교육상태도 엉망이고..
전에도 포스팅한 바 있지만,
상담원이 고객한테 거짓말이나 하고 앉아있고,
이거, 이거, 이거 해달라.
라고 말을 하고 끊고 확인을 안하면 자기네 맘대로 처리 안하고..
(특히 부가서비스 해지)
맨날 전화해서 지랄하면 죄송하단 소리나 반복하고 있고,
아주 기가 막힌다..
잡설은 여기서 때려치고.. 본론으로 들어가보자..
그래서 다시 KT로 넘어오려고 보니까..
무슨 위약금제도가..
이거 약관이 어느나라에서 만든건지.. 신고를 하기는 한건지..
아니면 정부라는 곳에선 신고했다고 들쳐보기라도 한건지 의심스러울 정도다..
예를 들면, 본인의 경우 파워콤을 대충~!!
올해 말까지만 사용할 생각이다.
현재 1년 약정이고, 장비 임대료계산 공식은
사용월수X(사용기간 장비임대료-약정기간 장비임대료)
서비스 이용 요금 공식은
(무약정 월이용료X이용월수)X(약정기간 할인율-이용기간 할인율)
라고 한다.
그럼 나의 경우엔.. 6개월정도 사용하게 될터이니..
장비 임대로 부터 보자.
6 * ( 7,000 - 4,500 ) = 15,000 원
머 15,000원 할인 받았으니 그정도는 내라면 낼 수 있다.
문제는 사용료.
1년 약정은 5%할인이므로
(29,500 * 6) * ( 0.95 - 0 ) = 168,150 원
→ 유니님께서 지적해주셔서 고쳤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지만 위약금이 저정도까지 늘어난다는게 이해는 안되네요..
고작 만원도 안되는 돈을 할인해주고서..... 나머지 약정기간동안의 이용요금을 챙기려는 수작(!)으로
보이기때문에..
도대체 무슨 원리에 의해서 저런 어마어마한 금액이 나오는지
이거 약관 신고하는 곳에 있는 공무원들 알고나 있는가??
차라리 모뎀 짱박아두고 약정기간 채우고 해지하는게 낫지,
저게 무슨 현실성도 없는 공식이란 말이냐?
1년 약정으로 인하여 할인받는 금액은 매달 1,450원 밖에 되지 않는다.
6개월 할인 받았다고 해도 10,000원도 안되는 금액을 할인받은 것이고,
자기네들이 사용하는데 있어서 설치비가 들었다고 해도 30,000원 밖에 안된다.
도대체 무슨 근거로 저런 공식을 만들고 신고를 했단말이냐??
어이가 삼매경이다..
2006-08-22 17:27분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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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가입여부는 가입하는 절차에서 확인가능하다??? 다른 사이트들은??
아예.. 화면을 회원 가입화면으로 넘겨버리는...
가관이다..가관이야..
분명히 들어올땐 가입확인이였다..
내가 가입된 사항이 없다면... 여기서 탈퇴할 수 있는 장치도 분명히 마련되어있어야 할 것이다.
아니면 신고하는 화면이라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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