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사'에 해당되는 글 430건

  1. 2007.01.31 글들을 정리해야되나? 4
  2. 2007.01.25 과거or 미래에서 온 메일???
  3. 2007.01.24 운세나 궁합.. 이러한 것들을 보면서.. 4
  4. 2007.01.19 어느날의 변화는..
  5. 2007.01.19 그동안 내가 사용했던 mp3 플레이어들.. 2
  6. 2007.01.18 이러면 안되는 것을 알면서도..
  7. 2007.01.16 옥션의 작은 변화.. 그리고 나의 가입일....
  8. 2007.01.15 2007년 1월 14일의 기록..
  9. 2007.01.12 징하게도 춥던 어느날 밤.. 2
  10. 2006.12.31 2006년의 마지막과 2007년의 시작 사이에서..
  11. 2006.12.29 2006년 정리..
  12. 2006.12.29 우연히 거울을 보다가..
  13. 2006.12.28 연말인가?? 분위기에 내 몸을 맡겨??
  14. 2006.12.21 우연히 방명록을 보다가... 2
  15. 2006.12.21 소중한 것은 항상 가까이에 있다??
  16. 2006.12.18 내 방... 2
  17. 2006.12.17 눈 오네요..;;
  18. 2006.12.15 몽롱한 정신세계.. 2
  19. 2006.12.06 가장 최근의 가족 소개.. 그리고 기타 관련 이야기..
  20. 2006.12.06 에러나는 곳은 항상 4번째줄,..
  21. 2006.12.06 슬슬 스팸 트랙백이..
  22. 2006.12.04 워드 2007에서 블로그 포스팅을 하다..
  23. 2006.12.03 나에게 있어서 블로그는?
  24. 2006.12.02 12월은 영화의 달?
  25. 2006.11.28 크리스마스 준비.. 2
  26. 2006.11.20 바쁜척하기?? 자신에게 소홀해지기..;;
  27. 2006.11.10 숫자의 놀음에.. 아니 돈놀음에 놀아나다..;; 6
  28. 2006.10.26 방향을 잡자.. 2
  29. 2006.10.25 내가 어디로 흘러가는지 모를때에.. 2
  30. 2006.10.11 신한은행 평생 계좌번호.. 8
엊그제 문득 생각나서
티스토리쪽으로 현재 블로그를 백업했다..

이 글을 제외하고 글 수 707개, 글마다 붙는 고유번호인 퍼머링크 수를 보면 762..
글을 쓰려고 시도했던 수가 762번, 그중에 남아있는 글이 707건..

2005년 4월에 블로그를 처음 배워서 시작한 이후로
나름대로 많은 것을 쓰고, 배웠던 시간인 것 같았다..

유명한 일부 블로거분들을 보면 1기, 2기, 3기등으로 블로그를 나누시던데..
처음엔 그 의미를 이해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제 조금씩 알 것 같기도 하다.


아주 좋은 책이 있고, 좋은 일기장이 있어도
그 부피가 다음에 확인할때 딱! 좋은 그 크기일 때
그 가치가 더욱 좋은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 것이기도 하다.

블로그가 자신의 생각, 일상을 남기는 그것일지라도
가장 보기좋을때에 제본을 하는 것이 그 이후
미래를 볼때에도 제일 좋지 않을까?
,

퇴근하기  전에..
메일함이나 정리해야지.. 하는 생각으로 네이버에 접속..

새로 도착한 메일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해당 메일을 읽는데..

먼가 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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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치채셨습니까??


....


 

,
언젠가부터..
운세, 궁합은 재미로 보는 것이라기보다는
나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는 거울과 같은 것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캡쳐를 해서 하드디스크에 고이고이...
보관까지..


어느날 새벽에
그 파일들을 열어서 내용을 볼때면..
내가 정말 그런가? 라는 의문이 들기도 하지만..

떄로는 그래 맞아! 하면서 고개를 끄덕이기도 한다..



그 중에 하나를 붙여보자면...

신명재님은 자유분방한 기질을 가져서 즐기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또 새로운 환경에 대한 신비감이 많아서 그것을 여행을 통해 푸는 사람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성을 대하는 태도는 다소 서툽니다. 욕심이 많아서 한 사람을 사귀게 되면 24시간 함께 하고 싶어 하고 심한 경우 그 사람을 소유하고 싶다는 충동도 느끼게 됩니다. 이러한 성향이 나쁘게 발전할 경우 스토커가 될 수도 있으니 진정으로 사랑하는 태도가 어떤 것인지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정신적인 공감대 보다 눈에 보이는 현실적인 면을 더 많이 추구하는 사람입니다. 사랑도 잔잔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한번 하게 되면 주변 사람들이 다 알 정도로 다소 요란스럽게 하는 편입니다.

상대의 마음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물질 공세를 할 수도 있습니다. 여성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만한 명품 등을 선물하면 여성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서 그렇게 행동하지만 허영심 많고 사치스러운 여성을 만나 평생 허리 휘며 살지도 모르니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을 물질이 아닌 다른 것으로 바꿀 필요가 있고, 좋은 여자를 알아보는 안목도 더 키워야 할 것 같습니다.


틀린말은 아닌 듯 싶다..
사실 난 표현에 무척이나 서툴다고 생각해왔다. 그래서 물질적으로 표현한 적도 무척이나 많다..

마지막 문단에 있듯이..

때론 그러한 생각을 한 적도 있었다.
허리를 휘며 살더라도 행복하게 살면 좋겠다는 생각..
(머 그렇다고 해서 그렇게 성공한 적도 없지만서도...-_-;;)


이러한 운세를 수치로 표현한다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지금 이 시간..
나를 분석(?)해준 이 글들을 보는 순간만큼은 믿고 싶다.

올해의 애정지수 62.
이번 해에 신명재님은 자기 중심적인 사고를 할 수 있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도 이것저것 따지고 고민하다 놓쳐버릴 수 있으니 고민하지 말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야 사랑을 쟁취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올해만큼은..
조건보다는 순수한 사랑을 찾아보곘다고 말이다..

내가 사랑하고, 또 나를 사랑해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을 찾아서..
,

어느날의 변화는..

일상사 2007. 1. 19. 18:46
때로는 그동안 해왔던 것에 익숙함때문에..
변화를 싫어하다가도
때로는 그 익숙함이 지루함으로 이어져서 확 변화를 하고픈 욕망을 느끼기도 한다..


어제 mp3에 대한 내용으로 포스팅을 하다보니.. 
본문 길이에 대한 압박때문이랄까..
길이가 너무 길어져서 테두리가 사라지는 것이 싫어서..


그냥 한번의 도발을 시도..
스킨을 바꿔버렸다..

그동안 잘 쓰던 clowleed님의 아리아스킨을 잠시 접어두고 휘릭..
이렇게 새로운 스킨을 맞게되었습니다..


아마 한동안은 저도 새로운 스킨에 대한..
적응때문에 고생을 하겠지요 ㅡ_ㅜ


때로는 접속하고나서도 이게 누구 블로그지.. -_-
라는 어이없는 사태가 몇번 있었다는...
,

그동안 사용했던 mp3를 정리하게 된건..

오늘 상품(?)으로 받아온 ipod nano 때문이였습니다..;;

어찌됐든 내용을 하나하나 치다보니 양이 무척이나 방대해졌습니다..

more/less 기능으로 하나씩 접도록 하겠습니다-_-
하나씩 열어봐 주시면 감사..
넙죽~ ㅡ_ㅡ











 

mp3 플레이어 장사하는 것도 아니고.. 플레이어를 골라집는 재미가 생기게 생겼...
,
하루하루 시간을 보내면서..
이러면 안되지.. 이러면 안되지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


사람들이 오는 것이 좋고, 나도 좋아서
올블로그나 리더로 구독하는 분들의 블로그에 찾아가서 글도 남기고..

혹시나 댓글 남겨놓은 전~혀 모르는 그 누군가의 블로그에 가서
인사와 함께 댓글 건네고 왔던 그 시간을 잊은채..


언젠가부터 이젠 그런 활동도 드문드문..
내 블로그에 글 쓰는 것조차 버겨워할 때도 있으면서
내 블로그에 많은 사람들이 와서 봐주길 바라고,
댓글도 남겨주길 바라고 있는 것 같다.


블로그에 접속해서..
관리자페이지에 있는 리퍼러 로그를 본다든지..
방문자 통계를 보고
댓글과 트랙백 수가 바뀐게 없는지 부터 살피는 그러한 모습..


왠지 지금 이 모습은 내가 원하는 내가 꿈꾸는 블로거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내가 나의 블로그에 글 쓰는 것조차 힘겨워 한다면 그건 정말 아닌거겠지....
그때가 만약에 온다면..
그날은 내 블로그가 닫히는 날일테니까..
,
옥션에서 메일이 왔다..

언제나처럼 옥션 포인트 30점 준다고...

그래서 30점 누적하러 갔다가.. 옥션의 작은 변화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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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9년차..

orz;;;;; 9년차...라니..... 이것이 도대체 무엇이란 말이냐.. -_-







클릭해서 들어간 화면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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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본인 회원 가입일....

98년 4월 26일...


근데 옥션이 언제 생겼더라...... 라고 생각하면서 생각없이 열어본 옥션의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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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야...이건... -_-;;;

98년 4월에 서비스 시작한거였....냐.....

옥션 생기자마자 가입해서 지금까지 쓰는..것???
orz;;;;;
,

1월 14일..
특별한 일이라면 일이 있었던 날이다..


1. 영화 관람

삼성동 코엑스 몰내에 위치한 메가박스에서 영화관람.

영화명은 에라곤
M관 H열 1번과 2번에서 관람하였으며, 다른 영화관처럼 구석이라고 해서 영화보는데 지장이 있지는 않음.
메가박스에 대한 생각이 조금씩 달라지는..;; 함께 본 사람은 비밀.. *(-_- )*
관람평은 상당히 스케일이 큰 영화이면서 무엇인가 느껴지는 영화. 끝나는 시점에서
2편이 나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음. 예매했던 사이트에서 40자 평을 남겨달라는 문자가 도착하여
접속했더니 10점 만점에 7.04라는 평점. 후속편 기대하는 분이 몇몇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무선 인터넷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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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집에 무엇을 타고 갈지 방황

코엑스앞에 있는 무역센터 버스 정류장에 집으로 가는 버스가 있었던 것 같은데..
어제보니까 버스가 오지 않더라.. -_- 결국 방황끝에 강남경찰서 정류장까지 걸어가서 버스를 탔는데
막판에 생뚱맞은 곳으로 돌아가려하기에 내려서 다른 버스를 탔다 덕분에 100원 더 지출...
3. 강남경찰서 정류장에서 사고의 잔재를 확인

정류장에 있는 꽃들이 꼽혀있는 부분이 넘어가고 돌아갔길래 어느 일당이 술을 먹고 대략 난감모드로
행패를 피웠나..했는데 보니까 사고잔해들이 인근에 널부러져있...
하긴.. 저렇게 큰 화분을 몇명이서 밀쳤다는 생각도 어이없긴 하다..
01


,

2007년 1월 11일..



퇴근하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기분이 들어서

이곳 저곳을 방황 ..( 방황이라고 해봐야 퇴근전이기에 정신적인 방황 & 인터넷 서핑..)


그 기록들..

1. CGV에서 티켓을 예매했다가 10분만에 취소하다..
(언제나처럼 혼자 영화보려고....  어렵사리 영화를 골랐지만 .. 결론은..)

2. X션, XX켓, XXXXX어 등등 돌아다니다..
(하지만 이내 창 닫아버리다.. 사고픈건 뒤지면 있겠지만.. 지금 내 입장은 무엇을 사고 즐길 입장은 아닌듯 하다..)

3.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 돌아다니다..
(내가 활동하는 사이트에서 무슨일이 있는지, 혹시 나도 낄 수 있는 자리가 있는지 알아보려했지만.. 없다)

4. 휴대폰을 꺼내 문자메시지를 보다.
(혹시 까먹고있는 약속이 있는지 살펴보다..... 없다..)

5. 메신저에 있는 사람들한테 껄덕대다..




결국 고등학교 선배님하고 이 추운날씨에 카메라 들고 나와서

바람 씽씽 부는 한강변에서 야경찍자는 이야기를 했다.. -_-



제안한 녀석이나 수락한 선배님이나...


결국 촬영시작 1시간도 안되서 추위에 접고 나와서

천호역 지하에 있는 따뜻한 오뎅국물에 오뎅하나 쪽쪽 씹으며..

혹시나 몰라서 사오신 선배님의 얼어버린 삼각김밥과 우유를 마시고..

집에 오자마자 퍼질러 자다.. (사진... 귀찮다.. -_-;;)






하루를 이렇게 덧없이 보내나.. 싶은 생각도 들고..

왜 사나 싶기도 하고....



그나저나 날씨 X하게 춥다...

그냥 따뜻하게 영화관 가서 영화를 보든지..

집에서 이불덮고 인생발전이나 되는 공부를 할껄 그랬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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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처럼..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는 순간이 다가오면

늘상 하던대로

한해의 계획이 잘 이뤄졌는지를 돌아보고 새로운 한해를 위한 새로운 약속을 세우기 마련..



무엇보다.. 이러한 일들이 한해가 마무리지어가는 연말, 연초에만 이뤄질 것이 아니라..

항상 그러한 마음가짐으로 잘 해나가야 되지 않는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가족들과 함께 한해를 마무리짓고 시작하기 위해 찾아온

실미도 인근 펜션..



매년 그래왔지만,

늘어나는 나이만큼이나 이제 시간의 흐름을 그냥 지나치기엔

이젠 그러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2007년에는 한단계 성숙해짐을 약속해보려한다..




그리고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께..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전하고 싶다..




ps : 언제나 이때가 오면 문자메시지나 메일로 쏟아지는 의례적인 것들..
그러한 것들이 싫어서 이번 만큼은 한명 한명에게 내가 갖고 있던 생각, 의견을 담아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하지만, 모든 분들께 보내지는 못했다. 안했다기보다는...
모든 분들께 행운과 건강이 항상 함께 하시길 바라며...
,

2006년 정리..

일상사 2006. 12. 29. 09:53
언제나 처럼..
한해가 끝나갈 무렵에는..
지난 한해동안 무엇을 했는지 돌아보곤 한다.


올 한해..
나에겐 무슨일이 있었는가..


1. 리니지 명의 도용사태
-> 아주 어처구니 없는 도용이였다. ID 삭제까지 얼마나 마음고생을 많이 했던가..
그때의 여파로 아직까지 주민번호 가드서비스를 "유료"로 사용하고 있다.



2. 올블로그의 blog award Top 100에 오르다
-> 깜짝 놀랬었다. 내가 Top 100에 오르다니.. (정확히 100위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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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각종 커뮤니티 생활
-> 정신없이 살았다. 삼성컴퓨터 자이제니아, KT 그룹의 KTmania..
두 모임 모두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론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실수도 많았고.. 그래서 한편으론 그 기억중 일부를 지우고 싶어하는지도 모른다.



4. 카메라와 보낸 시간이 많아지다.
-> D50이라는 카메라를 2005년 12월 31일부로 가족으로 맞아들이면서 렌즈를 사고팔며
좋은 사진 찍어보고 싶다고 나섰었다. 하지만 노력이라고 하고 싶진 않다.
난 아직도 내 사진이 실력이 아니라 우연이라고 생각하기에..



5. 회사에서 정말 힘든게 무엇인지 배우다
-> 인근에 아무것도 없는 창고건물에서 혼자 작업하거나 대리님, 차장님과 작업하면서
정말 힘든게 무엇인지 배웠다. 그리고 그 것을 피할 수 없다면 즐겨야 된다는 것도.
군대에서 배운건 아무것도 아니다. 군대는 이제는 누구나 거쳐가야하는 코스로 전락해버렸기때문이라고
생각한다.



6. 태터툴즈를 1.1.0.2로 업그레이드 하다
-> 블로그라는 툴을 알게된건.. 2005년 4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솔직히 내가 어떻게 태터툴즈를 알게됐고 왜 이것을 해야되겠다! 라고 마음먹고 시작했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을 알게되었고 그분들께 감사할 꺼리가 생겼다는 것에 행복하다.
아.. 그리고 얼마전에 드디어 최초가 되었다. 내가 블로그에서 알고 지낸 사람들은 모두 블로그에서 알게된
분들이였는데, 오프라인으로 더 많이 만난 사람의 블로그를 알게됐고 등록을 했다. 블로그는 내 삶의 일부
더불어 1.0으로 오면서 작년 이맘때쯤 쓰던 태터툴즈 통계툴을 사용할 수 없어서 구체적인 통계 내기가
어려워졌다. 결국 머리속을 열심히 디벼보면 몬가 나올듯 하다.



7. 내가 둔감하다는 것을 깨우치다.
-> 난 솔직히 내가 꽤나 눈치빠르고 다른사람의 감정도 빨리 눈치챌꺼라 생각했다. 하지만 그 반대였다는 것.
그리고 그 증거가 바로 항상 남의 눈치를 보고 있다는 것.
그로 인해서 내가 상처를 준 사람이 생겨버렸다. 머 나도 상처를 받았다면 받았겠지만.. 그게 중요한가...



8. VIP Family
-> 올 한해에는 SKT와 CGV에서 VIP 가 되었다. SKT를 통해서 편하게 상담받고, 생일엔 꽃 선물도 받았다
CGV에선 편한 발권과 일찍가서 VIP라운지에서 편하게 쉬다가 영화보러 갈 수 있었고..
그리고 또하나... 2007년에도 VIP 모두 확정.. (돈 좀 아끼자고..;; VIP가 좋은게 아니야...)



9. 해외로 나가보다.
-> 2005년까지도 난 여권의 필요성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해외 안나가면 어때! 라는게 내 생각.
하지만 올해 2번이나 해외를 다녀왔다. 중국과 일본. 중국엔 친지분을 뵈러 갔던 것이지만 한국과 다른 문화를
접할 수 있었다는 점에 하나 배웠었고, 일본엔 고등학교 선배님과 그냥 기분이 확! 해서 다녀왔다.
제헌절 연휴 껴서.. 일본 가서는 그나마 즐거웠던 것 같다. 잊지못할 사건도 있었다. 해외에서 지갑을 잃어버렸는데.. 눈앞이 캄캄해진 상황에서 그쪽 직원들의 헌신적인 도움으로 무사히 찾을 수 있었다. 우리나라보다는 앞선 시민 의식을 배울 수 있었기에..



10. 제일 중요한건..
-> 2006년이 이젠 시간으로 계산해도 100시간이 채 남지 않았다. 지난 시간을 반성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그만큼 앞으로 변화를 해야된다는 숙제이기도 하다. 너무 지난시간에 얽매여 살지말고 10년뒤, 5년뒤..
아니 바로 내일을 걱정하며 살자.. 매일 똑같은 일상의 반복은 스스로의 자괴를 뜻할 뿐이니까.
그리고 이기적이니까.
,

손을 씻으러 화장실엘 갔다.

언제나처럼 찬물을 틀어놓고 손을 씻고 비누칠을 하는데..
거울을 봤다.


내가 아닌 사람을 거울에 비치고 있는것 같았다.


분명히 내가 맞는데..
이 느낌은 도대체 무엇일까..



낯설기만 한 나의 모습에 나는 당황하고 말았다.



그 모습이 단지 나 자신이여서 발견한 것일까?
아니면 다른 사람도 모두 느낄수 있는 그런 낯설음일까..

하루하루 세상을 내딛는 한걸음의 발자국에도
낯설음이 가득할 터

하지만 난 그 낯설음의 존재를 모르다가
이제서야 알게됐다.

,
오늘이 2006년 12월 28일..

2006년이라는 달력을 버리는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
(라고 해도 난 올해엔 달력없이 살았다..
누군가에게 선물받은 한개의 달력은 있는데 집에 고이..;;)



어찌됐든..
돌아보면 나에게 1년동안 회사에서 일한 기억.. 7월에 열심히 창고에서 일했던 기억..
머 그런거 밖에 없다..

아.. 자이제니아도 있고 KTmania 도 있고..
커뮤니티 참석도 있었지만, 글쎄.. 왠지 기억에 남기고 싶지 않다..라고 하면 그게 정답인가?



연말..
많은 사람들이 분위기에 서로를 맡기면서
생각치도 않은 지출을 하는 때이기도 한거 같다

뉴스에서 연신 떠들어대는 재래시장은 죽어가지만 백화점은 호황이다라는 내용을 보면서..
1년내내 지갑이 닫혀도 이때만큼은 열리나 싶기도 하다.



나 역시 지름신이라는 분이 오셔서 지갑열라고 끈질기게 유혹하시지만..
이미 한건 해버린게 있기도 하고 해서.. 최대한 억제중...




머.. 분위기에 때로는 어울릴줄도 알아야겠지만..
때론 분위기에서 자신의 모습을 찾는것도 무척이나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건 꼭 연말이라서..라기보다는
항상 그래야된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
우연히 방명록을 보다가..

알수없는(?) 내용이 등록되어있었습니다..





내용은..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근무하는 분이 남긴건데..

대충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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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내용을 보아하니..

지원을 해주고 싶다.. 머 이런내용이긴 한데..

저기 위에 제시된..

blogs.msdn.com/bkchung 라는 곳은..

나도 처음보는 곳인데.




블로그로 가보니.

분명 한국 MS에서 지원할만하다고 생각이 들긴 들더군요..




근데 정말 중요한건..

난 저 사이트 운영자도 아니고, 아는 사람관계도 아닌데..

왜 저 사이트에 남겨져야 할 글이 내 블로그로 와 있냐는 것..

그것도 비밀로.. -_-;;





누가 퍼 나른건가 ??

,
회사로 오는 길에..

항상 제 출근시간과 맞물려서 보는게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성동구치소에서 나오는 버스입니다.

수감된 분들을 태운..



평소에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겼는데

오늘은 눈길에 한곳에 머물더군요..

뒷자리에 앉은 분이였는데..

밧줄로 상반신이 묶여있었습니다..

자유가 없는..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

항상 곁에 있어서 소중함을 몰랐던 수많은 것들..

공기, 물, 가족, 연인, 친구, 동료 등등등..



언제까지나 곁에 있을 것만 같아서

때로는 소홀하게도 대하고

화도 내면서도 정작 없어지면..

그 소중함을 깨우치는..





행동 하나.. 말 한마디도

이젠 신중히 해야겠습니다.

주변에 있는 그 소중한 것들이

내 곁을 떠나지 않도록..



떠나고 후회해봤자 좋은 건 없을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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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2월 18일자 내방




그러고보니..

그 동안 꽤 많이 내 방의 흔적은 남겨왔던 것 같다..



흔적을 남길때마다 큰 변화라면 변화가 있기도 있었지만..;;

그것이 재미라면 재미일수도 있겠지만.. ^^



다음번 사진은 어떻게 바뀔 것인가..

과연..



ps : 바램이 있다면.. 이젠 내 방의 주인공이 컴퓨터나 기타 전자기기가 아니였으면 한다는 것..
,

눈 오네요..;;

일상사 2006. 12. 17. 02:15

이올린이나 올블로그를 보고 있으니..

전국적으로 눈온다는 사진과 글들이 올라오네요..


예전같으면.. 정말? 정말? 을 외치면서 확인하러 나갔겠지만..

일요일에 일하러 나갈 생각을 하니..

차라리 안왔으면 하는 바램이 생깁니다..



컴퓨터를 끄고 잠을 자려고 커튼을 치러가다가..

밖을 보니까..

적막함 가온데

부지런히 자신의 존재를 쌓고 있는 눈이 보이고,

이 순간을

담고 싶어지더군요..



그래서 사진을 찍고, 제 포토블로그로 올렸습니다..

그냥 이 블로그에도 올릴까 하다가..

포토블로그도 따로 있는데 굳이 이중으로 올릴 필요있나 싶어서

링크만 겁니다.. ^-^

http://photoring.tistory.com/12


아침에 일어났을때 흰 세상이 맞이하는 것 처럼

우리들의 마음도 깨끗해졌음 좋겠습니다..

,

몽롱한 정신세계..

일상사 2006. 12. 15. 11:02
12월이 시작되고..

주말에도 제대로 쉬지못하는 상황이 계속..
(누구나 마찬가지겠지만.. 개인적인 부름, 그리고 의지에 따른 참석..)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모르겠고..
이렇게 지내면서 사고 안내면서 지내는 것도 신기하다..




어릴때, 그리고 군복무시절..
가장 많이 듣던 말이 바로 생각 좀 하고 살라는 것이였다.


폐쇄적인 성격도 좀 있었지만서도,
나름대로 생각하고 움직였기에 난 그 말들을 별로 개의치 않았었다
(고집만 더럽게 강했는지도..)



여하튼간에..



요즘 나는 내 자신에게 이렇게 외친다..

생각좀 하고 정신 차리지??
,
장 최근의 가족이라..

정말 내가 생각해도 말 잘 지었단 생각이 든다.


이번에 추가된 가족은 바로 이 녀석..

YEPP T9


머 이런 녀석까지도 가족이냐고 되물으면 할말은 없지만..

디지털 기기속에 그나마(!) 파묻혀 사는 듯한 느낌을 항상 갖고 사는 나에겐..
(그나마라는 이유... 내 주변엔 나보다 더한 사람이 한명.. 존재하기때문에..)



어찌됐든 이녀석은
구입보다는 영어공부 신청해서 생긴녀석이다..
어쩌면 주와 부가 바뀌였을지도 모르겠다..;;

저녀석을 공짜로(?) 받으려고 영어공부를 신청한..
능률 영어사에서 시작한 100일 환급코스..
100일중 95일 출석하면 수업료도 돌려주고 저녀석도 준다고 해서 시작헀다.

현 시점에서 이제 10일 조금넘게 수업했는데 가족 여행가는 바람에 하루 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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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에 이것저것 플러그 인을 많이 붙여놓고 보니
허구헌날 나는건.. 4번째줄 에러다..

그래서 쓸데없는 플러그인을 사용안함으로 돌려놓는다고 해도..;;
역시 에러는 끊임없다..


처음에 그게 플러그인때문이란것을 몰랐을 땐..
볼로그 소스보기 해서.. 4번째 줄을 봤다..

어이없게도 소스의 네번째 줄은..
바로 <title>컴ⓣing의 주절거림 - 슬슬 스팸 트랙백이..</title>
이녀석.. -_-

제목뜨는 란이 무슨 에러가 있을까 싶어..
태터툴즈 사용자게시판에 글을 올리다보니

플러그인때문이라는...;;;

다른 사람은 잘 쓰는 플러그인이
나한테만 오면 버그를 일으키는 것인가?






오늘밤에도 -_- 소스나 뒤적거려봐야겠다..
태터 1.0 대로 버전이 업되면서..

예전 클래식 시절에 만지작거리던 그 재미는 없어져서 다소 아쉽긴하다..
편하긴 하지만서도..;;

지금꺼도 하라면 하겠지만서도..
어디에 머가 붙어있는지 알아야..
orz;;;;
,
동안 스팸 트랙백으로부터 해방이라고
생각해 왔었다.. 한동안.. 정말 ...

아니나 다를까 -_-
슬슬 또 시작인가보다..

EAS plus 덕에 현재까지는 100% 막고 있다고 생각은 들지만..
전체 트랙백 수를 알수가 없는 관계로..

어딘가에.. 또 트랙백이 붙어있을지 모른다는
위기감까지 느낀다 -_-


그래도 나름대로 필터링까지 등록해놓고 살았는데..

TNF에서 EAS때문에 많은 고생을 하고 계신건 알지만..
도대체 이렇게 스팸 트랙백 날리는 녀석들이 누군지
면상좀 보고 싶다 -_-


광고를 할라믄 광고를 하든가..
의미없는 키보드 막 두드린거 같은 트랙백은 도대체
무슨 시츄에이션인지..
,

우연히 태터의 dashboard에서 워드 2007에서 블로그로 포스팅하기라는

내용을 보고나니 괜시리 해보고 싶어졌다..

?

머 한편으론 태터에서는 지금 엔터가 무시되는 버그 때문에..

Br 테그를 넣어주는 신공을 발휘해야 했는데

워드로 하면 한결(?) 나아지지 않겠나..하는 생각도 들고..

?

?

연말이 다가오니까 조금씩 분주해지는 것 같은데

왜 나는 제자리에 멈춰서 주변을 돌아보고 있는 느낌이 드는지 모르겠다.

,
러고 보니..
블로그라는 단어를 처음 접하고 시작한지 벌써 1년하고 8개월째


하다보니..
꽃순이님의 블로그를 통해서 많은 분들을
처음으로 오프라인으로 만나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때 만난 그 분들이 왠지 더 부러워지기도 한다.


가끔씩이지만,(특히 연말때)
책이나 온라인등으로 순위 집계를 할때면
그분들은 빠지지 않고 등장했었다.


그런 유명한분들은 난 아무것도 모르고 만나서
즐겁게 이야기 나누고 사진도 함께 찍었다.


왠지 유명한 분들이면 한번쯤 뵈었을때
좀 더 무엇인가 배웠으면 하는 생각이 들텐데도..



오늘 내 컴퓨터의 메인보드를 서비스 받으러 용산에 방문했고
올해 2월의 한 PC잡지를 들었다.


그리고 몇년도 이달이라는 달력을 보니..
블로그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고 있었다.


그리고 페이지를 넘기다보니
추천하는 블로그 주소에
역시 내가 아는 몇몇 분들의 블로그 주소가 다시금 보였다.



2006년 상반기를 결산한다는 올블로그의 글.
그리고 그 100명의 리스트에 내가 껴있다는 것도 솔직히 믿기지 않았고
그렇게 올라갔다는 것도 아는 분을 통해서 댓글로 들었다
(본인을 챙겨주는 분들이 있다는 점에 감사드리며..)



문득 한해를 정리하면서
올해는 유난히도 나에게 추억이 되는 일이 많은 해였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좋은 글이란..
도대체 무엇일까?


난 블로그를 왜 시작했을까?
문득 궁금해지는 순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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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은 영화의 달?

일상사 2006. 12. 2. 23:51
근히 12월이 되니까..

개봉하는 영화들이 줄을 잇는다.



평소에 자주 예매를 하러가는..

씨즐 사이트를 가서 상영을 준비하는 작품의 시놉시스를 보고 있노라니..

올 12월에도 영화 족히 10편이상은 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_-;;

특히 영화관에 갔다가 예고편을 본것들은 하나같이 모두 흥미를 끄는게..



아마 TV프로그램의 예고편도 이렇게 만들면 하루종일 TV만 붙들고 살지 않을까 라는

말도 안되는 걱정도 해본다..;;


여하튼간에.. 이미 영화시즌은 시작된거 같고..

12월 첫 영화는 아마 저스트프랜드일듯.. ( __)






작년엔 혼자 영화보기를 지겹게 했는데..

올핸 머 좀 어떻게 안되려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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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준비..

일상사 2006. 11. 28. 00:55
크리스마스 트리


벌써 크리스마스가 1달도 남지 않았군요..

올 한해동안 무엇을 어떻게 보냈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올해만큼은 제 주변에도 저런 찬란한 아름다움이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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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면 정말 정신없이 살았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남는게.. ...


블로그에 주구장창 글쓰는 것도 잊고.. 도대체 멀 하며 살았나싶다..

남아있는 거라곤 사진인데.. 사진.. 에 대한 추억.. 글쎄..;;



여튼.. 오늘부터 다시 블로그에 충실하기 위해..

하나씩 시작합니다..

그 처음은 역시.. ( --)

블로그 업그레이드 합니다.. ㅋㅋ

1.1.0.1 이였던거 같은데.. 여튼 문제있더라도..

수정 다~~ 하고 천천히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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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블로그에 글쓰면서..

우울함이 가득하다.. ( --)


아는 분께 재테크 강좌를 듣고서부터.. 엑셀로 나름대로 가계부를 만들어서 쓰고 있는데
자잘한 10원단위도 모두 기록하기로 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안맞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거의 만원단위가 어긋난다.. ( --)

그냥 가계부 포기해야되려나.. ㅋ;;
아니면 다 지우고 새로 시작??

대책 안서는 하루..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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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을 잡자..

일상사 2006. 10. 26. 22:48
요즘들어..
출퇴근길에 항상 카메라를 들고 다닙니다.

항상 보던 길에서
새로운 모습이 느껴지곤 합니다.


그 사진을 올리려하다보니..
문득 이젠 방향을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블로그는 용량도 제한적이다보니..
티스토리나 파란 블로그를 생각해냈습니다.

네이버는 왠지 지금까지 너무 막!! 굴렸다는 생각에..

그래도 사진 올리려고 시작한게 파란 블로그여서..
그쪽으로 모두 몰기로 했습니다.

싸이월드에는 그냥 스냅사진처럼 편집 대~~충 해서 올리고
파란에 올리는 것은 좀 신경써서...
(라고 해봐야 -_- 별 차이 없습니다만..;;)


여튼..
제 파란 블로그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

주소는 http://blog.paran.com/s18972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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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방황하면서..
솔직히 모든것을 잃고 지냈다..

한마디로 정신적인 공황상태랄까..


자칫하면.. 난 모든 것을 잃을뻔 했다..
소중한 것을 느끼지 못했을때..

한때 나의 감성을 담아줬던 카메라도 멀리했고..
감미로운 음악을 들려줬던 mp3 플레이어도 어디에 있는지도 모를정도로
멀리했었다.



우연한 기회에 메신저에서..
카메라 동호회의 한 형님께 대화를 요청했다가..
정신을 차렸다..

지금 당장 내가 정신을 차리는 방법은 그거 밖에 없는 것 같았다..
일주일넘게 남은 시간이였지만.. 오직 그것 하나만을 보고 생활했다..

거기라도 다녀오면 나을것 같아서..

그것은 바로 오공클럽의 전국정모 출사

이제 2회라는 그 행사에 난 많은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갔다.
나도 사람이기에..
인간이기에..


그리고 한때 식상멤버라고 끼워주셨던 분들로부터 그동안 어떻게 지냈냐는
안부인사를 들을때 속에서 울컥했다..

수개월동안 안보이던 나같은 사람을 기억하고 생각해주시는 분들이 있었다는 것을..


난 다시 자신있게 살아가려한다.

그리고 내 삶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려 한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고마워..
,
이번 추석기간에

신한은행이 조흥은행과 전산통합을 하면서..
홈페이지도 싹 바꼈더라지요..

기존에 신한은행, 조흥은행을 모두 쓰고 있던터라..
관심이 갈수밖에 없었고.. 그래서 홈페이지가 오픈된 날부터..

회사 출근해서 내내 은행 홈페이지만 두리번..두리번 하고 있었습니다... (orz;;)

그런데..
개인 인터넷 뱅킹 화면을 보던 저는 -ㅁ- 무엇인가 새로운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바로 평생계좌 서비스..






이것이 무엇인고 하니..
신한은행의 한 계좌와 연결하여 가상의 계좌를 만들어주는 서비스라는 것이죠..
그냥 계좌번호는 외우기도 어렵고 하니..




0으로 시작하고, 10자리 이상 14자리이하이기때문에 딱 좋은 번호는
바로 휴대폰 번호..;;

그래서 낼름 신청해버렸죠..;;

어차피 은행에서 관리하는 번호이니.. 특별한 문제도 없을 듯 싶고..
앞으로 송금같은거 처리할때 신한은행에 휴대폰 번호만 불러주면 되니
무척이나 편할 듯 싶습니다..

신한은행쓰시던 분들은 하나쯤 자기만의 "계좌"번호를 만들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덧. 제가 쓰는 통장이 여러개라 한개 더 하려고 했더니 안되더라구요..;;
아마도 1인당 1개씩만 되려는건가봐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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