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 키재기... 들어나보셨나요.. ㅋㅋ

요즘 나오는 다양한 =_= 빼빼로를 보면서
한번 키를 재보고 싶단 생각을 해봤습니다..

아버지와 제가 =ㅅ= 골고루 사와서
한번 포장을 뜯고, 사진 찍고...
먹느라 고생했습니다.
(요즘 다이어트 하느라 -_- 과자를 안먹습니다.. ㅋ)

우유랑 해서 간신히 먹었습니다..



모두 빼빼로의 원조인.. L사의 제품이더군요 =_=;;;

제일 왼쪽것은.. 제일 크고 맛도 제일 없었습니다..
그냥 뻥튀기 과자에 -_-초콜렛을 묻힌것 같은..
정말 우유가 필수입니다..

가온데는 가장 평균적인..
왕빼빼로...
맛도 일반 빼빼로와 같고, 단지 다이어트 중인 분들께는
다소! 무리가 있을 수 있는 사이즈더군요.. ㅋ

오른쪽꺼는 일반 빼빼로..
앞에 두가지의 대형 사이즈를 먹고나니-_-
원조 빼빼로..... 입에서 심심~~~ 하더군요.. ㅋ

순식간에 휘릭 ..;;;
사라지는 센스.. ㅋ


그나저나...
올해 빼빼로 데이때에는 하나도 못받았습니다.
구입은 많이 했지만...
(언젠 많이 받았던가... 매년 수확 제로면서... )
,
지하철 역에서 내리면..

역 앞에 있는 시장을 지나친다..

안먹겠다는 의지만 있으면 그냥 지나칠 수도 있을텐데..
(의지박약...;;;)

그 향긋한 =ㅅ= 냄새들은 오감을 가만히 두지를 않는다.

결국
지갑에서 꺼낸 500원짜리는

과감히 변신을 시도한다...
,

겨울나기..

일상사/사진들 2005. 11. 8. 00:47


오늘 학교 수업을 마치고 나오는데
나무들은 벌써 월동준비를 마친듯 하다..

하긴 낙엽이 지는 것 자체도 월동 준비중 하나라는 말을
들은 기억도 있고..

나무와 같이 말이 없는 식물들도
시간이 지나면 꽃도 피우고, 겨울을 날 준비도 하는데..

나는 이 추운 겨울..
어디서 월동 준비를 해야되나 =ㅅ=
(어느분의 블로그를 보니.. XY염색체의 생물체를 찾아서 월동준비하라고 되어있던데
언제 XX염색체의 생물체를 찾아서 월동준비를 할꼬 쩝..)
,
그동안 스킨을 이것 저것 고치면서도..

정작 스킨의 최상단에 있는 플래쉬는

스킨 제작자이신 마부님께서 바꾸셔도 된다고 말씀하셨지만..

실력도 없고.. 그래도 스킨 만들어 주신 감사함에..

계속 쓰고 있었는데..

직접 플래쉬를 만드셔서..

마부님의 블로그에 올려주셨네요..

감사..감사..

(__ ) 넙죽....

원래 이 부분을..



이렇게 바꿔주셨습니다..

,

내 몸은 기억한다.

기분을 달콤하게 해주던
그녀의 샴푸 향기..

안겨왔을때 풍기는
복숭아 꽃 향기 비슷한 그녀의 향기..

꼭 안아줬을때 적당한 그녀의 두께..
그녀를 안기 위한 허리숙임의 적당한 각도

같이 누워 팔베개를 해줄 때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그녀의 머리 무게..

내 다리를 그녀의 배 위에 올려 놓았을때의 편안함..

그리고 내 손보다 늘 차가웠던 그녀의 손 온도..
한 동안 꼭 잡고 있으면 촉촉해지는 땀의 감촉..

가끔 손을 깨작하고 물때 어느 정도가
그녀에게 기쁜 가벼운 고통인지..

연인 사이의 그런 시시콜콜한 추억을 내 몸은 기억한다.



내 몸은 이렇게 그녀를 기억하고 있는데.

그녀의 몸은 내 기억의 절반을






.
.
.

그녀의 몸의 반이 제구실을 못한다는건 별로 개의치 않았다.
다만 섭섭한건 그녀 몸의 반이 내 기억을 잃었다는것 그것 뿐이었다.

하지만 아무려면 어떠한가..
여기 이렇게 동이가 있는데...
사랑하는 사람이 이렇게 여기있는데..

나는..
나는..

행복하다..

속 깊은 내 여자 친구 이야기 이어보기



ps : 이 이야기는 몇달전에 우연한 기회에 보게 된후 종결될 때까지 계속 보게 될 만큼, 그리고 제 자신이 아직까지는 감정이라는 것이 있고 뜨거운 눈물을 흘릴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준 이야기입니다. 여러분도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
제가 만든 이미지는
이곳에서 생성하였습니다. :)

블로그들을 돌아보면서 문득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에 달고 있는 이메일 주소들의 이미지..

이러한 것들이 꽤나 공통적인 것 같은데 네이버처럼 어디서
만들어주는 것일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그래봐야.. 메일 주소만 많지.. 실제로 제가 쓰는건
정해져있으니까요..

다음 이메일 소수의 카페메일과 대부분의 광고메일로 구성되어있죠. 거의 안봅니다.



드림위즈..언젠가부터 안가는 사이트가 되었습니다.. 머 지금은 휴먼계정쯤 되어있겠죠..



엠파스.. 예전에 지식발전소 시절 만들었는데 역시 거의 안갔습니다. 최근 열린 검색때문에 휴먼계정이 된 계정을 살릴까 말까 고민중.. (살렸던가....)



프리챌 01년엔 학과 커뮤니티가 있어서 많이 갔었는데 커뮤니티 유료화 한다 그래서 학과 커뮤니티 빼고 이젠 안갑니다. ㅋ



아마도 예전에 두루넷에서 korea.com 도메인을 샀다고 했을때 대한민국~ 감격에 겨워 가입했던듯.. 근데 가서 볼 것이 없어서..결국 휴면...



제가 주로 쓰는 메일입니다. 휴대폰과 연결되어있는 터라.. ㅎㅎ



네이버.. 로그인하지않아도 쓰는데 별로 문제 없어서 별로 로그인을 안했더니. .ㅋㅋ최근 쇼핑몰 메일만 이쪽으로 받습니다..



세이클럽을 예전에 모하다가 가입했는지.. 지금 아마 휴먼계정이거나 가입 해지했을지도.. 쿨럭..



하하하... 왜 가입을 했는지도 지금 생각해보니 의문이 가는 사이트.. 풉!



저렇게 만들어놓고보니 엄청 많습니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듭니다.

-ㅅ-;; 저 목록을 모두 포스트 잇에 적어서 모니터에 붙여놓고

회원 가입할 때 마다 -ㅅ- 목적에 맞게 이메일을 등록하면..

ㅋㅋ

다음은 게시판에 글 올릴때, 드림위즈는 쇼핑몰 메일 용으로..등등

재미있을듯한.. ㅎㅎㅎ
,
이번에 전방 부대에서 일어났던 사고...

그 사고는 어떻게 보면 군대라는 폐쇄적인 사회가 만들어낸

만들어낸 사고일지도 모른다..


우연한 기회에 꺼낸 나의 보물상자에 있던 편지들..

나는 이 보물들이 나를 지탱해줘서

지난 2년 1개월 15일간

군복무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대충만 봐도 100여통은 훌쩍 넘을 듯 하다..

여자친구도 없는 내가.. 이렇게 많은 편지를 받았다는건

그만큼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나를 아껴준다는 것이

아닐까..싶다..

,
02년 6월... 기억하세요??

온 국민이 하나되어

외쳤던 한 단어..

대한민국..


그때 모 언론사에서 받았던 Dynamic Korea~! 스티커

비록 집에 차에 붙이고 싶어서 신청했었지만..

못붙여서 아직까지도 남아있는 이 스티커들을

보면서 그 때 그 시간들을 되돌아 봅니다.. .


다시 뜨거워지는 가슴..

그래서 한국인인가봅니다..

대~한~민~국~!!

,
주말이면 어김없이 Winamp를 실행합니다..

02년 7월.. 친구로부터 소개받은 모 인터넷 방송..

그때 알게된 인연으로

02년 9월 군대 입대할 때

추석 연휴내내.. 밤샘을 하면서 그사람들과 마지막이 될 것 같은

시간을 함께 했었습니다.. 환송받으며..



그로부터 3년이 지난 오늘... 05년 7월..

몇몇 사람과 만든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방송을 듣다가

예전 생각이 나서

제가 그동안 보물로 갖고 있던 상자를 열었습니다..

추억의 그 상자....


,
아직 전 -_- 비행기를 타고 외국이란델 가본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사진을 몇장 구했습니다..

인터넷에서 구한건 아닙니다..

정말 비행기에서 찍은...


시베리아 설경이라고 합니다..


,
매년 열려온 SEK 가 2005년에도 어김없이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습니다..

올해에는 유달리 제가 IT관련 전시회를 부지(?)런히 쫓아다녀서인지
같은 업체의 경우 다른 전시회에서 쓴 부스를 그대로 쓰는
상황까지 봤었습니다..

저는 24일 금요일 10시30분경에 사전등록자로 입장을 하여
관람을 시작하였으며,

눈에 띄는 참관업체로는.. (물론 대기업이지만.. )

삼성, LG, KT, 레인콤(IRIVER), CISCO, QUALCOMM, HAANSOFT
등이 있었으며, 그외 성남시와 광주시가 행정도시이름을 달고 부스를 마련하였었습니다.

사진은 최대한 크게 보실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점 혹시 보시면서 불편하시더라도.. ^^ 양해를 구합니다.

일단 입구에서 가까웠던 KT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나와서 곧바로 들어간건 아니지만, 스쳐 지나간..

휴대폰 칩셋의 대명사.. 한국 Qualcomm 의 부스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간 곳은

mp3플레이어의 대명사 iRiver.. 레인콤 관에 갔습니다.



곧이어 방문한 곳은..

삼성관이였습니다.




그리고 옆에 위치한 LG관,
부스의 70%정도는 모니터 겸용 디스플레이를 전시하고 있었으며, 특징으로는 TV에서 부가 메모리를 읽을 수 있다는 점이였습니다.





이상입니다.. 토요일에 가서 더 보강할 사진이 있으면 찍어오겠습니다...

전시회가 다들 너무 허술해진다고 할까요.. 걱정이 됩니다..
,
이 행사는.. 경기도 일산에 있는

한국 국제 전시장(KINTEX)에서 6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되었습니다.

그럼 후기 시작합니다~ ^^;;

입구입니다. 한 건물에서 열린 행사가 3개였는데
교육인적자원혁신박람회와 경기벤처박람회 2005가 함께 열리고 있었으며.. 스마트홈&홈네트워크쇼에 관람하시면, 겸사겸사 경기벤처박람회도 보실수있습니다.



기존 코엑스와 같은 전시회와 다른 점이 있다면..
코엑스의 경우 사전등록을 하여도 당일 행사장에서
안내데스크를 거쳐서 ID카드를 발급받고 들어갈 수 있었는데
이곳의 경우, 먼저 사전등록을 하면, 바코드가 포함된 이메일이오고
그 바코드를 출력해서 간 뒤에 아래 사진에 보이는 바코드 인식기에
인식시키면



아래사진처럼 옆에 있는 프린터에서 바로 입장테그가 출력되어
나옵니다. 무인으로 처리한 케이스 입니다.



이렇게 받은 입장테크에는 역시 바코드가 있고, 입장시
해당 바코드를 아래 지하철에 있는 그것처럼 입장테그를 접촉하면
바코드를 인식, 자동으로 문이 열립니다.


먼저 들어가서..

왼쪽으로 가니..

SK 텔레콤 관이 있었습니다.
코엑스에서 wireless expo 전시회때와 동일한 크기, 디자인으로 -_- 그대로 들고 온것과 같았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입구입니다..



LG전자의 DMB폰입니다. 액정이 360도 돌아가는 특징이 있습니다.



큐리텔의 DMB폰입니다. 애니콜의 가로본능과 똑같이 생겼습니다
손대지 말라그래서 조작은 못해봤습니다.. -ㅅ-;



애니콜의 폴더식 DMB 폰입니다.



LG전자의 게임폰입니다. 그래픽이 화려하긴한데.. 전화기의
실제 성능은 어떨지.. 일단 저의 경우엔 게임하긴 좋아도
본래 성능에는 충실하지 못한듯 합니다.



휴대폰으로 모 번호로 문자를 보내니.. 디지털 연못에 글자가 떴습니다. 자이제니아 2기 화이팅이라고 외쳐봤습니다.. ^^



SK텔레콤의 전신.. 한국이동통신 현판식 사진..입니다.
한국이동통신이란 이름을 기억하는 분이 얼마나 될까요..



이제는 기억저편으로 사라진.. 삐삐.. 저도 저기에 있는 것중에 하나
써봤습니다 -ㅅ- 저 나이 몇살이냐구요?? 비밀입니다 -ㅅ-;;



휴대폰.. 보고있자니.. 지금의 휴대폰과 큰 차이점이 있죠.
통화와 종료버튼이 아래쪽에.. 이걸 위쪽으로 올린사람이
삼성의 이건희 회장님이라죠..

옆으로 가니.. KT의 컨소시엄이 있네요..



대문이 멋있어서 엄청 기대했더랍니다..

내용이 -_-없어서 바로 나왔습니다..



LG의 스마트 홈입니다. 쿨럭..
부스내에 차처럼 긴 통로 만들고 안쪽에 꾸며놨는데
사진촬영하지 말라더군요.. 딴덴 안그러던데..
그래서 그냥 나왔습니다.. -ㅅ-; 사실 볼거두 없었습니다.



그옆에 가니.. SK텔레콤의 스마트 홈 컨소시엄이 있었습니다.

가스밸브를 휴대폰과 냉장고에서 제어가능했습니다. 움직이는게
신기 -ㅅ-;; 휴대폰의 경우, 프로그램을 받아서 쓰는 방식이였으며
조작건수당 요금이 부과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가전제품입니다. 물론 PDA와 같은 것으로 모두 조작가능했습니다.



신기한 전자액자.. 이통사답게.. 액자에 휴대폰 번호가 있습니다.
액자로 폰카로 사진찍어서 전송하면 나옵니다 -_-;
물론 액자에 등록된 휴대폰만 사진을 전송할 수 있습니다.



도어락입니다. 역시 이동전화-_-가 내장되어..
도어락이 외출모드면, 주인한테 전화해서 주인이 누구세요~
말할 수있습니다. 도어락이 알아서 사진도 찍어놔서 -_-
나중에 누구누구 왔었는지 확인도 가능합니다.
물론 원격으로 문을 열어줄수도 있다고 합니다.




좀 나와서 보니..삼성의 스마트 홈이 보였습니다.
규모는 작았지만, 있을 것은 다 있었습니다.



아쉬운건 차안에 모든걸 셋팅해놔서..다소 좁고 실제로
보기가 그렇더라는..



집에서 건강진단하는 것을 주로 나타냈습니다.




요즘 광고하는 Ann폰입니다. 삼성과 중소기업제품 2회사뿐이였구요. 특이한건, 삼성 Ann폰은 문자패드가 천지인 입력 방식입니다



요즘 KT가 많이 밀고있는 블루투스 모듈을 탑재한
삼성 애니콜, 일명 블루블랙폰, 문근용폰 이렇게 불립니다.

기본적으로 블루투스용 헤드셋을 준다고 하네요.. 가격이..-ㅅ-;



차량용 미러입니다. 여기에 블루투스 모듈을 탑재, 거울에는
전화번호가 뜨고, 버튼으로 휴대폰과 미러에서 번갈아가면서
통화가능합니다. 미러에는 스피커와 마이크가 내장되어있습니다.

나름대로 좋아보이긴 하는데-_= 핸즈프리 역활정도밖에 안보이니

이번 전시회에는 SK의 독주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SK가.. 이번에 이와 관련해서 상 받았다고 하던데.. 상받을만큼 열심히 한것 같아보이더군요.

이렇게 해서.. 전시회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
5월 29일 서울 국제 영상사진 기자재전이 삼성동 소재 코엑스 태평양 관에서 있었습니다..



F사의 초청장을 받아둔게 있어서 친구와 함께 갔습니다.
사진 영상기자재 전이라 대부분의 분들께서 디카는 가지고
계시더군요.. 쏟아지는 DSLR 속에서 컴팩트 디카들의 위상이 다소
꺾이는듯 하였으나.. 조금은 컴팩트 디카들이 수적으로 압박을 할수
있었던 듯 합니다..

전시회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각 회사들이 내새운 제품보다는 -_- 모델의 사진찍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정신을 집중시키는 듯 하였습니다.

저 역시 처음엔 삼성의 제품을 찍다가.. -ㅅ-
결국엔 행사 도우미와 모델을 찍는데 몰두하게 되더군요..

대표적인 전시회사로는
삼성, 코닥, HP, 후지필름, EPSON, 코니카 미놀타 등이 있었습니다.

제일 많이 머무른 곳은 역시 삼성..
볼것도 많고, 부스도 제일 컸습니다.
행사도 많았구요..







이번에 삼성관에서 전면에 내새운 #1모델입니다.

소니의 T7 모델과 흡사하더군요... 정말 깜찍한 포켓형
컴팩트 디카였습니다..
500만화소에 광학3배를 지원하고 지원하는 특별기능은 V10과 비슷하였습니다.. 방수 주머니에 넣어서 물속에 전시한 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이제는 디카도 목에 걸고 다니는 시대임을 확실히 해주는
사진이죠??? ^^;;

옆에 코니카 미놀타 관에 가서도.. 역시... 첨에 잠시
제품 사진 찍다가.. 모델만 찍다 왔습니다.. 사진 실력 쌓을곳으론
아주 최적같았습니다 ㅡㅡ;;





코닥관에서는 -_- 특별한 전시 없이..
BMW의 미니쿠퍼 한대를 전시하고, 그 앞에 모델이 포즈 잡으나
정신없었습니다.. 저도 사진 몇장 찍고 나왔습니다..
캐논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는 것이 특별했습니다.



다음으로 화려했던 곳이 코닥이구요..
제가 보기에 제일 부스를 가장 효율적으로 쓰지 않았나 싶습니다.



꽃 배경으로 꽃무늬 의상과 깜찍한 모델이 참 잘 어울린듯 합니다.





그리고 즐거운 댄서들의 춤도 구경할수 있었습니다..

너무 화려한 춤에 사진을 찍어도 제대로 안나왔다는..

이러저러하게 전시관을 다 돌고 삼성관을 다시 지나쳤는데
무대에서 예전에 웃찾사에서 연주하던 여성 4인조 일렉밴드그룹인
SOME이 연주를 하고 있어서..

거기에 노래와 무대매너에 심취해서 무려 사진을 100장 가까이 찍은듯 합니다..

몇장만 올립니다..




























줄였다고 줄인건데도 엄청납니다.. ㅡ.ㅡ;;
,
5월 18일부터 21일까지 삼성동 coex에서 개최된

제10회 국제정보통신 및 이동통신 전시회/세미나를 다녀왔습니다

저는 자이제니아 2기로서 입장권을 받아서 다녀왔습니다.



주말이라 관람객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행사 마지막 날인것도
한몫 한것 같습니다.

입구를 들어서자

SK텔레콤의 부스가 제일 먼저 보였습니다.

부스에 전시된 내용은 대부분이 현재 우리가 실 생활에서 많이 접할수 있는 것으로 아래 사진을 보시면 이해하기 편하실듯 합니다.



위성 DMB폰입니다. SK텔레텍 제품이며, 모델은 IMB-1000 입니다
삼성의 SCH-B100이후로 나온 DMB폰입니다.



이 사진은 텔레매틱스를 구현한 것입니다. 뒷자석에서도 tv를 볼수
있다는 점이 상당히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물론 차량 가격도 올라가겠지만요.. ^^;;

그외 mbank 칩을 이용한 현금 인출기능시연, 요즘 인기 많은 싸이월드 등이 전시되어있었습니다.

옆에는 노트북 판매회사로 보이는 부스가 있었는데 들어가지는 않았구요... 그외 중소기업들이 많이 나왔으나 - -;; 인기를 끌지는 못했습니다..

대부분의 관람 인파는 삼성과 LG관에 모여있었습니다.

먼저 간 곳은 LG관입니다.

전시장 앞에서 댄스팀을 포함하여 화려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실질적으로 제품의 전시에는 큰 메리트는 없었던 것같습니다.

특이했던 폰으로는 아래 사진에 있는 양방향 슬라이드폰입니다.





일반적인 슬라이딩과 오른쪽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하단으로 슬라이드가 움직이는데 이때에는 자동으로 카메라 모드로 전환되면서 사진촬영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듯 합니다.

그외 게임폰과 dmb폰, 자수정 폰등이 있었지만, 제품에 대한 상세한 안내보다는 이런 디자인의 폰이 있다는 것을 강조한 나머지 흥미는 느낄 수 없었습니다.

또한 동일한 점을 발견 할 수 있었는데
전시된 대부분의 폰이 LGT용이였다는 점이였습니다.

다음으로 삼성 관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삼성관으로 이동하면서 무척이나 놀라움을 -_- 금할 수 없었는데
이유는 오후 3시에 문근영...(존칭이 애매합니다..)양이 싸인회를 한다고 당시 오후 1시 30분 경부터 자리를 깔고 앉아 기다리는 분이 엄청 많았습니다.. 4줄로 나눠서 앉아 있는 분들을 보면서 전시회에 싸인받으러 온 곳같다는 생각에 좀 씁쓸 했습니다.

들어가서 삼성의 휴대폰을 보니,
3가지 케이스로 나누어 전시를 했습니다.
국내용 pcs, 국내용 셀룰러폰, 해외용 이렇게 전시가 되어있었구요

국내용으로는 고화소의 디카폰이 전시되어있었습니다.



사진은 pcs용으로 출시된 제품으로 520만 화소의 제품입니다.

SK텔레콤으로 납품되는 제품은 비슷한 디자인으로 모델명 SCH-V770이며, 화소수는 700만 화소 입니다. 안타까운것은 사진을 찍고 저장할때 지나치게 많은 시간이 소요된 다는 점입니다.



이제품을 제외한 대부분의 폰은 심비안이나 MS의 임베디드 운영체제를 채용한 제품이였습니다.



이제품은 국내용 pcs모델로 무선랜을 지원하는 제품이며, pda와 같은 개념으로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시원한 액정이 맘에 들었습니다.



이제품은 국내 출시 제품중 웰빙폰이라 불리는 SCH-S260모델과 비슷한 디자인으로 생각됩니다.
운영체제가 심비안을 택했다는 점이 눈에 띄는 장점인듯 합니다



이제품은 과거 KTF향으로 나온 제품중에 하드디스크 내장폰을
해외 제품용으로 내놓은 것으로 보입니다.
디자인이 많이 나아진듯 합니다. 운영체제를 ms의
windows mobile 2003 for smartphone를 채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제품은 과거에 나왔던 'mits' 제품의 후속모델로 생각됩니다.
깔끔한 인터페이스에 이번 전시회에서 봤던 모델중에 유일하게 갖고싶은 폰이였습니다.. ^^;; 운영체제는 위 제품과 동일하게 windows계열을 탑재하였습니다.

그외에 깔끔한 디자인으로 저의 시선을 잡아 끄는 폰이 있었으니



스카이의 dmb폰과 비슷하게 생겼으나 더욱 고품격스러운
디자인에 키패드를 내장하였다는 점에서 나은 점수를 줄수 있을듯
합니다. 실제로 작동을 해보지는 못하였습니다..안타깝게도..

삼성의 휴대폰 관을 둘러보니 간단하게 요약해서
고화소의 휴대폰은 SKT에서 먼저 출시하고, KTF향으로 이동하는
느낌을 받았으며, PDA 스타일의 폰은 KTF로 먼저 출시하여 SKT향으로 이동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무래도 SKT에서 무선랜을 내장한 폰을 출시를 희망하지 않아서 그런것 같다는 느낌이 들 정도였습니다.

해외로 출시되는 제품은 디자인은 국내 디자인을 따르지만 내부의 소프트웨어는 해당 지역에 맞는 운영체제와 기능을 포함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외에도 조금은 서둘러서 봐서 놓친 것도 없지않지만
전시관이 크게 치우쳐있는 점에선 아마도 아쉬움은 감추기 힘들듯합니다.
,




결국 지금은 2번째에 있는 사진과 제일 흡사.. ㅡㅡ;

아니다.. 세번째에서 CRT모니터만 빠졌다 ㅡ.ㅡ;;
,
배너라고 해서 함 만들어봤는데.. 어렵네 ㅡ.ㅡ;;;

예전엔 그냥 플래쉬 만들어주는 스위시라는 걸 썼는데..

정말 제대로 배워보고 싶단 생각이 들어서 시작하긴했는데

ㅋㅋ 얼마나 잘할수있을지..

,
지금 20살...

아름다운.. 그녀..

그녀에게서 받는 문자는.. 항상 즐겁다??

,
솔직히..

학교에서도.. 집 근처에서도

시도때도 없이 사물을 보면서 사진기를 들이대는 사람들을 보면서

왜 저럴까..라는 생각을 하곤 했었다..

그런데 문득 내가 사진기를 들고 있을때쯤엔..

그랬다..

저런 사람들 덕에.. 인터넷 곳곳에서 아름다운 사진을 볼수있는거라고

그리고 인라인을 가방에 멘채로 천호대교를 건너면서

차들이 달리는 올림픽 대로를 보자

남들 시선을 신경 안쓰고 사진을 찍고 있었다..

그렇게 잘 찍은건 아니지만..

맘에 들고 있었다.. 내가 찍은 사진들이..





그런데 솔직히 아래사진이 더 멋있다 ㅡ.ㅡ;;
,
광진교..어떻게 내가 제일 자주 가면서

컬러가 참으로 아름답다는걸 느끼게 해준 다리가 아닌가 싶다..

어떻게 보면 저 풍경을 보면서 사진을 배워야 겠다고

생각하게 되지 않았나 싶다..

,

사진..

일상사/사진들 2005. 5. 15. 23:57


이건.. 친구들하고 천호동에 있는 모 bar에서 칵테일 쇼할때

술에 불붙이길래 -_- 한컷.. 별로 작품성 없음..



열심히.. 사진 찍어서 내공을 쌓자~!!
,

문득....

일상사/사진들 2005. 5. 15. 23:51
싸이 로그아웃할때 화면이 생각난다..

첫 가입일..



놀랍다..벌써 6년차 싸이맨이라.. 풋...

근데 방문 횟수는 왜저러냐 -_-;;
,


삼각대도 없이.. -_- 야간에 다리 찍으려니

무지 힘들다..
,


그냥 찍은건데.. 그렇게 멋진건 아닌데..

왠지 지우려니 아쉬움이 남는다....

인생은 항상 저렇게 허전한것일까..라는 생각속에..
,
흠.. -_- 열심히 참석하고 있는 모습이..스르륵..

그래도 열심히 소리..지르던 모습이 아니여서 다행.. ㅡ.ㅡ;

,
9일 9시넘어서 한강으로 인라인을 타러 갔다..

10시넘어서 시작했으니..

뒤적뒤적하다가

11시쯤에 한강에서 출발.. 집까지 인라인을 타고 왔으니..

처음에는 다소 - -;; 두려움이 있긴했지만.. 늦은시간이다보니

차도 없고해서.. 탈만했던듯.. 운동은 확실히 했다.. ㅋㅋ

천호대교아래쪽에 인라인 연습장 있는곳에 있는데

다리아래쪽 등들이 너무 멋있어서 한컷..



그외에도 사진 좀 찍었는데..

남는게 없네... 아쉽지만..오늘은 여기까진가보다..

오늘도 갔다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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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졸업사진 찍는데 정장 입고 오라그래서..

처음엔 그냥 집에 있는 정장 스타일들의 옷을 적당히 맞춰서

입고 가려다가.. 아무리 봐도.. 바지와 셔츠, 넥타이까지는 되는데

정장 상의가 도무지 안되서.. 가까운 할인매장에서 사려하니..

부모님꼐서 어차피 정장 한벌은 있어야 하니 백화점으로 가자고

하셨다.. 백화점 비싼것을..뻔히 알면서.. ㅡㅡ;;

결국 이것저것 다 사고 나니... 대략 45만원정도 들었나보다..

넥타이에 와이셔츠까지.. 풀셋으로.. 비싸다...

정장..한 25만원이면 다 할수있을꺼라 생각했는데..

여튼간에 사진 한컷.. ㅡㅡ;;



와..웃는모습 어색하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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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컴퓨터 오피니언 그룹이라는 곳에 정회원이 되서

오늘 발대식에 다녀왔다. .

새롭게 만난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

게임도 해서 2등이라는 놀라운 결과속에..

받은 상금으로 즐겁게 저녁식사, 음주까지..

앞으로 6개월 쉽지는 않겠지만, 즐겁게 즐기면서

늘상 해왔던대로 최선을 다해서 활동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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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많이 하게 되겠지만..

첫-_-기념으로..찰칵..

근데 이게 내모습인가??

어울리나..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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