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이 있어 서울에서 부산을 거쳐 울산을 갔다가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어디쯤인지 정확하게 기억은 나지 않지만,
경부고속도로에서 공사중이더군요..;;

확장인지 어떤 공사인지는 몰라도 차선이 이쪽으로 휘었다가 저쪽으로 휘었다가..;;;
최소시속은 80으로 고정해놓고..

기존 차선은 지우고 새로 차선을 그린 흔적이 있고, 바닥에는 요철이..
차선 감소에.. 완전 공사구간이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속도카메라는 -_- 몇개나 설치가 되어있더군요..
기존에 설치된 카메라를 옮긴건지 아니면 새로 설치한 것인지는 몰라도..
(네비게이션 프로그램에서 몇몇 카메라는 감지를 못하더군요...;;)

참.. 대단합니다 -_-
(서민들에게서 얼마나 더 세금뜯을라구.. 이런짓까지 하는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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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스럽게도.. 100위에 올랐습니다..
(그것이 비록 턱걸이일지라도.. ^^;;)



감사합니다~





ps : 오늘 오전에 올블로그를 갔는데 배너가 있더라구요.. 저기 뽑힌사람들은 대단하구나 했는데
배너가 링크가 깨졌는지 안되더라구요..  그런데 가루군님께서 덧글로 알려주시더라구요..
무척이나 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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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K 2006에서 V3 IS 2007을 보고

정말 많이 좋아졌다!! 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얼마전에 포스팅에서와 같이...
참고링크 : http://www.mydiary.biz/640

그런데, 좀 어이없는 메일이 도착했다..

일단 보고 이야기하자..;;

위의 내역은.. 안철수 연구소 쇼핑몰에서 캡쳐한 화면..
예약판매라고 하여 50%할인판매한다고 하기도 해서 겸사겸사..
바로 질러버렸었었다..

그런데 오늘 받은 모 회사의 메일..


여기도 50%할인 판매인데.. 28,600원??

도대체 정가는 어디가 맞다는 말인가?
게다가 예약판매도 끝났는데, 소프트웨어 개발사보다 더 싸게 파는 곳이 있다는것은...
도대체??

좀 배신감(?)까지 느껴진다...
이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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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arket..

유명한 쇼핑몰 사이트 중에 하나..
나도 그렇고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도 자주 애용하는 편이기도 하다..

예전에 운좋게 50,000원이상 구매시 10,000원 할인을 해주는 쿠폰이 당첨이 되어
오늘 쓰려고 했는데, 카드를 많이 써서인지.. 승인이 나지 못했다..

아쉬운 마음에, 다시 확인해보고 주문하려고 하니까 쿠폰이 사라진것이였다..

1시간이 지나도 복구가 안되길래 문의해보니..
결제 실패하면 사라지는 게 쿠폰이란다..

다른 쇼핑몰은 주문하다가 오류나면
쇼핑의 편의를 위해서 쿠폰이 유효기간내에만 있으면 언제든지 다시 복구해주고 있다.

주변에서 Gmarket에서 작게나마 시작하려는 분들 이야기를 들으면 Gmarket의 수수료가
장난이 아니라고들 한다..

예전에 Auction 에서 나도 잠깐이나마 무엇을 팔아본 적은 있지만..
글쎄.. Gmarket이 Auction을 제치더니 이제 눈에 뵈는게 없는 모양이다..

판매자한테도 부담, 구매자에게는 횡포..

글쎄... 이런식으로 해서 얼마나 잘 나갈까?
ㅉㅉㅉㅉ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말도 모르는 모양이다.. 풉..



ps : 결제 실패하고 낙담하고 있을때 다른 쇼핑몰에서 5만원 이상 구입시 만원 할인 쿠폰이
발행됐다고 안내메일이 왔다.

그쪽 쇼핑몰가니까 가격도 더 싸고 조건도 더 좋았다..
머 생각할꺼 있나..  Gmarket 보다 싸고 서비스 좋은데~!!! 
바로 질렀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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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에 출국했다가.. 17일 밤 8시 50분에 인천 국제공항으로 입국했습니다. ^^;

비행기에서 주는 입국자 세관 신고서의 한글이 왜 그렇게 정겨운지. ㅎㅎ

일본에서 있던 일들은 차근차근 정리해서 사진과 함께 올리겠습니다~~

정말 2박 3일을 짧은 여정이였지만 괜찮은 경험이였습니다. 다음번엔 비수기에 함 가봐야겠습니다..
(확실히 성수기의 비행기값은 비싸긴 하더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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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설치 끝내고.. 간단하게 둘러보다가..
제 블로그에 글도 남겨보고...

이렇게 윈도 xp로 돌아왔습니다..

0123456789

X64버전을 깔았는데.. 일반 작업을 할때엔 상당히 쾌적(?)한 느낌을 받았는데..
이것저것 동시에 돌리니까 한번에 퍽퍽.. 느려지더군요..;;

몇번의 메모리 덤프..;; 도 만나고..

정말 생각외였던 것은 제가 쓰는 그래픽카드가 지포스 7600GS 인데,
이건 기본 VGA드라이버로 잡으면서..
블루투스 동글은 기본으로 잡더라구요 ㅡ.ㅡ;;

머 다른 하드디스크에 깔아놨으니..
심심하면 들어가서 놀면서 스샷이나 빼오고 해야겠습니다..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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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gmail 이 잘 되고 계신가요?? -.-;;

오후부터..내내 저러고만 있네요.. ( --)
잠시후가 언제인지..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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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은 정확한지 확인할 수 없지만..

몇일 전 집으로 윈도 비스타 베타2버전이 날라왔다.
한번 깔아봐야지..깔아봐야지 하면서도 정작 시간이 없었는데..

내일 어차피 일본으로 가는 김에 밤샌다는 기분으로 가뿐(?)하게 새벽 2시가 넘은 시간에
비스타 설치하고 있었다..

확실히 설치는 빠른거 같은데..
지금 사양이..

CPU : 인텔 805D를 3.3기가로 오버
RAM : 1GB
HDD : 40G (기존에 쓰던 P-ATA를 S-ATA 변환기 달아서 설치..)
ODD : LG DVD 멀티 드라이브

인데두.. 왠지 다중 작업을 할때면 버벅이는 느낌이 든다..

X64계열의 운영체제는 기존의 x86과는 많이 달라서 시스템의 안정성이 올라간듯한 느낌은 받는다..
확실히.. 그런데.. 처리하는 방법의 차이에서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1기가라는 메모리가 왠지!!
적어보인다 ( --)

프로그램을 통째로 올려버린다는 설명..
윈도 비스타에서 확인은 할 수 있었다..

여튼 이리저리 써보기는 하겠지만.. ( --)
베타 2라서 그런지 몰라서 상당히 불안한 거 같다..
(예전에 설치했던 롱혼 보다야 낫지만 ㅎㅎㅎ )

ps : 지금 이 글을 쓰는 운영체제가 비스타이긴 한데.. 이것저것 많이 화면을 캡쳐해서
xp에서 다시 편집해서 포스팅하는게 낫겠단 생각도 마구마구 스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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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같으면 책이라곤 죄다..
제 필요에 의해서 컴퓨터 관련 서적을..
그냥 심심해서 보는 것이라면 추리소설같은 류를 읽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엔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사랑한다, 더 많이 사랑한다.
언니네 방
그남자 그여자
같은 책들을 읽고있습니다.

아직 확실히는 모르지만, 사랑한다좋아한다가 다르다는 것도 배워가고 있구요..

휴대폰을 끔찍이도 좋아해서 맘에 드는 모델이 나오면 항상 사버리곤 했는데
요즘엔 절대로 안사게되었습니다.
(어느 모임에서 핸드폰이 여러개라서 바람둥이같단 말을 들어서 그런거 같아요..)

휴대폰 문자메시지함은 항상 10개도 채 안넘었는데 요즘엔 항상 메시지함을 비워달란 메시지가 뜨구요..
(지워지기전에 항상 컴퓨터로 백업도 받아요..)

예전에는 옷을 입으면 대충 면바지에 면티나 셔츠..
그런데 이제는 백화점같은 곳이나 인터넷을 통해서 옷도 많이 사러다니구요..
(예전엔 옷을 사러가는 일이 없을만큼 외모에 관심이 없었어요..)

모임이 있는 날이면 그동안 사서 잘 아껴두었던 옷들로 깔끔하게 입고 나가게 됐어요..
(혹시나 같이 앉게라도 되면,  그사람 곁에 앉아도 부끄럽지 않고 싶었어요..)

돈 없어도 돈 있는 척 하는 거 싫어할까봐..재테크 신경쓰구요..
(예전엔 여윳돈 있으면 좋아하는 거 사기 바빴거든요..)


사는 모습 바꾸는게 참 힘들다는데
벌써 4개나 바꿨어요...

저 지금 누군가를 좋아하고 있는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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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대출 문자가 엄청 많이 오더군요..;;

간단하게 휴대폰에서 스팸거부하면 되지 않겠느냐.. 라고 생각하실런지 모르겠지만..
최근 개인정보 유출이 심각해지면서 저는 개인적으로
제 신용정보 변동사항 알림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출서비스 변동 알림등이 대표적이죠..

휴대폰에서 대출, 카드 등으로 막아버리면, 저러한 정보성 문자도 차단되어버리기때문에
그 문제가 더 심각합니다.

예전같으면 080/060서비스 차단으로 편하게 썼지만 이제 양심조차 팔아버린
이런 스팸광고문자 업체들에게 더이상 배려는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오는 족족 모두 신고 넣을 생각입니다.

그냥 지우고 지우고 했더니 날이 가면 갈수록 더욱 더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일단 스팸문자로 간주할수 있는 가이드라인부터 알아보겠습니다.

휴대폰 문자 메세지
(1)일반 제품 홍보 SMS
표기 내용
/
일반 제품이나 서비스 홍보시
- 본문 시작부분에 "전송자를 식별할 수 있는 명칭" 명시
- 회신번호(from)에 "전송자 연락처 정보" 명시
- 본문 끝 부분에 " 수신동의 철회 방법" 명시


광고 전송자는 반드시 사전에 수신동의를 받아야 하며, 사전동의를 증명할 수 있는 자료를 보관 및 제출할 수 있어야 합니다.

- 전송자 연락처 정보 :

일반적인 광고 전송 허용시간(오전 8시 ~ 오후 9시 사이)에 전송자와 언제나 연락 할 수 있는 전화번호와 같이 광고 수신자가 손쉽게 연락할 수 있는 정보
- 수신동의 철회 방법 :수신자가 매우 간편한 방법 및 무료로 수신동의철회를 할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 때, 전송자 연락처 및 수신동의철회 방법을 수신동의철회 전화번호 하나로 통일 가능 할 경우, 전송자 연락처 정보 생략 가능
(2)060, 15XY, 16XY등 특정번호 홍보 SMS
표기 내용
/일반 제품이나 서비스 홍보시
- 본문 시작부분에 "전송자를 식별할 수 있는 명칭""전송자 연락처 정보" 명시
- 회신번호(from)에 사업자임을 확인할 수 있는 "특정 번호 또는 URL" 명시
- 본문 끝 부분에 " 수신동의 철회 방법" 명시


광고 전송자는 반드시 사전에 수신동의를 받아야 하며, 사전동의를 증명할 수 있는 자료를 보관 및 제출할 수 있어야 합니다.
- 전송자 연락처 정보 :

일반적인 광고 전송 허용시간(오전 8시 ~ 오후 9시 사이)에 전송자와 언제나 연락 할 수 있는 전화번호와 같이 광고 수신자가 손쉽게 연락할 수 있는 정보
- 수신동의 철회 방법 :수신자가 매우 간편한 방법 및 무료로 수신동의철회를 할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 사업자임을 확인할 수 있는 "특수번호 또는 URL" :
회신번호에 사적메시지로 오인할 수 있는 일반전화번호나 이동전화 번호를 명시 할 수 없다.


이 때, 전송자 연락처 및 수신동의철회 방법을 수신동의철회 전화번호 하나로 통일 가능 할 경우, 전송자 연락처 정보 생략 가능

위 내용은 spamcop.or.kr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신고는 아래쪽을 통해서 하시면 됩니다.
http://www.spamcop.or.kr/kisa/spam/jsp/spam_1010.jsp

또는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하셔도 편하게 신고하실수 있습니다.
http://www.neverspam.or.kr/kisa/spamcop_exe.wtz?op=1


활발한 신고만이 이러한 피해를 줄일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함께 동참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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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드님의 블로그에서 보고 해봤습니다..


컴ⓣing씨의 연애 성적표


데이터
이름컴ⓣing
성별남성
연령25나이
평정 평균2.5
정신 연령17나이
결혼 적령기24나이

항목관점별 평가성적
연애 프로세스어프로치2
유지×
절연×
행동취미/행동 범위3
동작/표정0
대 여성
향상심육체×2
패션×
꿈/목표
생각하는 힘문제 파악×2
문제 해결×
자기 분석×
마음감수성3
자기표현
심리 조작×
옵션3
룩스
그 외 특전×

※성적은 5 단계.관점별은◎○△×의 4 단계



종합 평가
/ 연애 레벨
「미팅 불리지 않는 급」 (18 단계안 15위)
/ 연애 타입「향상심 결여형」

·연애 타입에 대해

연애에 흥미가 없는 것인지 또는 불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까,컴ⓣing씨는, 별로 자신 연마를 위한 노력을 하려고는 생각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또, 그 자세가컴ⓣing씨의 주식을 내려 버리는 것은 유감입니다.적극적으로 삽시다.

·총평

전체적으로 약간 유감인 성적이었습니다.다만, 그녀가 할 수 있었다고 해서, 그 사람의 착안점에 따라서는 컴ⓣing씨는 높게 평가되기도 할 것입니다.실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또, 「마음」이 최고치를 나타냈지만, 그것도 극히 보통이나 그것 이하의 성적이며, 아직도 닦는 여지가 있습니다.향상심조차도 별로 없게 보여져 미래에도 어두운 것이 느껴집니다.우선은 의식 개혁이 필요하겠지요.

항목별 평가
항목코멘트
연애 프로세스
(평가 2)
연애 프로세스는 서투릅니다.상대의 의사에 맡긴 이후로로 하고 있거나 혼란인 채 이야기가 진행되거나 할 것 같습니다.개별적으로 보면, 교제하기 전의 「여성의 떨어뜨리는 방법」은 잘 잡고 있습니다만, 그 후가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특별히 교제하고 나서 노력하지 않거나, 서투름으로부터 이별에 화근을 남기거나 답응 끊어지지 않아 좀처럼 헤어질 수 없거나라고 하는 사태도 있겠지요.
행동
(평가 3)
행동은 보통 평가입니다.이렇다 할 인상이 좋다고 하는 것도 나쁘다고 할 것도 없을 것입니다. 컴ⓣing씨는 주위의 사람으로부터 센스가 좋다고 하는 인상을 안기고 있을 것이고, 또 그 내면도 좋은 맛을 내고 있다고 평가되고 있을 것입니다.단지, 여성의 앞에서 평상시의 컴ⓣing씨가 낼 수 있지 않는 것 같고, 연애가 되면 손해보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향상심
(평가 2)
향상심에 대해서는 거의 없습니다.지금이 좋든 나쁘든, 그 자세는 여성에게서는 실망될 것 같습니다.육체면이나 패션으로 너무 놀라게 하지는 않습니까?여성에게 교태를 팔 필요는 없습니다만, 자신에게 단 사람은 당연 같은 사람으로부터 밖에 사랑받지 않고, 그것은 바람직하지 않을 것입니다.무엇인가 꿈이 있어 노력하는 모습은 멋지고 좋습니다만, 그것을 이유로 다른 부분에서 노력할 수 없다고 하는 것은 아까운 생각이 듭니다.
생각하는 힘
(평가 2)
생각하는 힘이 빠져 있습니다.별로 머리로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몇 번 교제해도 같은 실패를 반복할 가능성이 있습니다.어느새 상대를 굉장히 싫게 되어 헤어지는 것이 많지 않습니까?그녀가 할 수 있어도, 뭐가 뭔지 모르는 채 화가 나, 뭐가 뭔지 모르는 채 서로의 주장을 반복해, 어느새 혐오감이 남겠지요.이것으로는 학습하지 않는 「짐승」과 다름없습니다.차분히 생각해 배려해,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합시다.
마음
(평가 3)
「마음」에 대해서는 보통 평가입니다.우선 감수성이 강하고, 감정을 강하게 가지기 위해서, 사람에게 상냥하게 될 수 있는 타입이라고 말할 수 있겠지요.상대 나름으로 대단한 행복을 얻을 수 있는 소질이 있습니다.또 자신의 기분도 표현할 수 있어 마음이 서로 공명하는 멋진 관계를 쌓아 올릴 수 있습니다.다만 한 걸음 잘못해 조금이라도 즐 있어 타입의 사람을 그녀로 해 버리면, 금새 컴ⓣing씨는 번농 되어 완전히 지쳐 버리겠지요.요주의입니다.
옵션
(평가 3)
극히 보통 평가입니다.여기의 항목만으로 사람을 매료한다는 것은 무리한 듯 합니다만, 나쁘지는 않습니다.각 항목을 보았을 경우, 룩스 이외는 저조했습니다.경제력 등은 노력이나 운나름으로 변화하므로 그것은 그것으로 좋습니다만, 어느 정도 연령을 거듭하면 경제력에 매력을 느끼는 노골적인 여성이 대부분지므로, 토라지고만도 있을 수 없습니다.이상은, 그 근처를 신경쓰지 않는 여성을 찾고 싶네요.

그 다른 말하고 싶은 포인트
·어려운 이야기를 하는 여성은 어렵습니까?조금 어려운 이야기가 된다고 듣지 않은 타입입니다
· 컴ⓣing씨는, 그녀가 할 수 있어도 빠를 때 질리는 타입입니다
·아직도 정신적으로 히욕코로, 여성 관계를 논하려면 빠를지도 모릅니다
· 컴ⓣing씨에게는 연하의 그녀가 어울립니다
·25세에 비해서는 매우 아이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 몇 살에 인기있어?
10대★★☆☆☆
20대 전반★★★☆☆
20대 후반★★★☆☆
30대 전반★★☆☆☆
그 이후★★★☆☆

그렇게 좋은 성적표는 아니군요..;; 제가 여자친구가 없을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그런거군요..;;

orz;;

하고싶은 분은..
http://hanihoh.com/love2/question/index.cgi 이 사이트를 번역해서 보시면 됩니다.
저의 경우엔 파란에서 번역했습니다.. 대신 로그인이 필요하네요..;;
파란 : japan.paran.com
다음 : japa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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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한참  늦은 포스팅이지만서도.. 이제 완료..;;;

신청을 언제했는지 기억도 안나지만.. 오늘에서야 구글에서 메일이 왔다는 것을 확인...
(도착날짜 보니.. 6월 28일.. 쿨럭.. -_-;;;)



어찌되었든.. 이제 시작.. :)

ps :
예전에 유메미루님이 호스팅업체와 줄다리기를 하셨다는 글을 보고서..
난 안해주면 어쩌나...고민하고 있었는데.. 호스팅업체의 작업요청 게시판에 쓰자마자
원하는 mx record 불러달라는 답글에.. 깜짝 놀라면서도 즉시 반영... 호스팅업체가 너무너무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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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의 무선인터넷 요금 문제는 하루이틀의 문제는 아닙니다.
이러한 과다부과의 문제는 아직 꿈을 펴보지도 못한 어린 생명을 몇몇 앗아가기도 하였구요..

이런 문제를 볼때마다..
안타깝기도 하지만.. 항상 제자리 걸음을 하는 이통사와 소비자를 보면서 안타깝다는 생각도 합니다.



우선 사업자의 입장으로 고객에게...
알아야되는 건 간단합니다..
무선인터넷을 통해서 발생되는 요금은, 정보이용료통화료입니다.

그럼 정보이용료는 무엇이냐..
한마디로 부가사용료입니다. 통화료이외에 이 서비스를 사용함으로 인해서 발생되는 요금이지요..
700이나 060 서비스를 보면 통화요금외 30초당 얼마..등으로 표현되는 그것과 동일합니다.

일단 정보이용료가 없다고 하면, 통화료만 부담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럼 통화료는 어떻게 부과되느냐..
이통사 3사 공통으로 요금은 아래와 같이 부과됩니다.

텍스트 6.5원/0.5k
멀티미디어(준, 멀티팩등등) 2.5원/0.5k
VOD/PC연결 인터넷 접속 1.3원/0.5k (단 SKT는 PC연결 인터넷은 1.5원/0.5k)


어려우시다구요.. 단위 환산해보겠습니다.
1k로 바꾸기 위해서 2를 곱합니다.

텍스트 13원/1k
멀티미디어 5원/1k
VOD 2.6원/1k

mp3를 받는다고 하면.. 일반적으로 한곡에 2메가 남짓입니다.
(휴대폰으로 다운로드되는 mp3는 용량이 다소 작게 인코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2048k라고 하면... 5원*2048k = 10240 원.. 이라는 계산입니다 ㅡ.,ㅡ;;;
그래서... 무선인터넷은 차라리 통화료 걱정없는 데이터 무제한..
(조건제로 나오는 안심정액제 이따위꺼 말고..  26000원 조건없는 무제한을 쓰는게 낫습니다.. )

데이터 무제한을 쓰면, 정보이용료만 무료인것만 찾으면 됩니다.

저의 경우엔 그런 식으로 청구되는 통화요금이
3월에 80만원
4월에 77만원
5월에 156만원
이렇게 나옵니다.. (모두 데이터 무제한이므로 감액처리됩니다.)

한달에 26,000원으로 끝이죠..;;

전 여기서 개인적으로 하나 궁금한 점이 생기더군요..;;
저도 상당히 쓸데없이 무선인터넷을 많이 쓰는 편인데..실시간 TV도 이벤트로 무료로 보면서..등등...
도대체 어떻게 쓰면 통화료만 300-400만원이 나오는지..그것도 주 대상층인 학생들이.. 말이죠.. -_-;;
한때 아는 여성분한테 들은 적이 있습니다. 매일매일 데이터 무제한을 통해서 드라마 한편씩 보고 하니까
한달에 부과되는 요금이 300-400, 많으면 600만원까지도 나온다고 하시더군요..;;
(전에 이동통신관련 좌담회 가니까 그런 소리는 하더군요.. 요즘 중고생들 하루문자 300개는 예사더라고...
전 한달내내 써도 200개정도지만요..;;)

하지만 문자메시지와 무선인터넷을 같은 케이스로 보기에는.. 대략 난감합니다..;;
문자메시지는 의사소통매체지만 무선인터넷은 단순히 메뉴안의 컨텐츠를 보는것이니까요..;;
(머.. 이부분은 적어도 개인적인 생활패턴에 따라서 다를수 있으므로 다분이 주관적이겠지요.. 테클사절...)


그럼 이제 고객의 입장에서 사업자에게...
TV를 보니 SKT 홍보실에서 그러더군요.. 기술적으로 요금을 미리 알려주는게 힘들다고..;;;
뭐가 힘든지..;;; 왜???
그냥 곱셈해서 나오는 값 표시해주는게??
지금 용량표시된 부분에 그냥 곱셈값 써주는게??

그러고보니 예전에 2000년엔가 무선 인터넷 모니터링 할적이 생각나는군요.
그때에도 같이 활동했던 분들이 사용한 요금 알려줬으면 좋겠다.. 라고 의견 많이 냈었는데..
그 의견 낸지 벌써 6년이나 지났군요..
여전히 안지켜졌지만...


소비자는 어떻게 쓰는것이 현명한지를 배우고..
사업자는 어떻게 하면 소비자에게 더욱 알권리를 제공하고..

그러면 이런 일도 더이상은 일어나지 않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너무 제가 문제의 심각성을 쉽게 간과하고 있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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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삼성동 COEX에서 관람 뒤에 얻은것이라면..
V3가 많이 바뀌었다는 것이다..
(왜그런지 몰라도 이번 관람후에는 별로 기억에 남는것이 없었다..)

예전에도 V3를 구입하고자 하였으나.. 가격이 역시 문제였었기에..
하지만 이번에 바뀐 모습을 보고서 이제는 정말 사서 써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프로그램을 직접 살펴보고..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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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것이라면..
패키지가 너무 크다는 것..;;; 안에 내용물을 생각하면.. >_<;;


꼭 필요한 소프트웨어이면서, 그 가격이 합리적이고, 고객지원이 주기적으로 이뤄지는 제품이라면..
이제는 하나쯤 구입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이번 v3 internet security 2007 플래티넘버전의 예약가격은 33,000원
1년가격이니, 12로 나누면..
한달에 2750원 꼴이다..

이리저리 아끼면 충분히 구입할 수 있는 가격이란 생각이 든다..
(정가가 66,000원이라면... 머....)


ps : 근데 이 글을 쓰면서 바이러스 검사를 걸어놨는데..;;;
바이러스 하나 없다고 생각한 내 컴퓨터에 무슨 바이러스들이 하나씩..;;;;
그동안 쓰고 있던.... v3 2004는 도대체 머지 -_-;;; 정품이 아니여서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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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헌절 연휴에..
세계로 한발짝 더 내딛기 위해 일본 동경으로 갑니다.

고등학교 선배님께서 가신다면서 한번 물어보시길래..
여러측면에서 도움이 될 꺼 같기도하고..

제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내다볼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꺼 같아서
비록 돈이 많이 들긴 하지만 어렵지만 결정을 했습니다.

머 한국인들이 많이 드나들어서 한국어도 많이 보이고 한다지만..
그래도 명백히 한국이 아닌건 아닌거죠..

잘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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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가는 한 커뮤니티의 게시판에 올라온 자료였는데..
상당히 신선하고 좋아보였다..

특히 최근 출시된 UMPC에 도입되면 매우 획기적으로 편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 정도..
(단지 이런 UI가 있다고 해도 일반 노트북이나 데스크탑 방식의 PC는 불편할 것 같고, 터치스크린을 도입한 장비라면 편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

만약에 도입된다면 2가지 걸림돌이 생길듯..;;

1. 적응하기까지의 어려움..

2. 고사양 -_-;;; 저정도 3D 처리하려면.. 사양이..
(지금의 UMPC라면 좀 적용시키기 어렵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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