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으로 메시지가 가끔씩 들어옵니다.

그중에 재미있는 것이 있어 함께 웃고자 올려봅니다..



























,
촌놈님의 블로그에서 퍼왔습니다..
하나쯤 있으면 괜찮겠다..생각했는데.. ^^;;;


아래소스를 지금 사용하고 계신 스킨의 적당한 부분에 복사해서 넣으시면 됩니다..

<OBJECT id=naver codeBase=http://download.macromedia.com/pub/shockwave/cabs/flash/swflash.cab#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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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BED>
</OBJECT>


제공 : 네이버 날씨~
,
4년전 이맘때쯤..

인터넷을 하다가.. 발견한 글입니다..

내용이 참 좋아서 인쇄도 하고 파일로도 가지고 있었는데

하드디스크를 정리하다보니 나오더라구요....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런지요..

지란지교를 꿈꾸며..
〓〓〓〓〓〓〓〓〓〓〓〓〓〓〓〓〓〓



저녁을 먹고 나면 허물없이 찾아가, 차 한잔을 마시고 싶다고 말 할 수 있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입은 옷을 갈아입지 않고, 김치 냄새가 좀 나더라도

흉보지 않을 친구가 우리 집 가까이에 살았으면 좋겠다.



비 오는 오후나, 눈 내리는 밤에 고무신을 끌고 찾아가도 좋을 친구, 밤 늦도

록 공허한 마음도, 마음 놓고 열어 보일 수 있고, 악의 없이 남의 이야기를

주고 받고 나서도 말이 날까 걱정되지 않는 친구가.......



사람이 자기 아내나 남편, 제 형제나 제 자식하고만 사랑을 나눈다면 어찌

행복해질 수 있을까. 영원이 없을수록 영원을 꿈꾸도록, 서로 돕는 영원한

친구가 필요 하리라.




그가 여성이라도 좋고 남성이라도 좋다. 나보다 나이가 많아도 좋고, 동갑이

거나 적어도 좋다. 다만 그의 인물이 맑은 강물처럼 조용하고 은근하며, 깊고

신선하며 예술과 인생을 소중히 여길 만큼 성숙한 사람이면 된다.



그는 반드시 잘 생길 필요가 없고, 수수하나 멋을 알고 중후한 몸가짐을 할

수 있으면 된다.



때로 약간의 변덕과 신경질을 부려도 그것이 애교로 통할 수 있을 정도면 괜

찮고 나의 변덕과 괜한 흥분에도 적절히 맞장을 쳐주고 나서, 얼마의 시간이

지나 내가 평온해 지거든, 부드럽고 세련된 표현으로 충고를 아끼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는 많은 사람을 사랑하고 싶진 않다. 많은 사람과 사귀기도 원치 않는다.

나의 일생에 한 두 사람과 끊어지지 않는 아름답고 향기로운 인연으로 죽기

까지 계속 되길 바란다. 나는 여러 곳을 여행하면서, 끼니와 잠을 아껴 되도록

많은 것을 구경하였다. 그럼에도 지금은 그 많은 구경 중에 기막힌 감회로

남은 것은 없다. 만약 내가 한두 곳, 한두 가지만 제대로 감상했더라면

두고두고 자산이 되었을 것을.



우정이라 하면 사람들은 관포지교를 말한다. 그러나 나는 친구를 괴롭히고

싶지 않듯이 또한 끝없는 인내로 베풀기만 할 재간이 없다. 나는 도 닦으며

살기를 바라지 않고, 내 친구도 성현 같아지기를 바라지 않는다.



나는 될수록 정직하게 살고 싶고, 내 친구도 재미나 위안을 위해서 그저 제

자리서 탄로 나는 약간의 거짓말을 하는 재치와 위트를 가졌으면 싶을 뿐이다.



나는 때때로 맛있는 것을 내가 더 먹고 싶을 테고, 내가 더 예뻐 보이기를

바라겠지만, 금방 그 마음을 지울 줄도 알 것이다. 때로 나는 얼음 풀리는

냇물이나 가을 갈대 숲 기러기 울음을 친구보다 더 좋아할 수 있겠으나

결국은 우정을 제일로 여길 것이다.




우리는 흰 눈속 참대같은 기상을 지녔으나 들꽃처럼 나약할 수도 있고, 아첨

같은 양보는 싫어하지만 이따금 밑지며 사는 아량도 갖기를 바란다.



우리는 명성과 권세, 재력을 중시하지도 부러워하지도 경멸하지도 않을 것이며

그 보다는 자기답게 사는 데 더 매력을 느끼려 애쓸 것이다.



우리가 항상 지혜롭진 못하더라도, 자기의 곤란을 벗어나기 위해 진실일지라도

타인을 팔지 않을 것이다. 오해를 받더라도 묵묵할 수 있는 어리석음과 배짱을

지니기를 바란다.



우리의 외모가 아름답진 않다 해도, 우리의 향기만은 아름답게 지니리라.



우리는 시기하는 마음 없이 남의 성공을 얘기하며, 경쟁하지 않고 자기 하고

싶은 일을 하되, 미친 듯이 몰두하게 되기를 바란다.



우리는 우정과 애정을 소중히 여기되 목숨을 거는 만용은 피할 것이다.

그래서 우리의 우정은 애정과도 같으며, 우리의 애정 또한 우정과도 같아서

요란한 빛깔과 시끄러운 소리도 피할 것이다.



나는 반닫이를 닦다가 그를 생각할 것이며, 화초에 물을 주다가, 안개 낀

아침 창문을 열다가, 가을 하늘의 흰 구름을 바라보다 까닭없이 현기증을

느끼다가 문득 그가 보고 싶어지며, 그도 그럴 때 나를 찾을 것이다.



그는 때로 울고 싶어지기도 하겠고, 내게도 울 수 있는 눈물과 추억이 있을

것이다. 우리에겐 다시 젊어질 수 있는 추억이 있으나, 늙는 일에 초조하지

않을 웃음도 만들어 낼 것이다.



우리는 눈물을 사랑하되 헤프진 않게, 가지는 멋보다 풍기는 멋을 사랑하며

냉면을 먹을 때는 농부처럼 먹을 줄 알며, 스테이크를 자를 때는 여왕처럼

품위있게, 군밤을 아이처럼 까먹고, 차를 마실 때는 백작부인보다 우아해

지리라.



우리는 푼돈을 벌기 위해 하기 싫은 일을 하지 않을 것이며, 천년을 늙어도

항상 가락을 지니는 오동나무처럼, 일생을 춥게 살아도 향기를 팔지 않는

매화처럼 자유로운 제 모습을 잃지 않고 살고자 애쓰며 서로 격려하리라.



우리는 누구도 미워하지 않으며, 특별히 한 두 사람을 사랑한다 하여 많은

사람을 싫어하진 않으리라. 우리가 멋진 글을 못 쓰더라도 쓰는 일을 택한

것에 후회하지 않듯이, 남의 약점도 안쓰럽게 여기리라.



내가 길을 가다가 한 묶음 꽃을 사서 그에게 안겨줘도, 그는 날 주착이라고

나무라지 않으며, 건널목이 아닌 다른 데로 찻길을 건너도 나의 교양을

비웃지 않을 게다. 나 또한 더러 그의 눈에 눈곱이 끼더라도, 이 사이에

고춧가루가 끼었다 해도 그의 숙녀됨이나 그의 신사다움을 의심치 않으며

오히려 유유함을 느끼게 될 게다.



우리의 손이 비록 작고 여리나 서로 버티어주는 기둥이 될 것이며, 우리의

눈에 핏발이 서더라도 총기가 사라진 것은 아니며, 눈빛이 흐리고 시력이

어두워 질수록 서로를 살펴주는 불빛이 되어주리라.



그러다가 어느날이 홀연히 오더라도 축복처럼, 웨딩드레스처럼 수의를 입게

되리라.



세월이 흐르거든 묻힌 자리에서 더 고운 품종의 지란이 돋아 피어, 맑고 높은

향기로 다시 만나 지리라.

- 유 안 진
,
,

100% 공감..



모 사이트에서 퍼온건데 원본은 어딘지 잘 모르겠네요..
-ㅅ- 캐릭터는 분명 익숙한데.. 쩝..
,
어떻게 이럴수가..

이 글은 나의 하늘님의 최원의 라는 인간 말종에 대해라는 글에 대한 트랙백입니다.

어떻게 이렇수가 있는지 모르겠군요..

무엇보다..교육이 이런 상황이라면.. 앞으로 도대체

앞으로 나오는 글.. 특히 제 의견에서는 험한 말이 많이 나올 것 같습니다. 이점 사전에 양해 부탁드립니다.


피해자 성인이 어머님의 글입니다.
(이제 인터넷도 믿을수 없습니다. 많이 많이 퍼트려 주세요 언제 삭제 당할지)

성인이의 명복을 빌어주세요
10월1일 부산 개성중학교에서 일어난 끔찍한 사건입니다.
학교 잘 보냈더니 잘 키운 아들이 죽어서 돌아왔습니다.
지금은 고인이 된 우리성인이의 명복을 빌며 빨리 회복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과 우리성인이 같은 피해학생이 다시는 생기지 않도록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씁니다. 아울러 가해자뿐만 아니라 학교당국에도 정확한 수사를 촉구하며 대책을 촉구합니다.


성인이는 토요일 아침 일찍 학교에 등교하여 2교시 수학수업을 마치고 책을 다른 친구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가해자의 몸에 스쳤고 가해자 최군은 성인이에게 책이 자신의 몸을 스치게한 이유를 다섯 가지를 대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유가 한 가지씩 나올 때 마다 주먹으로 가슴을 가격했고 다섯 대를 다 맞고 들어가는 성인이를 다시 불러 얼굴과 가슴을 다시 심하게 가격하여 성인이가 쓰러지자 반 친구들이 싸움을 말리려 하였으나 심한 발길질과 “넌 죽어버려야해!”를 외치며 의자까지 던져서 때려 의식을 잃고 거품까지 물고 쓰러지는 피해자를 계속적으로 구타하였다고 합니다. 상황은 더욱 악화되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죽은 상태로 병원에 실려온 성인이는 심폐소생술로 간신히 기계호흡만 하고 있습니다. 중학교 2학년이 했다고는 믿기 어려울 만큼 외상이 없는 상태에서 폐가 2/3이상 파열되었고 지주막하출혈로 머리전체가 피가 고여 있어 하루빨리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이나 죽은 목숨이나 다름없어 수술을 할 수 도 없는 상황으로 4일을 버티다가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가해자 최군은 중학교 2학년으로 178cm, 70kg이나 되며 소위 5개 학교 짱으로 선생님들만 빼고 모든 학생들이 무서워하는 학생이며 정말 친한 친구 아니면 말도 못하고 심지어 시험기간에는 더 예민해져 (전교2등한데요)자신의 공부에 방해된다고 아이들을 화장실도 못 가게 하였으며 되도록이면 가해자 최군과 눈도 잘 마주치지 않고 일부러 피해 다녔을 정도로 학교에서 가장 무서운 존재였다라고 한 학생이 사건이 있은 후 교장선생님 앞에서 양심선언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 가해자가 죄를 무마시키려고 모든 인맥을 동원해 사건을 축소시키려고 합니다. 가해자의 부모는 재력도 있고 학교에서 학무모회 중책을 맡고 있어 등교거부를 원하는 학생과 부모가 있음에도 학교 측과 손을 맞잡고 사건을 축소하고 있습니다. 반성을 하고 있다면서 동정표까지 얻고 있더군요. 사람죽여놓고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의 실수였다고..성인이가 재수가 없었던 거라고 들먹이더군요.


물론 지금 학교당국도 더 이상 일이 커지지 않기를 바라고 있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사건을 은폐, 축소하려고 학교 인터넷 게시판에 올라온 글을 다 삭제하는가 하면, 병원에 문병 온 친구들에게 입단속 하라고 주지를 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가해자 최군의 무리들이 병원에 면회 오는 친구들을 감시하고 있기 때문에 친구들도 진실된 말을 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학교에서 대책을 세우고 있다는 것이 고작 이렇게 축소시키는 것 입니다. 감추면 감출수록 더 큰 사건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한 채로 언 발에 오줌만 누고 있습니다. 그래도 성인이를 걱정하는 같은 반 친구들의 양심선언은 계속되어 어느 누구도 절대 진실을 왜곡하고 축소하진 못할 것입니다.

어떻게 교실에서 이런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까?

믿고 학교에 보낸 아이가 죽어서 돌아왔다고 생각해보세요. 정말이지 끔찍하고도 황당합니다. 그것도 학교 교실에서 말입니다. 애가 맞아서 교실에서 죽을 때까지 선생님들은 뭐하고 있었을까요? 단 점심시간도 아닌 그 짧은 쉬는 시간 10분 동안 말입니다. 다행히 지나가던 체육선생이 발견하고 119가 올 때까지 인공호흡을 하고 기다렸다고는 하나 이미 숨이 멎은 아이에게 119가 와야지만 이동할 수 있다는 규정을 들면 기다렸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택시로 백병원까지 1분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20분 이상 지체되면서 피해자의 상황은 더 악화되었습니다. 그리고 양호 교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행동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양호교사는 양호만 하라고 있는 것입니까? 아이들만 있었던 것도 아니고 선생이라고 하는 어른들 기본적인 것을 알고 있는 어른들이 있었음에도 사건은 이러했습니다. 그런 선생이 와서 한다는 얘기는 자신들은 잘못한 것이 하나도 없다면 피해자 가족들에게 눈을 크게 뜨고 큰소리치며 얘기 합디다. 잘못한 것이 하나도 없다는 담임선생은 가해자가 숱하게 아이들을 때려왔는데도 전혀 몰랐으며 오히려 모범생으로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아무리 담임선생이 신혼여행 중으로 사건현장에 없었다고 할지라도 학기 초도 아니고 10월이면 이미 아이들 파악이 다 되어있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무서운 존재인 가해자 최군을 인지하지 못한 것도 모자라 사태파악도 못하고 피해자 가족들에게 상처를 주는 담임 밑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었을까 생각하니 마음이 더 아픕니다.

병원에는 학교에서 나온 선생들과 장학사, 교육감도 다녀갔지만 오히려 그들로 인해 더 상처가 될줄은 몰랐습니다. 교장이라는 사람은 피해자 학생의 이름도 모르면서 병원에서 날밤을 세웠다고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는 이런 학교에 우리 성인이를 그리고 수많은 성인이 친구들이 공부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어른의 한 사람으로서 가슴이 답답합니다.


지금 더 중요한 것은 성인이가 죽었는데도 가해자 최군은 학교에 나온다고 합니다. 반성의 기미는 조금도 보이지 않으며 초등학교 동창 카페에 “친구들'아' ('들'아'가 필터에 걸려서 임의로 수정 합니다.)나 까페에 자주 못 들어 갈수 도 있어 너무 걱정마” 라는 식을 글을 올리는 이 어처구니없는 행동에 치가 떨리고 손이 부들부들 떨립니다. 그냥 모르는 사람을 죽여도 이렇게는 안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나이가 14살이라고 해도 말입니다.

저희 가족들은 정확한 수사를 통해 다시는 제2, 제3의 성인이가 나오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며 안심하고 학교에서 또 사회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공부하고 놀 수 있는 사회가 되어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금은 하늘로 가버린 성인이의 명복을 빌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최수진:011-670-9185
임지현:010-6266-7544

박수민:010-7709-7776

이다희:010-7238-072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최원의 다모임주소: http://istyle.damoim.net/거만한쉐끼 (거만한쉐끼까지가 주소임)



담임이라는 인간이 쓴글여기에 대한 이 최원의의 담임 교사라는 놈(년?) 의 답변도 만만치 않네요

여러분은 또 한명의 선한 아이를 살인자로 만들어 이 세상에서 매장을
시키려 하고있습니다.
원의가 평소에 얼마나 선한일을 많이하고 착한 아이란걸 아신다면
이런 글을 감히 올리지 못하실 겁니다.
원의는 평소 공부도 아주 잘하고 리더쉽도 있으며 얼굴도 잘생기고
신체건강한 장래가 촉망되는 아이입니다.
여자아이들에게도 인기가 짱이었지요
친구관계도 돈독하고 정이 많은 아이지요
하지만 어쩌다 생긴 실수로 인하여 (정확히 말하자면 성인이의 과실이
더 큰것 같습니다)
사태가 이렇게 되어버린것 뿐입니다.
꼭 공부도 못하는 학생들이 공부잘하는 원의 같은 학생을 붙들고
늘어지는 지 모르겠습니다.
이 사회에는 꼭 있어야될 사람과 있으나 마나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원의는 이 사회에 꼭 있어야할 그런 아이지요.
누구나 실수는 있기 마련 아닙니까
원의가 성인이를 죽게한 일에는 전혀 악의 같은건 존재하시 않았습니다
사실 성인이가 원의를 많이 귀찮게 하긴 했었지요..
여러분도 같은 상황에 처했었다면 원의와 같은 결과가 나왔을겁니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개성중학교의 명예를 걸고
원의에 대한 선처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너무 한쪽의 일방적인 말만 믿지 마시길 바라며...
원의를 사랑하는 sam


웃기고 있네 쓉할 공부 잘하면 다 성실하고 착하고 이세상에 정말 진정하게 필요로 하는 사람이냐?
나 공부 정말 지지리 못한다. 내가 공부 잘하는애들한테 시험기간에 문제라도 물어보면 나도 맞아 죽어야 겠네
이 개념없는 년아 성인이가 평소에 최원의를 귀찮게 했다고?지금 맞아 죽은 애 에게 할소리냐?
정말 너같은 년이 담임 맡고 있는 니네 반아이들이 불쌍하다.

정말 세상이 어찌 돼려고 이러는지... 정말 인간으로 이딴 나라 이딴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다는데에 깊은 회의감이 드네요


여기까지가 나의 하늘님의 글입니다.



저의 심정/생각이 글을 보고 있는 저로썬 참..착찹할 따름입니다.
사람이 죽었는데.. 그것도 자신이 담당하고 있는 제자가 죽었는데
그 상황에서 우등생이니 그런 말을 할.. 그런 정신이 있는지..

아직도 상황파악이 안되는지..

도대체 저런 사람이 어떻게 교사가 되었는지

사람 죽인게 실수라고 치부할 수 있는 일이군요? 그런거죠? 담임이라는 당신의 생각은?

당신의 자식이 학교에서 누군가에게 맞아 죽어도 그런 소리 할 수 있는지 봅시다..

이 사회에는 꼭 있어야될 사람과 있으나 마나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네.. 있죠.. 당신같은 쓰레기 같은 사람..

그럼 교사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에게 묻죠..
교사가 하는 일이 뭡니까?? 쓰레기 될 사람, 제대로 된 사람만드는게 사람아닙니까?

아.. 참.. 당신 쓰레기죠.. 쓰레기 교사 밑에서 무슨 발전을 바라겠습니까... 쳇..

특히.. 원의를 사랑하는 sam??? 아주.. 생 쑈를 하십시오
신도림 역에서 스트립쇼를 해보시지요.. 풉..

그래서 이제 교사라는 사람이 저런 소리를 할 수 있을 정도가 된건가요?? 우리나라 교육.. 이대로 계속 가면 미래는 없겠군요.. 그래도 아직은 당신같은 사람이 아주 극 소수니까 우리나라 교육이 유지가 되죠..
답답하군요.... 젠장!



죽은 사람은 말이 없습니다. 당시 상황이 어찌되었든..
사실은 은폐되었고 그 사실을 정확하게 폭로할 사람은 없습니다.

권력과 힘에 모두가 묵살되고 있습니다.

지금이 5공화국입니까?? 언론으로 쓸데없는 헛소리하는 동안..
정작 할 말들은 못하게 막아놓은 겁니까?



N모 검색엔진.. 당신들 대단합니다.예전에 지식인 다른 사이트에서 검색못하게 막았죠??
이번엔 당신네들 사이트에 최원의 이 이름이 들어간
블로그 포스트, 지식인 글 모두 삭제했더군요.. 아주 수고했습니다..
아주 정보검열 잘 하시는군요..

잘 하는 짓입니다.. 아주 잘..

KIN.. 당신네들이 쓰는 도메인.. 아주 즐 입니다..
평소에 음란 검색어 막으라고 할때나 잘막지.. 이번사건은 왜 이렇게 잘 차단했답니까?
그럴 시간있으면 G검색엔진처럼 실력이나 키우시지요~!



이 글 읽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오랫만에 험한 입 나불대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정말 이렇게 험한 입에서 나오는 소리를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ps : 이글은 제 싸이월드 미니홈피로도 싱크 되었습니다.
,
올블에서 글을 하나씩 읽어보다가..

제 눈을 끄는 게시물이 있더군요..

소아암을 앓는 현이를 도와주세요


눈물이 찔끔하네요..

무엇보다..

이혼을 해야.. 치료비가 나온다니..

우리나라 정부..참 너무하네요....

자세한 내용은 위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되구요..

저도 지금 통장 잔액을 보고 현이 아버님께 작게나마 성금을 보내봐야겠습니다..
,
저는 종종 네이트 온 메신저를 쓰면서 아래에 나오는 뉴스나
각종 소식들을 보곤 합니다..

그런데 문득 시선을 끄는 제목이 있어 클릭을 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제 눈시울이 뜨겁게 만들어주는 내용이더군요..





-나를 울린 꼬맹이-



PC방에서 일을 하고 있는 저는
어느 날 꼬마 천사를 만났습니다.

손에 꼭 쥔 100원짜리 동전하나를 건네며
10분만 인터넷을 할 수 있느냐고 떼를 써서
500원이 있어야 30분을 사용할 수 있다며
단호하게 거절했습니다.

그래도 꼬맹이는
“형아, 저 100원밖에 없는데
10분만 하게 해 주시면 안돼요?”
라며 계속 생떼를 쓰는 것이었습니다.

내일 400원 더 가지고 오라고 타이르는데
갑자기 “저희 아빠한테 편지 써야 된단 말이에요”
라고 눈물을 글썽이는 것이었습니다.

“꼭 컴퓨터로 해야 되는 거 아니잖아.
편지지에다 쓰면 되잖아.”
“그럼 편지지에다 쓰면 하늘나라에 계신
저희 아빠가 볼 수 있어요?”
“어? 엉?”

하늘나라에 계신 아빠에게
편지를 써도 답장이 없어서
컴퓨터는 모든 나라에서 사용할 수 있으니까
하늘나라에도 갈 거라는
꼬마의 황당하고도 천진한 대답.
그 초롱초롱한 눈망울에 가슴이 짠~해져
컴퓨터 한 자리를 내어 주고
꼬마가 건네는 100원을 받았습니다.

정확히 13분이 지나서
꼬맹이가 다가와 말을 건넸습니다.
“형아, 저 다 썼어요. 하늘나라에 보내 주세요~”
“으..응. 알았어.^^”

* 그 꼬맹이가 쓴 편지 내용입니다.

TO. 하늘에 계신 아빠

아빠, 저 승우예요~
아빠, 거기는 날씨가 어때요? 많이 따듯해요?
아니면 많이 추워요?
여기는 너무 더워요~
아빠, 진지는 하셨어요?
저는 조금 전에 할머니가 밥 차려 주셔서
콩나물이랑, 김치랑 먹었어요~
아빠~ 이제는 제 편지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어제 할머니 약 사 드리고 남은 돈 100원으로
PC방 와서 아빠한테 편지 쓰니깐요~
아빠 많이 보고 싶어요.
제 꿈속에서라도 아빠 보고 싶은데
저 잘 때 제 꿈속에 들어와 주시면 안돼요?
아빠 저 이제 그만 써야 돼요.
다음에 또 편지할게요.

세상에서 아빠가 가장 사랑하는 승우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아빠한테 드림


이글을 읽고 정말 눈물이 얼마나 나던지..

제가 지금은 pc방을 관두었지만..

제가 pc방 사장님께 말씀은 해두었지요..

그 꼬맹이 승우가 오면 절대로 돈은 받지마시고..

저에게 연락을 달라고요..

그럼 제가 돈을 드린다구요...

정말 전 pc방 알바를하면서 승우가 오기만하면

편지 전송을 해주곤 했죠...

그 편지를 제 메일로 전송을 하였죠..

승우는 그 메일이 하늘나라로가는줄만 알고 있죠...

승우한테 제가 승우야 지금 전송한다!

그럼 승우는 "네~"하고 대답을 하죠..

그러고 나선 항상 웃더라구요..

승우야!

언제나 지금처럼 항상 웃고 무럭무럭 잘 자라렴...


출처 : 네이트 닷컴 "톡톡"
원본 링크
,
먼저 이글은 나의 추천 글입니다.

CNN 홈페이지에서는 Quick Vote 라고해서

현재 투표를 진행중입니다.

관련링크 : http://edition.cnn.com/2005/WORLD/asiapcf/08/14/korea.liberation.ap/index.html

CNN홈페이지 중



투표 결과를 보면..

99%가 No



일본으로 부터 많은 피해를 받았던 한국외 많은 국가들은
이러한 투표가 진행중인 사실을 알고 있을까요???

대다수 사람들의 생각이 정말 이러한 것일까요?


이 내용을 많이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어제 SBS 8시 뉴스를 보는데

재미있는 뉴스가 나오더군요..

인천공항에서 이륙하려던 비행기가 가압류 되다. .

ㅎㅎ

무슨사연인가 봤더니..


'채무다툼' 항공기 이륙 직전 가압류
멀쩡한 여객기가 가압류되는 사상 초유의 일이 벌어졌다. 인천국제공항 원격 주기장에 있던 태국 푸켓항공 소유의 보잉 747-300 여객기가 22일 인천지법에 의해 가압류된 것.
이날 오전 법원 집달관 2명이 이동 트랩차량을 타고 이 여객기 출입문까지 올라가 노란색 '가압류 공시장'을 붙였다.

외국 항공사의 대형 여객기가 이륙 직전 운항 허가가 취소된 뒤 가압류되기는 국내 항공 사상 처음이다.


▽왜 가압류 됐나=푸켓항공은 타산이 맞지 않는다며 태국 방콕에서 태운 승객을 인천국제공항에 내려준 10일을 기점으로 한국-태국 간 노선을 포기할 방침이었다. 이 과정에서 푸켓항공은 국내 항공 관련 업체와의 채무관계를 청산하지 않았고 이에 반발한 국내 채권자들은 법원에 이 여객기에 대한 가압류 신청을 하고 나섰다.

푸켓항공은 당초 10일 오전 11시 이륙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 항공사로부터 2억여 원을 받아야하는 국내 업체들이 연료와 기내식 공급을 거부하는 바람에 출발이 지연됐다. 이에 항공사 측은 이들 업체에 채무 이행각서를 써 준 뒤 19일 급히 출국하려 했으나, 이번엔 푸켓항공 항공권 국내 총판매점인 T사가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T사는 이에 앞서 "피해 보상 없는 총판 계약의 일방적 해약과 철수는 부당하다"며 11일 인천지법에 여객기 가압류를 신청했다. T사는 푸켓항공으로부터 받아야할 피해액이 총판 계약 보증금 10억 원과 항공기 지연 도착에 따른 승객 손해배상금 2억여 원 등 모두 12억여 원에 이른다고 주장하고 있다.


▽법원의 판단=인천지법 30민사부는 T사의 가압류 신청을 받아들여 19일 여객기의 이륙 직전 서울지방항공청에 해당 여객기의 운항허가 취소를 요청했다.

법원은 이어 "푸켓항공은 여객기를 정류하고 계약 예치금과 손해배상액을 공탁한 뒤 가압류 집행정지나 취소를 신청하라"고 결정한 뒤 즉시 집달관을 파견했다.

인천공항에서 여객기가 체류할 경우 하루 '숙박비'만 해도 100만 원에 달해 푸켓항공의 국내 채무는 계속 늘어나게 된다.


▽항공사 측의 입장=푸켓항공 측은 "T사로부터 항공권 판매대금을 다 받지 못해 청산할 빚이 없다"고 맞서고 있다. 항공사 측은 20일 여객기 회수를 위해 한국에 보낸 기장과 부기장 등 승무원 4명을 본국으로 불러들였고, 국내 사무실도 폐쇄한 상태다.

2001년 1월 설립된 신생 항공사인 푸켓항공은 6월부터 한국-태국 노선에 전세기를 투입해오다 타산이 맞지 않자 운항을 포기하기로 결정했다. 취항 이후 연착이 잦아 국내 승객들과의 마찰도 잇따랐다.

T사의 소송대리인인 안중민 변호사는 "가압류가 받아들여진 만큼 태국 법원에서 손해배상금 청구를 위한 본안 소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여객기는 이라크에 주둔 중인 일본 자위대의 귀국 수송에 투입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여객기는 이라크에 주둔 중인 일본 자위대의 귀국 수송에 투입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외국 항공사의 재산 압류에 따른 국제문제로의 비화가능성도 크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전망이다.

박희제기자 min07@donga.com


http://www.donga.com/fbin/output?f=todaynews&code=b__&n=200508220211&mai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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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님의 블로그에서 보고 노래 몇곡 들어보고 포스팅합니다..

국가 보훈처에서 광복 60주년 기념으로 각 가수들의

노래를 무료로 배포하고 있습니다..

다시 부르는 노래~!! 같이 불러봅시다..

http://www.mpva.go.kr/popup/resong_event.html

ps : 개인적으로 김장훈이 부르는 애국가가 참 맘에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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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블에서 문득 글을 보다보니..

눈에 띄는 글이 있었습니다..

남여평등..

여자도 군대 가라 - 그걸로 됐어? 라는 제목의 포스팅

글의 본문을 붙입니다..

얼마 전에 그런 글을 봤다. "왜 남녀평등을 이야기하면 여성의 군대 문제가 꼭 나오는지. 꼭 여성을 군대에 보내야 하느냐. 군대가 얼마나 힘든 곳인지 알기 때문에, 내 누이, 내 어머니, 그런 소중한 사람들을 군대라는 무서운 곳에 집어넣고 싶지 않다."

나는 그 사람의 글을 보고 많은 것을 느꼈다. 여자도 군대 가야한다고 바락 바락 소리지르는 누구보다도 더 설득력있게 내 머리 속을 바꿔줬다. 내가 그동안 미뤄두었던 문제의 해답을 그가 주었다.



그래, 여자도 군대가야 하는 게 아니라, 남자도 군대 안 가야 한다. 물론 군대가 사라져야 한다는 게 아니라, 징병제를 염두에 두고 이야기하는 것이다. 가고 싶은 사람만 가야한다. (군대는 누군가에겐 가볼 가치가 충분히 있는 곳이며, 실제로도 그런 곳일 수 있다.)

남자든 여자든, 군대는 가고 싶은 사람만 가는 게 맞는 것이다. 그게 정당한 거다.


좀 더 자세하게 얘기해 보자면..


문제는 우리나라는 '종전 상태'가 아니라, '휴전 상태'라는 거다. 게다가 강대국 사이에 항상 끼여있었다. 이런 특수한 상황에서 징병제는 불가피하다. 강대국 사이에서, 한 민족끼리도 못 잡아먹어 으르렁대는 상황에서 어찌 모병제를 실시한단 말인가.

그러면 역시 군대에 여자가 가야할 것인가를 두고 다투는 게 맞나. 천만에. 그것은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 하는 얘기랑 똑같다. 즉, 권리를 먼저 주고 의무를 받을 것인가, 의무를 먼저 주고 권리를 받을 것인가 하는 것이다. 여성은 전자를 선호하고 남성은 후자를 선호한다. 그래서 얘기는 끝이 없다.


한번 더 깊게 생각해보라. 왜 우리는 군입대를 자의로 선택할 수 없고, 끌려가야 하는가. 우리의 상황 때문에? 그렇다. 그러면 우리는 이 상황을 바꿔나가야 하는 것이다. 모병제를 실시할 수 있는 상황으로.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은 '통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드물다. 왜? 우리에게 있어서 통일은 통일은 민족과 민족이 만나는.. 어쩌고 저쩌고.. 아무튼 그런 거거든. 게다가 아주 먼 일처럼 들리고, 뭔가 불이익이 있을 것 같고. 막연해 보이고. 그냥 이대로 살아도 되잖아?

..라고, 나도 얼마 전까지 그렇게 생각했다. '통일이 뭐가 그리 대단하냐. 그냥 이대로 살면 안되냐!' 도대체 어떤 멍청이가 통일을 그딴 식으로 교육해놨지? 통일은 그런 이상속에 살고 있는 무언가가 아니라 실제로 우리의 생활을 바꿔 놓을 수 있는 어떤 것이란 말이다.


미국이 미운가? 왜 미국이 미운가? 우리나라가 약하기 때문이다. 약하기 때문에, 이것 저것 많이 뺏긴다. 일본이 미운가? 왜 일본이 미운가? 우리나라가 약하기 때문이다. 약하기 때문에, 이래 저래 무시당한다. 약한 게 당연하지, 지네끼리 싸우고 있는데. 그래서 주변 국가는 더욱 살찌고 우리는 계속 배고플 수 밖에 없다.

거기서 끝이 아니다. 아까도 말했지만 우리는 '종전 상태'가 아니라, '휴전 상태'다. 전쟁이 끝난 게 아니라, 잠시 쉬고 있다는 얘기다! 당신은 지금 전쟁으로 뒤덮인 한반도를 상상해보라. 당신이 지금 겪고 있는 고민 정도는 사라질테니 좋아해야 할까. 휴전 상태는 절대로 '이대로 있어도 상관없는' 상태가 아니다.


여자도 군대가라고 외치기전에, 미국 일본 죽일놈이라고 이를 빠득 빠득 갈기 전에,
우리는 "통일 시켜라!" 를 외쳐야 한다.

남자도 군대 가지 않아도 된다.
우리나라도 강해질 수 있다.
그 외에도 많은 것이 달라지고 바뀔 것이다.


그동안 왜...

군대를 가야되는지 그 근본 원인을 생각하지 않은채..

군대를 왜 남자만 군대를 가야되는가에 대해서 생각을 했는지

저의 모자란 생각을 일꺠워주신 헤르시즈 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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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시행중이라고 하네요..

오랫만에 흐뭇한~소식~!!

병역기피를 목적으로 하는 국적포기는

재외동포 자격 박탈~!!

기사보기 : 법무부 “병역기피 국적포기,지금도 동포자격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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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의 지방이전..

벌써부터 소속 공무원들은 본사보다 큰 서울 사무소를 둘

계획이라고 합니다.. -ㅅ-

도대체 그럴려면 모하러 그렇게 하는지..

그냥 이름만 옮길꺼면 -_-


근데.. 공공기관을 지방으로 이전한다고 해서..

지방의 균형있는 발전이 이뤄질 수 있을까요??


요즘 들어 문득 그 생각이 드는군요..

우리나라가 참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간다는걸..

참고 기사 : 공공기관‘문패’만 오나…본사보다 큰 서울사무소 추진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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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창남이라는 사람의 열정적인 팬은 아니였지만

노래방에 가면 으레 장난삼아 부르던 노래가

선녀와 나뭇꾼이였습니다..

오늘 이메일로 온 뉴스를 이것저것 보다보니

가수 김창남이 간암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하더군요..

의지로 이겨내겠다고 하다가.. 상태가 악화되여

세상을 등졌다고..

이제 48이라는 나이.... 길지는 않지만, 굵게 산 그런 사람같습니다.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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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그런 생각을 합니다.

연예인들도 연예인이기전에 사람이기에

사랑을 하고 결혼을 하고..

하지만 신문을 보면 어떤 부부가 이혼을 헀다느니 그런 이야기가

들려오는 것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역시 가장 행복하게 사는건 주변사람들에게 아무일없이

조용하게 사는게 아닐까 라고도 생각해봅니다.

동영상 감상은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약 4분이 조금 넘는 재생시간이지만,

아름다운 생활을 담고 있어서 일까요.. 끝까지 모두 보게 됩니다..

두분 영원히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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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대시조 >


정들었던 집을나서 훈련소로 향했다네

기차역에 나가보니 그녀나를 기다렸네

기다리마 건강해라 그말믿고 돌아섰네

고된훈련 시작됐네 훈련조교 쪼갠다네

이악물고 참았다네 그녀위해 견뎠다네

이런내맘 모르는지 그녀에겐 소식없네

휴가나와 제일먼저 그녀집에 전화했네

어머니가 받으셨네 시집간딸 왜찾냐네



군대생활 그렇다네 안구르면 잠안오네

생각없이 먹는다네 먹다말고 울었다네

살기위해 먹은짬밥 한판두판 쌓여가니

나도이제 고참이네 내밑으로 줄을서면

서울에서 부산이요 먹다흘린 내짬밥에

쫄따구들 헤엄치네


기나길던 군생활도 돌아보니 잠깐이네

역전다방 미스박과 작별인사 나눴다네

군대가서 애인잃고 좋던머리 꼴통되고

조국위해 바친청춘 복학하니 왕따되도

나라원망 한적없네 빽없는집 탓안했네

남자라면 하는고생 생색낸적 있었던가

돈도없고 빽도없고 연예인도 아닌놈은

빠질생각 못한다네 맨몸으로 때운다네



군복입고 지낸시절 힘든일도 많았지만

후회하지 않는다네 어디서나 떳떳하네

내세울것 없는이몸 불효했던 어머니께

나라위해 젊음바친 자랑스런 아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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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집에 바보 한명이 살았다.

어느날 그집에 강도가 들었다.

강도:꼼짝마!

바보:....

강도:내가 지금 너를 죽이려 하는데 내가 낸
문제를 맞추면 살려주지.

강도: 삼국시대의 우리나라 3개를 말해라
10초를 센다.

강도가 문제를 냈는데 바보는 답을 몰랐다.

강도가 초를 다 세어 갈 무렵 마지막 1초가 남았는데

강도가 칼을 들자

바보: 배째실라고그려?

바보는 살수 있었다

그 이유는
.
.
.
.
.

그걸 강도는 백제,신라,고구려로 들었다.

세번째
어느 마을에 작은 유치원이 하나 있었어요``
그런데 어느날 선생님이~아이들에게~

"여러분~나보다 나이가 만으신분이 선물을
주시면 어떡케 말해야하나요?〃다〃로끝나는 말인데, ,"

그러자 범생이학생한명이~

"감사합니다, 이렇게말해요"

라고했죠, ,
그러자다른여학생이~

"고맙습니다, 이렇게도말해요~"

이랬어요~그런데 또다른학생이 손을드는거에요~
그래서선생님이~

"아니..또있단말이니??"
하고물어봤드랬죠~ 그러니까 그학생이 하는말..
"머..이런걸 다..."

당황한선생님이~
"자..여러분~하나더질문을 하죠~버스에타서 다른사람의 발을 밟았어요..그때는
어떡케할까요~?

여기저기서
"죄송합니다요~"
"실례합니다요~"
"미안합니다~"
라는말이나왔어요..그런데아까그아이..다시조용히손을들더니..

"이를 어쩐 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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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빨간당구공3개의 비밀-


아버지와 아들이 있었다. 아들이 수능을 보기 바로 전날 아버지께 빨간 당구공 3개를 달라고 하였다. 아버지는 의심이 갔지만 -_-;; 그래도 사주었고 그다음날 아들은 서울대에 수석으로 합격했다.
아버지는 아들이 너무 자랑스러워서 빨간 스포츠카 한대를 사주었다. 그리고 아들은 운전면허 시험을 보기 바로전날 아버지께 빨간 당구공 3개를 또 요구했다. 아버지는 흔쾌히 빨간당구공3개를 사주었고 아들은 운전면허시험을 1종으로 획득했다.
사법고시도 같았다. 시험전날 빨간 당구공 3개를 요구하자 아버지는 창고에서 당구공 3개를 미리 준비했다 꺼내며. 잘봐야 한다~! 이 한마디만을 -_-;; 남겼다
아들은 사법고시에도 합격하였다.



어느날 병원에서 전화가 왔다


간호사: 아버님되시죠? 아들이 죽을 위기에 처했으니 언능 오세요-_-


아버지: 네 -_-;;




그래서 아버지는 병원에 가서 아들의 유언을 듣고 빨간 당구공 3개의 비밀이 너무 궁금했던 나머지 아들에게 물어보게 되었고. 아들은 말을 해준뒤 바로 숨을 거두었다.


아들의 장례가 끝나고 집에 갈려서 택시를 잡을려고하는데

아들이 말해준 비밀이 생각나서 너무너무웃긴 것이다.


그래서 택시를 잡고 배를 잡고 깔깔대며 웃는데


택시기사도 그 비밀이 궁금한 나머지




기사: 이보시오 양반 요금 안받을테니 무슨일인지 같이 웃읍시다 ㅠㅠ;; 제발..


아버지: 좋소. (쏙딱쏙딱) 웃기죠?응? 웃기죠?응? 웃기죠?응?



기사: 캬캬캬깔깔깔켁케겤ㄱ 물애호내ㅠ흐흐흐ㅡㅎ넘 웃겨서 못참겠어








그렇게 웃고 가다가 강가 옆을 지나는데 너무 웃긴나머지 핸들을 비틀어 버린 택시기사... 그래서 결국 아버지와 택시기사는 강으로 떨어져서 죽고 말았다.











































그래서 그 빨간당구공3개의 비밀은 아무도 모른다.









2. 펭귄




펭귄이 길을 가다가 넘어졌다. 뭐라고 했을까?


답: 일어나야지



펭귄일 길을 가다가 또 넘어 졌다. 뭐라고 했을까?



















답: 아까 일어나지 말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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