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KT mania의 같이 활동하게 되는 사람들을 만나는
자리가 있어 베니건스에 갔었더랍니다..

강남역에 있는..


그때 사진을 찍었으면 좋으련만.. 폰카밖에 없는지라..
(베니건스는 유달리 어둡더군요 =_=)


어느분께서.. 캐논의 D350인가를 가지고 오셔서 사진을
찍어주셨는데.. 사진이 이제서야 올라왔네요..

그중에 맘에 드는거만 쏙쏙~!뽑아서 올립니다..

안올라온 건 말이죠..
(머.. =ㅅ= 사진이 맘에 안든다는건 아니고.. 모델이나.. 모..
그런게 맘에 안든다는거죠.. ㅋㅋ )

먹음직스럽죠?? 배고프시지 않으신가요?? ㅎㅎ



2차로 간 술집에서 술은 안먹고 =ㅅ= 젠가에 휘릭~!! 상품에 눈이 어두워..



쓰러지지않게..잘..잘.. 조심조심.. 주인공은 접니다 =ㅅ=;;



누가누가 높게 잘 쌓나~ 랄라라~ ㅋㅋ



저의 초등학교 선배님이십니다.. 미모의~ +_+



헤어지기 전에 한컷!

,
KT 에서 운영하는 KT mania라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아는 분의 소개로 들어갔는데..

첫 오프가 있다고 하고..특히 신입회원이라

소개도 해야될 것이 있다고 해서..

슬쩍..나갔습니다.. (먹는것도 있으니.. 저녁은 굶어주고 나갔죠 -_-;;)


첫 모임이다보니 얼굴도 모르고..

어물쩡..어물쩡.. 헤메이다 결국 만났습니다..

좋아보이는 분들..

나중에 보니.. 모두 한 회사에서 일하시던 분이시더라구요.. --;;


이리저리 이야기도 하고..

어쩌다 보니.. 쿨럭- _-

제가 나이가 제일 어리더군요... 25인데..


여자분 2분에.. 남자분 3분.. (저빼곱니다.. )

그중에 77년 이신 -_- 여자분이 계셨는데..

처음에 나이를 모르고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와 =ㅅ= 정말 여자친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미모도 한미모하셨구요.. 전 저와 동갑내기 정도이실 줄 알았는데

나중에 나이를 알고 놀랬더랍니다..


(솔직히 놀랬던게.. 여자분들은 이런 활동을 잘 안하시는데..
제가 있는 팀의 팀장님도 여자분이시더군요.. 약간 당황.. )


그리고-_- 나중에 집에 갈 무렵.. 사는 곳 이야기가 나왔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그 여자분이 저의 초등학교 선배님이시더군요 -_-;

빠른 77이시라.. 76년 분들과 함께 공부를 하셨다니..

제가 입학할때....

6학년.... 주번이라고 불렀던가요??

학교 대빵.. ㅎㅎㅎ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중고등학교떈 주번은 그냥 칠판 닦고 그랬던 기억이 나는데..
초등학교땐 그런 느낌보다는 선도부-_-정도..?)


아아... 세상은 그래서 넓고도 좁다고 하는가 봅니다..


근데 정말 이쁘긴 이쁘셨어요..

헤벌레... o_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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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산 호수공원까지 블로거분들을 만나기 위해
열심히 갔습니다.

오전에 치과에서 지난주에 받던 스케일링을 마저 받고..
바로 출발했는데도.. 거의 2시간이 걸린듯 하더라구요..

블로거분들을 오프라인으로 만나는건 처음이라..
너무 설레이는 맘으로..

(하지만, 이미 늦은지라.. 말로만 듣던 호수공원.. 블로거분들 찾기위해 땀을 닦으며..
열심히 달렸습니다.. ㅎㅎ 날씨 더운것을 원망하면서요~ )


많은 분들과 정말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처음 만난분들이였지만, 단 몇시간만에 너무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사진도 전 정말 얼마 안찍을 줄 알았는데..

나중에 찍은 수를 보니.. 100장이 넘더라구요.. ㅎㅎ

여기서 선별을 하면 얼마나 될지 모르겠지만요.. ^^


여러가지 잊지못한 추억들은 다시 정리해서 올려야겠어요..


오는내내.. 지하철에서 꾸벅꾸벅 졸았는데..

아직도 눈이 ...

졸려요~ __;;;


그럼 오늘 나오셨던 분들~

수고하셨고요~

편안한 밤 되세요~ ^^


ps : 전... 오늘 그 전설(?)의 푸무클님의 쿠키와 주먹밥 맛을 보았습니다..
( ㅜ_ㅜ)=b 주륵..감동.... 너무 맛있어요.. o(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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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삼성전자 컴퓨터사업부내에

삼성컴퓨터 오피니언 리더 커뮤니티인

자이제니아 2기의 우수활동자로 뽑혀

수원에 위치한 삼성전자를 방문했었습니다.


,
나와서 무얼할까 고민하던차~!
보드게임을 하러가자 그래서 무작정 -_-
보드게임방을 찾아나섰습니다..

가는길에.. 왠 신기한 간판..

유리방이 모지..-_-;;



시간 (무) 제한 노래방.. 어지간이 장사 안되나보다..



여튼 찾아 들어간 보드게임방

처음가봐서 어떻게 하는 줄도 몰랐지만..
여튼 배워가면서~!!

첫게임은 Lobo77이란 게임....
벌칙은..뽕망치~!


공포


으아악


뽕~!!


뜨억~!


승리의 다짐~!



허나~!! 결국엔 -_- 3판 해서 3판 모두 제가 맞았습니다.. ㅜ_ㅠ

이어서 한 게임은..

통에서 막대기 빼면서 위에 있는 원숭이 적게 떨어뜨리기..


이번 벌칙은 팀장님~!!


한방 더~!!


ㅋㅋㅋ


4명이서 때리니 그 수도.. ㅋ



팀장님이 떨어뜨린.. 엄청난 원숭이





제가 떨어뜨린 6마리.. 그래도 안맞았습니다. ㅋㅋ


대충 이렇게 걸립니다..


대충 이렇게 걸립니다..


게임 도구들?? ㅋㅋ

마지막은.. 부루마블~!!
추억의 게임~!!




이 게임에서도 전 -_- 제일 먼저 파산해버렸습니다.. 쿨럭..

결국 최고의 레벨로 승진~! 게임 내내 은행장했습니다..
빰빰빰~~ 허이짜~ 허이짜~!!

이렇게 보드게임을 하고 나오자 무려 10시..
게임비용도 무려 -_- 45000원..
부 팀장님의 TTL카드로 10% 할인받고

나와서 남은 돈은 주중에 모여서 영화를 보기로 약속을 하고
헤어졌습니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나면 술로 시작해서 술로 끝나는 우리네 문화들..

제가 술을 못먹어서 그런지 몰라도 그런 문화가 싫었는데
오늘 하루는 참으로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술이 없어도~ 우리의 하루는 즐거웠다~!!! 와우~!!
,
베니건스로 들어와서..

ㅋㅋ 기본 수저.. 베니건스와 동막골 사이에 무슨??



다 같이 한컷~!! 없는사람은 누구??



SKT 멤버십카드와 함께 사진 찍으면 도토리 준다는 말에..


그렇습니다.. 저도 했습니다 -_-;; 카드는 제껍니다..



다시 한컷~! 직원이 찍어줬으나 초점이 흔들리는 바람에..



자자.. 그럼 무얼먹었나..





머 이름은 기억안나...지만.. 대략 5가지 6접시 먹었습니다..
음료는 피쳐 하나..
나중에 계산하니까..무려 115,500원... 커헉..

제 리더스클럽카드로 21000원이나 할인~!
(근데 남은 포인트가 3xx점밖에 안됐는데 어떻게 저렇게까지 할인이?? -_-;)

이어지는 3편..

To be continue...
,
자이제니아라고 삼성전자 컴퓨터 사업부의
사용자 대표 그룹쯤 되는 모임이 있습니다..

함께 팀을 이뤄서 지내는 팀원들과 오늘 오랫만에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첫 장소 모임은.. 종각역 3번 출구 즈음~ 에 있는

반디엔 루디스 서점..

일찍 도착한 나머지 할게 없는지라..
그앞에 회원카드 발급코너에서 가입도 하고~
안에 들어가 책도 보고~!

한권 살까 했는데 8월에 번역본이 나온다는 책이 있는 관계로..
(미국 아마존에서 원서를 보니... 운송비까지 대략 4만 얼마..)

사고싶은 장르도 안고르고 들어갔던지라.. 결국
서적 구매는 실패..

약속시간이 되어 나와서 보니.. 광복절이 곧 다가옴을 느끼게 해주는

태극기가 바람에~ 아니 나무에~


맛있는(?) 태극기??




몇명이 모여서 먹으러 베니건스로 가려던 차에 한명이 더 온다는 소식~!!
기다리면서 오늘 회식비로 한컷!

우오호호



처음본 YMCA건물.. 근데..저 건물사이로 보이는..
YMCA 호텔은 모다냐..-_- YMCA가 호텔장사도 하나..

YMCA 호텔.. 히트 예감(?)



걷다가..베니건스에 도착무렵 보이는..
폰앤펀~

재미있다더니만 사람 한명도 없구만.. --;;



2편은 잠시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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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가 있어서..

약속되었던.. 강남의 뉴욕제과에 5시 30분까지 도착했다.

다른 사람들과 연락하면서..한컷..

사진을 편집해준 희ㅇF님께 감사를..



그날 간단히..한잔(-_-;;) 하고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Ess보드를 배우다가..

연예인그룹을 볼뻔하다가.. -ㅅ- 못보고 집에 왔다..

그날..신나게 레포츠를 배울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다는..

미모의 형수님=ㅅ= 도 뵐수있었다는 것도 잊지못할 기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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