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트렌드온님으로부터의 메일..

메일 마지막부분에 적혀있던 컬러라는 단어에..
생각을 시작해봅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을 만나고, 헤어지고
수많은 일을 겪으면서 살아가지만..

자신의 색을 가지고 사는 것은 무척이나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색을 정하고 살다보면 자신의 컬러가 그렇게 생기지 않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고등학교 시절..
제가 제일 좋아하는 색을 파란색으로 정하고, 그에 맞는 행동을 하고자 했습니다.
아니.. 행동까지 아니더라도 생각만큼은 말이죠..

그래서인지.. 칼을 좋아했었습니다.
시퍼렇게 서있는 칼날을...



대학에 들어가고,
학교를 둘러있는 산을 보고 나무를 보면서
때로는 나무의 푸른빛을 보면서 자연의 색을 좋아하리라..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 것들을 보기전에 항상 학교에는 눈에 들어오는 수많은 컬러가 먼저 보였었습니다.
그러한 컬러.. 전 대학생활 내내 그래서 단순한 흰색을 좋아했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
비록 그것이 외로움을 불러올지라도 말이죠..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전.. 문득 보라색을 좋아하기 시작했습니다.
단색으로써 가지고 있는 깔끔한 느낌과
파란색이 가지고 있는 시퍼런 그런 칼날같은 느낌.. 아니 좀 더 예리하다면 예리하게 느껴지는..


그렇게 시간을 보내면서
제가 선호하는 색은 3번이나 바뀌었지만..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다른 사람이 저를 보는 저의 색은 어떤걸까요?
저를 실제로 보지 못했던 분들은 제가 쓰는 블로그의 글이 어떤 색으로 비추어졌을까요?

문득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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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문답....

저는요~! 2006. 8. 6. 07:32
음악문답 << 바톤


1. 음악을 좋아 하나요?
좋아하기는 하는데.. 머... 딱히 어떤 장르인지는... -_-;;

2. 음악을 듣는 시간은 어느 정도 되나요?
흠.. 머... 말하기가.. ( --)
mp3를 들고가는 날이면 이동하면서 계속 듣지만, 안들고 가는 날이면 라디오에 의존하는지라..
한두시간정도 될라나요.. ㅎㅎ

3. 주로 듣는 음악은?
주로 듣는건, 드라마나 CF 배경음악위주입니다.
가끔씩 인터넷을 통해서 순위 곡들 받기는 하지만, 맘에 들어하는 곡 아니면 금방 질려버리는 스타일이라서.. ㅎㅎ
아무래도 발라드나 조용한것 아니면 서태지의 음악을 좋아라 합니다..

4. 지금 듣고 계신 곡은 무엇인가요?
지금 노래 안듣는데요.. -_-;;;

5 .음악가가 되고 싶다고 생각해본 적 있으신가요?
절대로요..;; ( --)

6. 내 인생에 있어서 음악이란?
엄...;;;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 --)

7. 가장 최근에 구입한 음반은?
이것저것 이벤트에서 당첨된 음반은 많은데 정작 듣고 있지는 않구요..;;
구입한 음반이라면.. 숙명여대 가야금 연주단의 -_-;;;

8. 개인적으로 아끼는 음반은?
서태지와 아이들 씨디.. -_-;;
한꺼번에 일괄 구입한거라 돈도 많이 들어서... ㅎㅎㅎ ( *__)

9. 가지고 계신 음반수는?
한 20-30장 될듯 싶어요.. 세본적은 없으니.. ㅋ

10. 콘서트(라이브 혹은 파티)는 자주 가시는 편인가요?
아뇨.. 가본적은....

11. 가장 감동적인 콘서트는?
가본적이 없는지라... 하핫...

12. 내한공연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음악가가 있나요?
머.. .그다지...

13. 나의 음악 청취 변천사
서태지와 아이들을 처음 알게됨...;; 언제였더라.. 대략 3집 나올때쯤으로 추정..
이때부터 1집 노래 찾았음.. ( --)
이후.. 그냥 지내다가.. 고3 이듬해.. 학원다닐때에 갑자기 CF음악이 좋아져서 인터넷에서
노래 찾아다가 음악 궈서 듣고 다니기 시작..
이때가 되서야.. 서태지와 아이들도 전집을 모두 구입...

이벤트로 앨범 몇개 받아보고..;; (주영훈이나 머 이름 알려지지 않는 가수들...;;)
오늘에......
(정리하고 보니 정말 별거 없음.. )

14. 음악에 관련된 에피소드가 있습니까?
노래 잘 부르고 싶어서.... 라기 보다는 친구들이 노래방을 자주 가서..
(일주일에 2-3번은 갔었던듯.. )
나도 가서 부르다가.. 목에 무리가 있었는지.. (친구들은 목이 열리려구 했던것이라고 했었으나..)
이후 또 안감..;;;
머.. 이게 사건이라면 사건..;;
에피소드라면 에피소드...

15. 좋아하는 음악가(혹은 그룹)를 적어주세요.
서태지, 음...;;;;;;; 이름을 적으라고 하면 생각나는 게 없는..

16. 위에 적어주신 음악가중 자신에게 있어 특별한 의미가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처음 들은 노래가 서태지와 아이들 이여서..

17. 나만의 명곡이 있나요?
머 있나... 쿨럭..

18. 노래 잘 부르세요?
머..-_- 절대....

19. 노래방에 가면 꼭 부르는 곡이 있나요?
TV드라마에 나오는 노래중에 몇개...(스스로 자신있다고 생각하는데.. )
부르고 나면 항상 분위기.. 쏴아... ( =_=)

20. 춤은 잘 추시나요?(웃음)
이 질문을 마지막으로 Entertainment와 이별을... ( --)

21. 좋아하는 OST, 또는 음악이 좋다고 생각했던 영화는?
머... -_- 이렇게 물어보시면야... 기억나는게..;;;

22. 애니메이션이나 게임곡 중 좋아하는 것은?
파이널판타지의 OST를 꽤나 좋아했었던..

24. 가지고 있는 MP3는 몇 곡 정도 되나요?
순수 가지고 있는 것이라고 하신다면야..;; 15000곡쯤 되는거 같은데..
죄다 씨디에 궈놓고 봉인상태인지라... (머가 있는지도 모름..)

25. 자주 듣는 라디오 프로그램이 있습니까?
프로그램보다는.. 주파수..- _- 95.1, 95.9, 91.9
참고로... 저게 어느 방송인지도 모름...;;;

26. 음악이 듣고 싶을 때와 듣기 싫을 때는?
ㅋ듣고 싶을때에는 어디가면서 심심할때...
듣기 싫을때엔 그렇게 가는데 땀하고 이어폰하고 붙어서 스트레스 생길때 -_-;;

27. 앞으로 더 들어보고 싶은 음악은?
머.. 좋은 광고음악..

28.음악을 듣기위해 자주 가는 사이트는?
싸이 미니홈피..;;;

29. 쓰고 계신 음악 청취용 유틸리티는?
윈앰프.. 2.x 버전..

30.음악에 관한 잡지나 서적을 자주 읽는 편인가?
절대 볼 일이... 없...

31. 좋아하는 악기는? 특별히 연주할 줄 몰라도 상관없습니다.
연주해본거라고는 학교에서 리코더, 단소, 피아노..
그나마 피아노도 흥미 못 붙이고 도중에 때려쳐버렸..;;
(덕분에 키보드 자판 두드리는데 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중...)

32. 추천해주고 싶은 곡이 있나요?
머 아는 노래가 없는지라... 서태지 음악밖엔..

33. 기분전환할 때 듣는 음악은?
구냥 winamp에 등록된 음악..

34. 지금 핸드폰 벨소리는?
진동. 회사에 있다보니.. 멜로디는 대략..
가끔씩 소리로도 하는데 핸드폰이 자주 바뀌다보니 -_-;;
구입시 초기 설정 그대로..-_-;;

35. 학창시절 음악성적은? (^-^)
머 묻지 마셈 -_-;;;

36. 음악을 듣는 이유는?
귀가 심심하기 때문에..

37. 음악이란? (혹은 좋은음악이란, 나쁜 음악이란)
........ 어려운 질문...

38. 바톤을 받을 사람은?
이글 보시는 분 모두 -_-;;;;;



ps : 질문을 흰우유님의 블로그에서 퍼왔는데.. 답변 수정하면서.. 몇개 수정안해서 -_=;;;
지금 급히 수정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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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커뮤니티에서 글을 보다가 해봤습니다..

생각보다 문제수도 짧고 재미있게 해볼만 한듯 합니다.

하고 싶으신 분은 아래 링크 클릭해주세요.. ^^

http://www.wjthinkbig.com/kingdomality/enterppp.html

제 결과는.. 얼추 맞는거 같기도 하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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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S 리더기를 보고 있는데..

ssemi 님이 쓴 글중에.. 자미두수라는 것이 있기에..
클릭해서 들어갔는데..

줄줄이 설명이 있는것들 쯤은..간단히!!! pass해주고..
(그래서 자미두수가 몬지 몰겠다..;;)

결과를 보니.
이 사람은 비교적 정직하고 다정다감한 때가 많지만 양면성이 강하고 기분에 따라 변덕이 심하며 어떤 때는 살얼음판 같은 분위기도 풍기는 사람이다. 고지식하고 답답하게 느껴지기도 하다가 의외로 덜렁대는 것도 같고 인정이 있는 것 같으면서도 이기성이 강하며 한번 성질 나면 사람을 가리지 않고 말도 함부로 하기 때문에 남들이 상대하기가 부담스런 면이 있고 그 속을 알다가도 모를 사람이라 하겠다.
대개 장남이나 막내에서 많은데 효자임엔 틀림없지만 변덕이 나면 부모에게도 막하는 때도 있고 누구에게 속박된 생활을 참지 못하며 잔소리 듣는 것을 무척이나 싫어하는 성격이다. 이런 사람은 게으를땐 한없이 게으름을 떨다가 부지런 할 땐 굉장히 열심이고 일도 시작이 어렵지 한번 손을 대면 끝까지 마무리를 하는 사람이다. 일을 하기 전에 이론이 많고 이해타산을 따져보는 피곤한 면도 있다. 겉으로 볼 땐 강하지만 약자에게 약한 면이 있고 정이 많은데 상황에 따라 강하게 나갈 땐 득과 실을 정확하게 따지고 절대로 양보가 없으며 자신이 불리하다 싶으면 속에 감춘 비장의 무기를 사용한다.
어려운 상황도 극복을 잘하며 주관이 강하고 심성이 착한 사람은 많은데 특이한 것은 처음 사귀기도 힘들지만 잘 나가다가도 나중에 아니다 싶으면 할 수 있는 모든 행동이 나오며 막무가내로 대책이 안 설 때도 있다. 남들이 볼 땐 제 멋 대로인 성격이 많고 자기 잘못보다 상대의 잘못을 꼬집는 경향이 있으니 이런 점은 본인을 위해서도 고쳐야겠다.
상황에 따라서 큰소리를 쳤다가도 일이 복잡하거나 진행이 까다로운 것은 포기를 잘하고 성질 나면 변덕이 심하기 때문에 살면서 많이 닦여야 나중에 빛이 나는 사람이다. 학벌은 살아가는데 큰 영향은 없지만 대학을 나온 사람은 대학원보다 유학을 갔다오는 것이 더 좋고 외국어도 필수로 익혀둬야 나중에 큰 도움이 되고 긴요하게 써먹는다. 대개 특수 직업을 가진 사람이 많은데 일반 월급생활을 할 사람은 아니고 자영업을 하거나 군이나 경찰, 법관, 예능, 컴퓨터, 전자, 금속 계통이 잘 맞는다.
공부가 잘되고 대학이 합격되는 시기는 서기로 짝수 년이 유리하고 홀수 년에는 공부도 잘 안되지만 열심히 노력해도 점수가 잘 안나온다. 대학은 국립대가 잘 맞고 홍대, 성균관대, 한양대, 건대, 단대, 중앙대, 세종대 등과 지방대와 전문대도 괜찮다. 전공은 어학, 컴퓨터, 디자인, 예체능, 사법 등과 고도화, 전문화된 특수 분야가 잘 맞는다.
종교는 불교가 잘 맞고 천주교도 괜찮은데 기독교는 끝까지 가지 못하고 중간에 흐지부지하는 경향이 있으며 결혼은 서기로 홀수 년에 많이 하는데 그래야 문제가 별로 없고 순탄하게 살아간다. 대체로 연애로 결혼하기는 힘들고 해도 나중에 실패가 많으며 중매나 소개로 궁합을 보고 결혼해야 하는데 이런 사람은 질질 끌면 안되니 주변에서 속전속결로 밀어 부쳐야한다. 상대는 거의가 맏이 아니면 막내가 많으며 간혹 남녀간 연상과 연하도 괜찮다. 얼굴이 잘 생긴 사람은 아니고 다정다감하며 속에 깊이가 있는 사람들로 학벌, 인물보다는 능력을 더 봐야하고 부모를 모실 준비가 된 사람이어야 한다. 단지 흠이라면 평상시 친구관계에선 남녀가 대화도 잘하고 잘 어울리지만 애인으로 만나면 속도 잘 안주고 머뭇거리는 사람이 많고 남의 애인이나 상대는 비교적 정확하게 판단을 잘 하는데 본인의 배필은 잘 못보고 엉뚱한 상대에게 관심을 갖는 경우가 많으니 궁합을 잘 봐라.


좋은건지..나쁜건지..;;
문득 다시 공부 시작해야되는건지..말아야 되는 건지..
고민시작...
,
오랫만에 염장질 꺼리를 찾았습니다 -ㅅ-

맛있어 보이지 않으세요?? >_< )=b



무려 11,000원짜리 탕수육(小)..;;;
,
태터센터에서 보이는 테그목록들을 보면서..

작게나마.. 내 블로그에도 붙였으면 했던 바램들이 이뤄졌습니다..
(Ritz님의 블로그의 내용이 아니였다면 그런 내용이 있는 줄도 몰랐을 겁니다.. 감사드립니다.. ^-^)

고치는 곳은 총 3곳..
(때에 따라서는 2곳이 될수도 있구요.. )

자세한 내용은 Riz님의 블로그에서
클래식 RC3 스킨에 오피셜 버전 태그 목록 추가하기 를 참조해주시구요..

저의 경우엔..

스킨파일(skin.html)의 원하는 부분에



위와 같이 넣었습니다..

스킨의 style.css파일에는


위의 내용을 태터 클래식에 있는 기본 스킨에서 복사해서 넣으면서
스킨 전체의 스타일에 기본적으로 폰트를 설정하였기때문에
font-size 항목은 모두 삭제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테그가 표시되는 영역이 작기때문에
inc_presswork.php 파일의 546번째 줄에서

if ($i==30) break;


항목에서 30을 15로 바꿔주었구요..

여기까지 수정하시면, tag 리스트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그럼 즐거운 블로깅 하세요~ ^-^
,

전 블로그...

저는요~! 2005. 11. 29. 03:50
1. 블로그를 시작하게된 계기는?
블로그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그냥 설치형 홈페이지-_-툴인줄
알고.. 태터툴즈를 받아서 설치했습니다..
나중에 블로그인줄 알았습니다..;;;;

그나저나.. 제가 태터툴즈를 알게된 블로그는 어딘지
저도 정말 궁금하군요 -_-;;;


2. 블로그시작과 아픔은?
블로그... 시작이라면 네이버의 블로그일 것입니다..
그냥 스크랩용으로 썼으니까요..

아.. 그리고 네이트에 있는 통 서비스가 블로그와도
비슷한 개념의 사이트겠군요..

여튼 그런 것들을 하면서 지금 생각해보니 블로그의 시작이
아니였나 합니다.

3. 자신의 블로그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머. .특별히 어떻다고 생각하는 것은 없습니다만..
그동안 -_- 막무가내로 글을 써나갔는데..
의견도 남겨주시고 감사합니다...;;;

그래도 가끔은 제 생각을 강력하게 주장도 해봤으니
나름대로 블로그에 맞는 글을 쓰기도 했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4. 블로그 하면서 보고싶은사람은?
현우(가루)님이 제일 뵙고 싶습니다.. -.-;;
어쩌다 저를 알게되셨는지...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은지라..ㅋ)

그리고 태터툴즈를 만드신.. JH님과.. 이제는 함께 생활하고 계신 Ritz 님..;;; (왜 인지는 저도 모릅니다.. 물어보지 마세요 -.=)

하늘이님, 골빈해커님, 그라드님, 잿털님, 빨빤님, 꽃순이님,
바라기님, channy님, 바람아저씨님, 나무피리님, neover님
함장님, 푸무클님, 세미님.. .헉헉.. =.=;;

여튼 쓰기 시작하면 끝이 없을꺼 같아요...

모두모두 보구시퍼요~ ^-^

5. 바톤 받으실분?
단지.. 당신..;;;;
(무시하시면 말이죠 =_=;;;; )
미워할꺼예요
,
DARKLiCH님의 블로그의 나의 생존 가능성 테스트?에 대한 트랙백입니다.

언제부턴가.. 야후 심리웹진을 자주 즐기게(?) 되었습니다 -_-

오늘도 어김없이...
(아마도 테스트라는 카테고리를 하나 만들어야 되지 않을까 합니다..)


훈수쟁이 영감이랍니다..

큰 타이틀만 보면 그렇게 틀리지도 않은듯한..-_-;;
(알면서 안한다는 내용은 도대체 멉니까=ㅅ=;;;;)
,

릴레이 문답..

저는요~! 2005. 11. 6. 19:27
이글은 Carlspire님의 릴레이 문답에 대한 트랙백입니다.

1) 최초로 구입한 카세트 테입 혹은 CD는?
→ 혹시 알고나 계신지.... 틴틴파이브 1집..-_-;;;

2) 최초로 구입한 비디오 테입 혹은 DVD는?
→ 최초의 DVD는... 아마도... 007 시리즈중 하나인듯 합니다..
워낙 007같은 류를 좋아해서....
(머 지금은 아닙니다..-_-;; 지금은 사랑이나 머 그런류를 좋아합니다..)

3) 최초로 구입한 게임은?
→ 최초로 구입한 게임은... 무슨 야구게임이였습니다.
EA의 하드볼도 아니고... 무슨 유한회사의..;;;;;;
가격도 꽤나 비쌌습니다.. 2만 얼마..-_-;;

4) 최초로 구입한 책은?
→ 교재나 잡지가 아니고서야 제가 최초로 구입한 책이라면...
시집입니다.. 제목이 천원짜리 러브레터라는....
사랑을 꿈꾸며 산 책이지요... 벌써 산지 3년이 넘었군요...

5) 최초로 구입한 티켓은?
→ 제가 머 뮤지컬이나 그런 것을 볼꺼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_=
전 영화밖에 안본다구요..~! (그나마도-_- 무료티켓 생기면...)

6) 릴레이를 이어가실 분들은?
→ 머... 이글 보신 분들 모두 =ㅅ= 한번 해보시지요.. 스윽...
,
아아... 정말 컴맹처럼 행동하기 힘듭니다 -_-;;
(머 그렇다고 제가 컴퓨터 잘한다는 말은 아닙니다만..)

사실은...

아는 동생을 통해서 1일 아르바이트를 주선받았습니다.

모 업체에서 파는 물건의 가격을 단속하기 위한 그런 목적인거죠
지나치게 싸게 팔지 못하게 하기 위한...

대기업의 물건이다보니...
(솔직히 제 또래는 컴퓨터를 다들 할 줄 알고..
용산에서 무엇인가를 산다는 것은 어느정도 실력을 갖고 있다는 걸 뜻하니까요..
무엇보다 아는 사람은 대기업꺼를 안사니까요..)


들어가서 상담을 요청하고 머머 말해주는데 죄다 모르는 척 하다보니.. 후..

특히
실수로 들어간 조립업체에서는 무슨....
AMD 2800+, 64비트 지원메인보드, 지포스 FX5500을 꽤나 좋은 사양처럼 설명하고 견적에 넣더군요- _-;;
어처구니가 없어서..;;;;

그렇게 대충-_- 5시간 정도 하니까 제 할당량이 끝나더군요..

다시는 하고싶은 생각이 안들더군요... ㅋ
,
올블로그에서 글을 보다보니.. -_-

블로그에서 졸라 흔한 스타일이라는 글이 눈에 들어왔다...

내용인 즉슨..- _-;;;
(궁금하면 가서 보시라 )

9가지중에 속하는게 대부분 블로거들에게는 있다..이건데..

9가지중에 무려 5가지나 속한다..-_-;;

가장 가슴이 아픈건-_-
애인이 없다는것..


블로그쪽에서는
블로그로 만나 결혼에 골인한 사람은 없을까라는
허튼(?) 생각도 들기 시작한다..

요즘들어
온/오프라인의 활동을 모두
애인만들기로 몰아버리는 -_- 나의 정신세계도 문제가
슬슬 있는 거 같다.. ㅜ_ㅠ;;
(거기 거기 혹시 이글 보시는 분 중에 여자분 계시면 비밀댓글이라도 좀 달아주세요 -_ㅜ)
,
바라기님의 블로그에서 70년대생을 위한 설문조사를 보고.
80년대 생을 찾아서 포스팅 해봅니다.. :)


1. 친구들끼리 다이어리 속지를 서로서로 교환했었던게 기억난다.
이런.. -_- 전 속지교환은 한적이.. 첫문제부터 >_<
아.. 쓰지도 않을꺼면서.. 다이어리는 많이 샀었...(여자친구가 없었으니 쓸 내용도 없었고.. )


2. H.O.T가 캔디할때 쓰던 털장갑, 털모자, 멜방바지 등을 기억한다.
푸헐... =ㅅ=;; 파란넥타이 샀었... 3천원에..-_-;;
참고로 나머지는 다 동생이 샀었기때문에 종종 집에서 몰래 써봤다.
(동생의 보물인지라 -_-;; 몰래..몰래... 걸리면.. 푸헐 =ㅅ=)


3. 지금은 잊혀져버린 연예인, 일명 원조미소년 '최창민'을 기억한다.
이름은 알듯말듯.. ... 근디.. 뉘기여??


4. 우리들의 깜찍한 애완동물이 되어주었던 '다마고찌'를 기억한다.
크핫... ;; 사고 싶어서 난리쳤었는데... 결국 유행 다 지나고 사서..
몇일 키우다..... =ㅅ=;;;
(이건 살상이 아니라구요 )


5. 드라마 임꺽정, 보고또보고, 홍길동, 토마토, 용의 눈물 등을 기억한다.
머 드라마를 즐겨보는 건 아니였지만 -_-
홍길동을 보면서 꿈(?)을 키웠고(나도 잘 생겼다고 -_-;;;; ),
토마토를 보면서 나에게도 저런 일이 생길거라 믿었고... =ㅅ=;;;;
용의 눈물을 보면서 세상 사람들이 내 밑에 있는 줄 알았다는..


6. 춤잘춘다고 박진영에게 트레이닝받았었던 '구슬기'를 기억한다.
모 프로그램에서 나와서 박진영한테 머 배운다고 했었는데.
지금 모하나..그때 초등학생이였던 거 같은데..
그냥 평범하게 학교 다니고 있을라나.. (우리나라 교육 최고다..)


7. 브루노와 보챙도 기억한다! (우리나라탐방하던 외국인들)
브루노와 보챙은 없어지고 -_- 다른 외국인 2명 나오던데..
그사람들 본국으로 돌아갔나?? =.=;;


8. SBS에서 박수홍이 진행 했었던 "스타 이런모습 처음이야!" 라는 프로그램을 기억한다.
스타 골려먹는 프로그램같았던 거 같은데.. ㅎㅎ
얼마전에 신물을 보니까.. MBC에서 이경규의 몰래카메라를 다시 부활 시킨다던데... 이건 부활 안시키나..ㅋㅋ


9. H.O.T.팬과 젝스키스팬들의 충돌이 많았다.
충돌-_- 거의 살인의 추억이 아니였나 싶다.. 그때 이 후로
10대의 연예인 사랑(?)에 (살이 떨리는걸 지나..) 정말 뼈가 다 시리다..


10. 500원짜리 최신가요 악보들을 자주 사 모으곤 했다.
그 악보를 사서 -_- 당시 다니던 피아노 학원에 가서 선생님한테 쳐달라고 하고 뒤에서 박수치면서 감동의 물결에 전율했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이 치는 멜로디는... 한지붕 세가족의 -_- 노래 뿐... 기억들 하시나...한지붕 세가족..)


11. 졸업식때 마이마이(카세트) 혹은 워크맨을 선물로 받았다.
아픈곳을 그렇게 찌르시나.. -_-;; 선물 아무도 안해줘서..
내가 돈 모아서 샀다.. LG의 워크맨... 중고로..
머였더라.. 지금의 무선전화처럼 꼽아서 충전하는 방식이였는데.. ㅎㅎ 가격도 기억한다.. 6만원-_-


12. 일요일 아침 8시 디즈니 만화동산을 보기위해 일요일날에 일찍 일어났다.
두말 할 나위있나.. 일요일만큼은 어머님이 안깨워도 일어나는 =ㅅ= 기특한 날이였는데.. ㅎㅎ


13. 100원에 5개 든 공기 300원어치 사서 내용물 합쳐 무겁게 해본적 있을 것이다.
난 한수 더 떠서-_- 양쪽에 압장 박아서 했는데... 손가락 위쪽 까지도록 학교에서 했다... 옆반하고 경계선에서 옆반 대표(?)들과 시합도 하고.. ㅋㅋ


14. 항상 숙제해오라고 하면 동아전과를 배껴오던 기억이 난다.(생략 이라고 써있으면 짜증났던..)
방학숙제로-_= 시 써오는게 있었는데.. 한참 고민했다가 써서 가져갔더니 이 시 표준전과에 있는 거라고-_- 시도 배껴오냐고 했었다.. 애들도 안믿어주더라..
(근데 난 정말 진실했다.. 난 동아전과였다고!!!!)


15. 구구단 못외우면 학교에 남아서 외워야 했다.
구구단-_- 못 외운 기억은 없는데...
(머... 천재는 아니지만.. ㅎㅎ)


16. 아침에 하나 둘 셋과 뽀뽀뽀를 순서대로 보고 갔다.
아침에 -_- 일어나서 세수하고 학교가기 바빠서.. -.-;;;
나중에 고등학교 졸업하고 보기 시작했던거 같다...(모야 =ㅅ=;;;)


17. 김희선이 세상에서 제일 이쁜줄알았다.
모 TV방송국에서 김희선이 어렸을 때
같은 구에서 살았다는 내용을 보고 뿌뜻해하고 있었다..... =ㅅ=;;


18. 최불암, 만득이 시리즈를 즐겨본적이 있다.
대략 10가지 이상은 외우고 다녔던 것 같다..
나중에는 도서 대여점에서 책까지 빌려서 봤던....


19. 엄마때부터 이어져온 "전설의 고향" 이라는 프로그램을 기억한다.
워낙 겁이 많아서.. ㅋㅋ
머하다가 장면하나 봤는데.. 그 거 때문에 몇일밤을 제대로 잠 못 이뤘던...


20. 포켓몬스터빵안에 있던 스티커를 모아본적이 있다.
포켓몬스터만 있었나..
이후 국찐이빵.. 핑클빵....
핑클빵은 군대에서도 했던 것 같으니.. 습관 오래가더라.. -_-;;;



이거 대략 할 수 있는 거 보니까.. 80년대 생은 맞는거 같다..
인생 헛 살지 않았구나..싶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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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그라드님의 블로그의 당신이 CEO가 된다면?에 대한 트랙백입니다..

그라드님이 스티브 잡스 형님(?)과 같은 결과가 나왔다 그래서 저도 해봤는데... 머 좋아해야 되는건지.. -.-;


일단은...

테스트 해보고 싶으신 분은

여기를 클릭하시고~

제 결과가 궁금하신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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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신(申)대백과사전의 신회장님의 블로그의 에고그램 테스트에 대한 트랙백입니다.


들어가기 전에..에고그램 ? : 에고그램은 미국의 심리학자 J.M.듀세이가 고안한 성격분석 표지법이다. 듀세이는 복잡한 사람의 성격을 5가지 영역으로 구분하여 쉽게 분석할 수 있도록 표준화하였다. 그 기초는 미국의 정신분석학자 에릭 반이 개발한 교류분석법(TA)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데 TA는 5가지 마음 중 어느 부분이 자신에게 영향을 끼치는지에 따라 사고방식이나 행동이 달라진다고 규정하고 있다. 5가지 마음은 비판적인 마음 CP, 용서하는 마음 NP, 부모의 마음 A, 자유로운 어린이의 마음 FC, 순응하는 마음 AC이다. 이 다섯가지 마음의 비율이 개인의 성격을 결정한다고 한다.


테스트를 해보고 싶으신 분은 여기를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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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Quebec1님의 블로그로부터의 트랙백입니다.

창의성 지수를 확인해보는 테스트로 총 27문항으로 되어있으며

사이트 주소를 보니 =ㅅ= 서울대에 있는 테스트군요..
몇일전에 한 것도 서울대에 있던 테스트이던데..

테스트를 희망 하시는 분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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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회장님의 블로그에 갔다가 -ㅅ-

연예에 실패하는 이유라는 포스팅을 보고..

클릭..클릭하다보니.. 역시 야후 심리 웹진..


늘상 즐기는(?) 심리테스트다보니.. 과감히 시도..

결과는 대략..




해보고 싶은 분은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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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조사 결과

저는요~! 2005. 10. 5. 23:57
이 성격 조사는

서울대학교 (최인철, 김청택 교수)와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서은국 교수)들이 제작한 성격 검사를 통해 자신의 성격을 알아보시고, 자신과 성격이 가장 똑같은, 자신과 성격이 정반대인 사람을 만나보십시오.



테스트를 희망하시는 분은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결과중에... 저와 비슷한 여자분들에 대한 링크가 있길래..
한번 눌러봤더니 =ㅅ=;;
블로그 하시는 분들은 거의 없네요...

거의다..싸이월드..
아직까지 블로그는 어려운 세계인것 같습니다..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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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뉴스를 봤는데..
다른 분들의 글을 보고 덩달아(?) 포스팅합니다.


작년 전역자로써 =ㅅ=;;

아직 계급에 대한 느낌이 그대로... 까지는 아니더라도 좀 살아있는 편이라 생각합니다.
이병, 병장 없앤다고 -_- 새로운 병영 문화가 생긴다고요?

천만에요..

1년이나 지나서 지금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있던.. 2004년 초..제가 상병 그리고 병장일때죠..

일병, 상병들..
조기진급해서 한달 먼저 달든지, 말든지..
언제 입대했는지.. 입대 서열 따지고 그럽니다- _-

누가 언제 계급으로 따졌는줄 아시나보군요?
물론 영향이 없다고는 못하죠...

간부들도
상병이 되가지고..병장이 되가지고.. 그런식의 말도 하니까요..

하지만 제 생각엔
계급은 그냥 =ㅅ= 얼마나 입대 빨리 했는지..

그냥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 눈에 보여주기 위한것이지..
그게 병영 문화를 만들어가는 주축이 된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제가 보기엔 말이죠...

그냥 계급 통합해서 =ㅅ=
사병들 월급 줄여서 예산 줄일려고 하는 것 같은 생각도 드네요..

병장 월급을 상병 월급으로 낮추고 남은 돈으로 이등병들 일병 월급 올려주려는 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ㅠ-

월급이 아니라 용돈인가요?? =ㅅ=



어떤 분들 들으면 그렇겠네요..
너 계급 머달고 전역했냐??

상병 달고 전역했는데요.. 쀏....

누구는 병장달고 전역했다는데 넌 상병달고 전역했냐?? 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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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유메미루님의 블로그를 통해서.. 카오님의 블로그로의 트랙백입니다..

옛날, 우리가 ‘중세’라 부르는 시대가 있었다. 당시를 묘사한 이야기들을 살펴보면, 그 시대의 주인공은 크고 작은 왕국과 용감한 기사들, 그리고 흉포한 용이었음을 알 수 있다.

시는 여행과 물자수송이 몹시 불편한 시절이었으니, 모든 왕국은 필요한 것들을 자급자족에 의존하지 않을 수 없었다. 더불어 왕국의 생존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당대에 중요한 모든 직업과 기술을 골고루 갖추어야 했다. 영어권 사람들의 이름에서 우리는 그와 같은 직업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스미스(대장장이)나 카펜터(목수), 밀러(방앗간 주인), 베이커(빵 굽는 사람) 등이 그 좋은 예이다.

미있는 것은, 그와 같은 특정 직업들이 호칭 이상을 넘어서 나름대로의 인성적 특질을 지녔다는 점이다. 우리는 이러한 인성 성향이 왕국의 생존이나 특정 조직의 성공에 필수적인 상호보완적인 인물 유형들을 폭넓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예전에는 직업이 이름에 영향을 끼쳤을 뿐 아니라, 특정한 인성 유형을 지닌 사람들이 특정 직업에 몰리는 경향이 있었는데, 그것이 결코 우연이 아니었던 것이다. 과거 우리의 조상들은 대개 본인의 성향과 궁합이 맞는 직업을 택했으며, 그리하여 오늘날 직업 안내서나 직무 설명서의 원조격인 모종의 지침 같은 것이 만들어져 통용되곤 했다. 우리는 그 어떤 직업이나 직무든 그 특성이나 요구사항에 적합한 인성을 보유한 사람들이 맡아야 성공할 수 있고, 그렇게 직업 혹은 직무와 그 수행자의 인성을 적절하게 결부시키는 것이 중세 왕국의 생존에도 필수적이었으며 오늘날 조직의 성공에도 필수적이라고 확신한다. 왕국이든 기업이든 인성별로 다양한 특질을 잘 배합하여 튼튼하고 막강한 통일체를 만들어내야 꾸준한 성공을 구가할 수 있다는 의미다.

현대의 조직은 실로 다양한 인력들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개개인의 인성적 특성을 인식하고 살려주는 기업 왕국만이 아서 왕의 왕국과 같은 성공적인 조직이 될 수 있다.

늘날 우리는 외견상 매우 자유롭게 다양한 경력을 모색하고 직업을 선택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우리 내부에는 여전히 중세의 직업적 적성 혹은 인성이 있다. 이러한 인성을 올바르게 확인하고 이해하면 비교적 쉽게 성공의 길로 나아갈 수 있다. 그러나 만약 인성을 무시하고 선택을 내린다면, 결국에는 실패하고 말 것이다.

오래전 그 시절은 지금보다 단순했던 것으로 보인다. 중세 유럽의 왕국으로 돌아가보자. 그 시대에 살았다면 당신은 과연 무슨 일에 종사하였을까? 현재의 직장도 직위도 잠시 잊고 중세의 왕국을 여행해보자.







테스트를 하시고 싶으신 분은 여기를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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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란한 문답

저는요~! 2005. 9. 29. 22:53
겔드님의 곤란한 문답. (1) 으로의 트랙백입니다.


1. 곤란한 질문에 솔직히 응할 자신이 있습니까?
솔직히 응해보겠습니다만... 글쎄요..자신없습니다.

2. 지금 당신은 속옷을 몇 일째 입고 있습니까?
에... -_- 어제 그냥잤으니 2일째군요..

3. 땅에 떨어진 음식을 주워 먹은 적이 있습니까?
봉투에 쌓여져있는 사탕은 먹은적 있습니다.. -_-;;

4. 친구의 연인을 사랑한 적이 있습니까?
사랑인지 그냥 좋아하는 감정이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있었습니다..

5. 처음 본 이성과 키스 할 수 있습니까?
처음본 이성이라.. 처음은 힘들것 같습니다만.. 두번째에는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6. 동성과의 진도는 어디까지 가보았습니까?
동성과의 진도라뇨?? -_-;; 전 아직 순결하다구요..

7. 지금 목욕한지 얼마나 됐습니까?
한달쯤 됐습니다.. 피곤하면.. 찜질방에 겸사겸사 가는지라..

8. 친구 중에 성격이 이상하거나 마음에 들지 않는 친구가 있습니까?
없을리 없죠.. 그래도 그냥 친구니까..합니다..

9. 남자친구(여자친구)의 뺨을 때린적 있습니까?
아직 없습니다.. -_- 다행히(?)도

10. 옷을 다 벗으면 200만원 준다면 벗겠습니까?
싫습니다-_- 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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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고백님의 * 당신의 인품은 몇점입니까? 에 대한 트랙백입니다..



제 결과는

45점:

주위 사람들은 당신을 상큼하고, 발랄하고, 매력적이고, 재미있고, 현실적이면서 늘 즐거운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디서든지 주위의 이목을 사로잡는 사람이지만 적당한 주제파악으로 교만해지지 않을 줄도 아는 사람이죠.
당신은 다정하고 친절하며 이해심 많은 사람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처진 기분은 업!시켜 주고 어려울 땐 도와주는 사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말은-_- 참 좋은데..

점수가 45점이라는 것이.. 쩝.. =ㅅ=;;

해보고 싶으세요??

그럼 여길 클릭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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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Sang blog에서 본 내용이다..

SangSang blog는 가끔 아는 블로그를 통해서 돌고 돌다보면 어쩌다 가게 됐는데..
이번에는 약간 다르게.. 메타사이트를 통해서 바로 들어갔다..

25%세일과 함께 온 지름신.

나름대로 휴대폰 충전쪽에 -_- 약간의 애로사항이 있었기 때문에.
그렇다고 충전기를.. 충전 케이블을 들고다니긴 애매하니까..


그런데 =ㅅ=;;

쇼핑 사이트 boxnbox를 둘러보다보니..
처음오신 분에 대한 글이 있길래 봤다..

그중에 일부를 캡쳐해봤다 -_-

센스있네..





요즘 온라인 사기가 많은데..
그런 사이트들 보면.. 그럴싸한 쇼핑몰 모양새 차려놓고..
사람들을 유혹하는데..


여긴 -_-
이렇게 해놓는거보니.. 은근히 더 믿음이 간다 =.=;;

무슨 생각을 하는건지..


근데 =ㅅ= 더 신기한거...

로그인 메뉴는 있는데.. 회원 가입하는건 어딘지 모르겠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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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세보기..

저는요~! 2005. 9. 25. 01:08
운세보기..

솔직히 별로 믿지는 않지만서도.. 은근히 보는 재미에
종종 보게 되는 서비스다..

이걸 돈내고 보라면 -_- 당연히.. KIN


msn bot중에.. 이렇게 무료로 운세를 제공하는 봇이 있다..
친구등록만 해놓고 거의 안해보다가

오늘에서야.. 클릭해봤다..


호기심 분야 2개..

사랑과 학업..


가을이 되다보니... 아..인터넷 하고 있노라니.. 외롭다는게
느껴진다..
(평소에 꼭 괜찮다가 -_- 주말에 늘어지게 자고 일어나서 컴퓨터 하면 꼭 이런 느낌이 든다.. 이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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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LY 님의 포스트 당신은 얼마나 여자같은 남자일까 의 트랙백입니다..

여기를 클릭하시면 테스트하실수 있습니다.

제 결과는..

대부분 맞는듯.. 물론 몇개는 전혀 이해 안되지만서...



아..또하나... .이 테스트의 결론은..

연예하기 힘들다는 것.. ㅜ_ㅜ;; 연예하고 싶은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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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기74님의 블로그에서 살짝 훔쳐왔슴다.. ㅋ


1. 집에 있는 책은 몇 권 정도?
=> 제 방에 있는건..대략.. 40권..
학교 교재도 있고..제가 필요해서 받아온 컴퓨터 관련 바이블 서적..
아는 형님이 쓰신 번역본 뜯어온것이며..시집도 한권있고.. 머..
특이한 사연을 가진 책들이 몇권 있다는 것 ..


2. 가장 좋아하는 작가가 있다면 누구?
=> 좋아하는 작가는.. 아무래도 책 잘쓰는 작가.. (무슨 답변이 그러냐.. 라고 말씀하시면 할말 없습니다만... 책을 머 특별히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닌지라... (-_- 책 않읽는다고 자랑하는 건 아닙니다.. )
김진명씨 소설하고 김훈씨 소설은 좋아합니다..


3. 가장 최근에 본 책의 제목은?
=>아무 책이나 되는 겁니까?? -_-;; 그렇다면..
실용예제로 배우는 웹표준.. (2005, 박수만 옮김)... 머..CSS등 웹 표준 배우려고 보고 있습니다..
그 외 특별 영역(?)이 아니라면..
천원짜리 러브레터를 읽었습니다.. 유미성님의 시집이죠..


4. 가장 감동적이었던 책은?
=> 가장 감동적이였던 책은..
군대 가기전.. -_- 그니까 02년에 읽었던..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책 2권입니다..


5. 앞으로 책을 쓰게 된다면?
=> .... 책을 쓰게 되기나 할런지..-_-;; 나중에 여기 블로그에 썼던 글을 하나로 묶어서 책을 만들면 몰라도 말이죠.. 머...따로 글 쓸 일은 없을듯 합니다..


6. 이 바통을 이어받을 사람은?
=> 이 글을 읽어주신 분중에 -ㅅ-;; 희망하시는 분.. 훔쳐가세요 :)


7. 근처에 있는 책 23p. 5번째 문장은?
=> 내 인생의 주인은 그대입니다.
가장 최근에 읽은 책중 하나인 천원짜리 러브레터 시집 중입니다.
시의 제목은 내 일기의 주인공이 그대이듯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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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e & less

저는요~! 2005. 9. 4. 02:04
나무피리님의 mehr oder weniger 를 보고 트랙백합니다.



나는 이성을 열 번 이상 사귀어 본 적이 있다.
less. 지금까지 한번도 없는데.. -_-;;

내 키는 남자 177 (여자 165) 이상이다.
less. 켘.. 키..정확하겐 기억 안나지만.. 175라고 우기고 다닌다..

내 주량은 두 병 이상이다.
less. 술.. 전혀 못한다고 말하고 다닌다.. 정확히 말하면 먹기가 싫다..먹고나면 괜히 기분 나빠진다.. 그래서 안먹는다.

나는 비밀을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가 일곱 명 이상이다
less. 곰곰히 생각해보니.. 나는 내 비밀은 단지 한명의 친구에게만 공유하려 했던 거 같다.

하루에 밥을 세 끼 이상 먹는다.
less. 두끼정도.. 때로는 한끼만.. 굳이 살빼려는 건 아니지만.. 군대 전역한 이후로 식욕이 없어졌다.. 입맛이 바뀐건지..

소개팅을 세 번 이상 받아본 적이 있다.
less. 머..대학에서도 과가 무척이나 재미없는 특별한 과(컴퓨터 네트워크)여서 그런지.. 소개팅 한 번 해본적 없다.

나는 집에서 쫓겨나 본 적이 세 번 이상 있다
less. 쫓겨나 본 적은 없지만...그럴 뻔한 위기는 있었다.. 초등학교시절.. 울며불며.. 매달려서-_- 용서받았던 기억이..

지금까지 이성에게 고백을 받아본 적이 세 번 이상 있다.
less. 이것도 고백이 될 수 있을까.. 초등학교 동창이였던 애가..술먹고 초등학교 시절에 나를 좋아했던단 말을 들은 적은 있다. 하지만.. 술에 취해서 그런거라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한 번도 없었다.. 그래서 난 매력이 없다고도 생각한다.. -_-;

내 전화부에는 여든 개 이상의 번호가 저장되어 있다.
more. 휴대폰 전화번호는 항상 가득이다.. 300개가 넘는걸로 기억한다.. 물론-_- 쓸데없는 회사전화번호부터 휴대폰 고객센터 114, 소리샘 *89까지 모두 저장해놨다..

나는 지금 현재 2만원 이상 갖고 있다.
more. 정확하게 지금 72000원이 있다... 어차피 다 카드 대금 결제해야되는 돈이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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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 검사

저는요~! 2005. 9. 2. 22:16
야후의 심리웹진 테스트를 하신 분들을 보니..

꽤나 재미있을것 같아.. 시도했습니다.. ^^;

혹시 궁금하신 분들께서도 한번 해보세요.. ^^

[[야후! 심리웹진 구냥 바로가기]]





그나저나 특이하게 고독한 미친 과학자 형은
몹니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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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30문답

저는요~! 2005. 8. 28. 12:42
어제 호수공원에서 만났던 분들의 블로그를 찾으러
올블에서 검색을 하다보니.. 지하철 30문답이 보이더군요..

재미있어보여서
바로 시작했습니다 ..ㅎ ㅎ

나무피리님의 블로그에서 보고, 구름아저씨님의 블로그에서 가져왔습니다..


1. 당신이 주로 이용하는(했던) 전철(&지하철) 노선과 역은?
> 주로 이용하는 역은 역시 집앞에 있는 5호선 상일동 역입니다..
역의 입구/출구가 끝과 끝이기때문에 선택을 잘해서 들어가지않으면
역안에서 한참 걸어야합니다.. 지루..지루..


2. 계단과 에스컬레이터가 있습니다. 당신은 무엇을 이용합니까?
>주로 에스컬레이터를 사용합니다. 편하니까..
하지만 에스컬레이터에서도 걷습니다.. 빨리가려고....
단 안타는 경우는.. 사람이 너무 많을때.. 건대입구같은 역에서 말이죠..


3. 승강장에서 당신이 전철을 기다리는 위치는 어디 입니까?
>대략 내릴 역의 출구가 있을 만한 곳.. 맨 끝, 또는 맨 앞..
가끔 틀려서 역사를 처음부터 끝까지 기행하는 경우도 생기지요..
처음가는 역이라면.. 4번째칸 4번째 문.. 한가온데로 가지요~ >_<


4. 승강장은 아직 한산하지만 사람들이 모여 들고 있습니다. 전동차를 의자에 앉아 기다릴 수도 있고, 제일 앞쪽에 서서 기다릴 수도 있습니다. 특별히 몸이 힘들거나 아프지 않은 당신은 어떻게 기다리시나요?
>열차들어온다는 말이 없으면 벽에 기대거나 쭈그려앉거나 의자에 앉아있습니다..
아픈건 아니지만 편(?)하니까요.. ( '')


5. 전동차를 타기 전 당신은 제발 앉아서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나요?
>그냥 앉아서 가고싶다는 생각보다는.. 사람이 좀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서서갈 수는 있는데 사람많아서 끼어(?)가는 것은 좀 싫어해요.. ^^


6. 전동차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때 당신의 시선은 주로 어디에 있으며 어떤 생각을 하십니까?
>들어오는 열차를 봅니다.. 기관사도 한번 보고요.. 지나가면..
제 앞을 지나가는 열차를 봅니다.. 열차안에 있는 사람도 보고요.. 그냥 생각이 없는거죠.. -.-;;


7. 아무도 없는 전동차입니다. 당신은 어느 자리에 앉는 것이 편안한가요?
>제가 주로타는 정거장이 종점이다보니..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열차가 오면.. 의자 맨 끝에 앉습니다.. 가이드에 기대죠..
그리고보니.. 은근히 기대는걸 좋아하는군요 -_-;;


8. 자리가 있으나 멀쩡하게 생긴 청년이 만취해 자리에 누워 있습니다.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혹은 무슨 생각을 하십니까?
>그냥 한심하단 생각밖에 안듭니다.. 전에 한번 실제로 봤는데..
그냥..왜 저렇게 사나..하는 생각 듭니다.. "자기몸 주체도 못할 만큼 술은 왜먹나.." 하는 생각도 들구요.. (제가 술을 안먹어서 그런가봐요..)


9. 이번에는 누더기 옷을 걸치고 역한 냄새를 풍기는 사람이 누워 있습니다.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혹은 무슨 생각을 하십니까?
>솔직히 전 -_- 비위가 약해서 오래 못버팁니다..
그래서 그냥 다른 칸으로 이동을 하죠..


10. 앉아 있는 당신은 아무 것도 할 만한 게 없습니다. 당신의 시선은 어디에 있으며 어떤 생각을 하십니까?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봅니다.. 그러다가 어느 여자분과 눈 마주친 적이 있는데 상당히 뻘줌하더군요.. 그 다음부터는 그냥 할일없이 핸드폰을 만지작거리죠.. 습관이 생겼습니다.. 친구녀석한테 "머하냐" 하는 문자보내기.... 그리고 답장기다리기...~ (o_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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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당신은 어느별에서 왔는지에 대한 글을 보고

제 자신을 테스트한 적이 있습니다..

http://www.mydiary.biz/96

그런데 이번엔 당신은 어떤 블로거 냐는 테스트를

올블로그를 통해서 보고 한번 해봤습니다..

결과는..

대략..

당신은 존경받는 블로거입니다!

당신의 블로그는 지혜롭고 통찰력 있는 양질의 글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당신을 좋아하고, 당신을 능가할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맞는걸까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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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저는요~! 2005. 8. 19. 04:36
군대가기전인.. 2002년 8월에 시력검사를 하고..

맞춘 안경을.. 2005년 8월까지 썼으니.. 대략 3년..

시력검사는 6개월에 한번씩은 해야된다고 했지만서도..

전역하고 무려 9개월정도는 시력검사를 안했더랍니다..


생각난김에 안과에 가서 시력검사를 하고 안경을 새로 맞췄습니다..



ps : 이제 뿔테만 써보면 안경 스타일은 하나씩은 다 써보는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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