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707건

  1. 2007.02.05 서브 도메인 만들어보기 실패..;; 10
  2. 2007.01.31 글들을 정리해야되나? 4
  3. 2007.01.30 혹시 이 것이 티스토리의 버그??? 2
  4. 2007.01.28 신용불량, 국민연금 2
  5. 2007.01.27 2007년 버전의 CGV 5
  6. 2007.01.27 심히 좌절스러운 공유기의 성능..
  7. 2007.01.26 응용소프트웨어와 웹과 혼돈..
  8. 2007.01.26 태터툴즈 이름 바로 부르기.. 8
  9. 2007.01.25 과거or 미래에서 온 메일???
  10. 2007.01.25 부끄러운 올블로그의 상반기 TOP100 의 100번째 블로거..
  11. 2007.01.25 MS의 Office Live 서비스 2
  12. 2007.01.24 가끔씩 몸이 아파오면.. 4
  13. 2007.01.24 운세나 궁합.. 이러한 것들을 보면서.. 4
  14. 2007.01.23 키워드 통계..
  15. 2007.01.23 스피커 교체.. 2
  16. 2007.01.19 어느날의 변화는..
  17. 2007.01.19 그동안 내가 사용했던 mp3 플레이어들.. 2
  18. 2007.01.18 이러면 안되는 것을 알면서도..
  19. 2007.01.16 옥션의 작은 변화.. 그리고 나의 가입일....
  20. 2007.01.16 20대가 갖고 있는 최고의 무기.. 1
  21. 2007.01.15 2007년 1월 14일의 기록..
  22. 2007.01.12 징하게도 춥던 어느날 밤.. 2
  23. 2007.01.08 2007년 1월 6일 허브 시사회.. 6
  24. 2007.01.05 태터툴즈와 이올린의 개편.. 4
  25. 2007.01.05 태터툴즈와 올블로그..
  26. 2007.01.03 다음 인사이드의 블로그 통계.. 2
  27. 2007.01.02 종교에 대한 생각.. 2
  28. 2006.12.31 2006년의 마지막과 2007년의 시작 사이에서..
  29. 2006.12.29 여성부에 대한 생각..
  30. 2006.12.29 2006년 정리..
테터툴즈에서 사용하는 .htaccess라는 파일을 잘 활용(?)하면..
서브도메인을 아파치의 버추얼도메인 기능을 사용하지 않고라도 관리할 수 있다길래..

한번 시도!!
했으나.. 결과는.. orz;;

호스팅업체에서 사용하는 메일이 아닌 구글 메일을 사용하다보니..
매번 구글에 접속하는 것도 그렇고..
그래서 mail 이라는 디렉토리를 만들고 안에
사이트 포워딩 되는 문서를 만들어서 index.html 로 지정
mail.mydiary.biz 로 접속하면 바로 그쪽으로 뜨도록 하려고 했는데..

이건 정말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왜!!! -_-

phpmyadmin 이 뜨는 것이지?? 쿨럭..

참고로 .htaccess에 넣은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시는 분들 혹시 잘못된 게 있다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

RewriteCond $1 !^(mail)/
RewriteCond %{HTTP_HOST} ^mail\.mydiary\.biz [NC]
RewriteRule ^(.*)$ http://www.mydiary.biz/mail/index.html [L]
,
엊그제 문득 생각나서
티스토리쪽으로 현재 블로그를 백업했다..

이 글을 제외하고 글 수 707개, 글마다 붙는 고유번호인 퍼머링크 수를 보면 762..
글을 쓰려고 시도했던 수가 762번, 그중에 남아있는 글이 707건..

2005년 4월에 블로그를 처음 배워서 시작한 이후로
나름대로 많은 것을 쓰고, 배웠던 시간인 것 같았다..

유명한 일부 블로거분들을 보면 1기, 2기, 3기등으로 블로그를 나누시던데..
처음엔 그 의미를 이해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제 조금씩 알 것 같기도 하다.


아주 좋은 책이 있고, 좋은 일기장이 있어도
그 부피가 다음에 확인할때 딱! 좋은 그 크기일 때
그 가치가 더욱 좋은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 것이기도 하다.

블로그가 자신의 생각, 일상을 남기는 그것일지라도
가장 보기좋을때에 제본을 하는 것이 그 이후
미래를 볼때에도 제일 좋지 않을까?
,
문득 티스토리를 돌아다니다가..
이상한 점을 발견해서 버그신고(?)차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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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화면은.. 티스토리에 로그인해서 블로그에 가면.. 나오는 화면..

그런데 랜덤블로그를 누르다보면..

신기한 점을 발견하게 된다..

도메인에 tistory.com 이 있으면 저 화면이 뜨고.. 다른 도메인으로 설정되어 있으면  안뜬다는것..;;;

여러번을 해도 마찬가지..

랜덤을 수차례 눌러봐도 tistory.com 이 있음 저 막대가 보이고,

어느날 갑자기 tistory.com 이 아닌 다른 도메인으로 등록되어있음 싸악..사라지는..

TNF의 배려이려나 싶기도 하지만..
(도메인에 tistory.com이 없으면, 이 블로그는 티스토리를 사용한다고 따로 안알려주는??)

한편으론 다른 사람의 블로깅을 하다가 본인 블로그로 가려면.. 저 막대가 없어서..;;

티스토리 메인화면으로 재 접속해야된다는..;
(로그인이 풀려버리는걸까요? 도메인 전환되면서?? )
,
SBS뉴스에도 나왔다시피..

한국납세자연맹의 뉴스레터에 나온 국민연금에 대한 고발내용입니다.

재생시간은 30분 4초입니다.

저도 새내기 직장인으로써 아무생각없이 국민연금내라니까 내고있는데..

생각해보니 많이 억울하네요..

한번 보시고 생각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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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혼자 영화보러 갔습니다 -_-
이걸 우울하다고 해야되나.. 이젠 즐긴다고 해야되나.. 고민입니다..

어찌됐든간에.. -_-;
강변 CGV에 오늘 저녁 7시 25분시작의 데자뷰라는 영화를 예약해두고..
회사에서 퇴근을 좀 서둘러(?) 했습니다..
그래봐야 도착하니 시간이 빠듯했습니다..

발권하느라, 심심풀이용 팝콘사느라..

발권을 했는데 티켓이 좀 바뀌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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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것은 타 상영관의 티켓보다 좀 큽니다..
그리고 입장시에 회수되는 부분이 없습니다. CGV 10주년이라는 문구도 보이고, 여튼 그렇습니다..

이리저리보면.. 확실히 CGV가 덩치가 큰만큼 이것저것 많이 시도하는군요..
모바일 티켓도 그렇고.. IC카드에 티켓을 저장했다가 입장하는 티켓리스 서비스까지..

다른 영화관도 이런 다양한 서비스가 있다면 가게될 듯 싶습니다.


ps : 서비스데스크 갔다가.. 2007년도 VIP 쿠폰북을 받았습니다.
2006년 쿠폰북보다 훨씬 이쁘고 내용도 알차더군요..
일단 눈에 보이는건.. 주중 초대권 2매, 팝콘(소) 무료 2장, 콜라(중) 무료 1장, 콤보세트 천원 할인권 1장.
대충 계산해보면 24,000원쯤 되는군요..  +_+)/

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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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집에 IPTV를 설치할까.. 해서
기존에 집에서 사용하던 네트워크 구성상태를 점검하다보니 부족하여
공유기를 한대 더 구입해야겠다..라고 마음을 굳혔습니다..



그렇게 구축하려는 이유는 간단히 2가지.

1. 공인IP를 IPTV set-top박스가 요구를 했고, 그러다보니 공인IP를 포워딩해줄 수 있는 하나의 장비가 필요했으며
2. 이 과정에서 방에서 거실로 랜케이블이 바닥에 깔리는 것을 원치 않아서.. 였죠..

그리하여~!!
구입한 대망의 A사 공유기가 도착했습니다.

일단 간단한 테스트를 위해
A사 공유기를 linksys공유기와 동일한 설정으로 맞췄습니다.

그리고 무선랜 PC와 유선랜 PC간의 iperf라는 소프트웨어를 통한 대역폭 측정 및 인터넷 품질 측정에
들어갔죠..



주말에 네트워크를 어떻게 꾸밀지, 다시 한 번 고민하면서 나름대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려했는데..
다 글렀습니다..-_-

주말내내 저 공유기를 어떻게 환불받아야될지 고민해야겠습니다..
,
웹에서도 웹 어플리케이션이라는 것들을 손쉽게 만날 수 있어서 그런 것일지도 모르겠다..

때때로
응용프로그램을 실행시켜 쓰다보면..

익스에서는 되는데, 여기선 왜!! 안되지??
라는 생각도 들 정도였으니..


01


익스에서 이렇게 구현해버리는데..
무슨말을 더 하겠는가..;;;;


둘다 현실로 만날 수 있는 화면들이다.. 분명히..

퇴근 전 rss를 보고 있으니 아는 동생의 블로그에서 글이 도착했다..
엑셀뒤에 배경을 깔면 좋겠다는.. 내용...

웹이라면 쉽지만.. 응용프로그램에 실제로 배경을 쓰는 경우가 몇이나 되겠나..
라고 생각하면서도 엑셀을 실행시켜서 메뉴를 찾고 있었다..-_-;

근데 황당하게도...
그러한 메뉴가 존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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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미지 하나 만들어서 깔아봤는데..
도대체... 모야 이거 -_-;;...


세상은.. 어느방향으로 흐르고 있는지 감을 잡기 힘들다.. ㅡ.ㅡ;;

예전에 오라클 회장이 말했듯..
네트워크 PC가 다시금 나타나는 것도 그리 멀지 않을 것 같다..
,

센터에 보니까..

태터툴즈를 테터툴즈로 잘못 부르고 있다는 내용이 담긴 태터툴즈 블로그로부터의
공지사항을 받고서 그러고 보니 저 자신도 상당히 잘못쓰고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고 : 태터앤컴퍼니, 태터툴즈!

하지만.. -_-
어느세월에 그동안 입력했던 테터를 태터로 바꿀지..
눈앞이 캄캄하더군요..

그러던 차..
BKLove님의 태터툴즈 팁 :: 데이터(내용) 한번에 수정하기~ 이 올라왔습니다.

내용을 확인하고 낼름 바로 작업을 시작..

대략 20여분의 시간을 통해서 모두 바꿔버렸습니다..
하면서 예전에 제가 쓰던 도메인인 s18972.info로 되어있던 내용들,

예를 들면 이미지 링크라든지..
모조리 현재의 도메인인 mydiary.biz로 바꿨습니다.

몇몇 페이지를 읽어보면서
혹시나 잘못된 것이 있지나 않을까..
40-50개의 포스트를 읽었었는데..

모두 괜찮더군요

좋은 팁을 알려주신 BKLove님께 감사드립니다~ ^-^

이제 제 블로그에서 남아있는 테터는..
코멘트만이 남아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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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기  전에..
메일함이나 정리해야지.. 하는 생각으로 네이버에 접속..

새로 도착한 메일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해당 메일을 읽는데..

먼가 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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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치채셨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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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블로그로 모여든 글을 보고
글을 찾아가고 댓글을 달면서 인터넷 서핑을 못한게 꽤 된듯한 느낌이 듭니다.

지난 상반기에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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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3가지의 포스팅을 가지고 allblog의 상반기 top100에 100위로 입상(?)하였습니다..;;

그리고




위에 있는 저 마크를 붙일 수도 있었지요..;;

처음에는 굉장히 자랑스러웠고, 제 블로그에 방문해 주신 분들께 무척이나 감사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방문해주신 분들께는 감사하지만.. 제 자신이 저러한 위치까지 가도 괜찮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_-


그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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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서 보니까 제 포스팅에.. 저러한 마크까지 붙어있더군요 -_-


어떻게 보면 저 마크를 보고 제 블로그까지 오신 분도 있으실텐데..
은근히 블로그 포스팅에 부담도 갑니다..-_=;;


올해 새로운 한해를 시작하면서 좋은 글을 많이 쓸 수 있도록 해야겠다.. 라고는 했지만..
과연 해낼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섭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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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블로그를 가서 이것저것 보다가
오늘도 하나 건졌(?)습니다 -_-;;


여름하늘님이 알려주신 정보입니다..
제목이 무엇인고 하니!!
Office Live로 도메인과 계정 공짜로 얻기.

Office라는 단어가 들어가서 전 생각하기를..
MS가 드디어 Office를 웹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나보다!! 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_-
그런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공짜일리가??

그리고 그런 서비스를 제공함에 있어서 도메인은 무슨 필요이고, 홈페이지계정이나 트래픽은 무슨
이야기인가! 라는 의문을 품었습니다..;;


어찌되었든간에..
도메인은 yourdiary.net 으로 만들고, Office Live에서 제공하는 메일은
webmaster@yourdiary.net 입니다..
(아직 DNS가 업데이트 안되었을테니.... 메일이 되는 시점도 몇일이 지나야겠군요..)

diary시리즈에 재미붙였습니다 -_-;;

하나 더 만들어볼까요??
hisdiary나 herdiary.. -_-


어찌됐든간에.. 만드실 분들을 위한 자세한 설명은 여름하늘님의 블로그를 참조해주시고..

웹 버전의 HTML 편집기를 통해서 MS에서 다~~ 준비해준 형식으로
테스트 페이지만 만들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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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하는 과정에서 신용카드로 1달러를 결제했는데..
그게 좀 걸리긴 하네요..;;

ps : 그리고보니.. 현재 이 서비스는 미국에서만 된다고 합니다.. 저도 거짓으로 플로리다 주소를
대~~충 꾸며서 썼는데 조금.. 찔립니다.. 제가 입력한 주소에 거주하시는 분께 사죄를... orz;;;
(한글을 아시는 분이시려나요..;; 쿨럭..)
,

때로는 이유없는 아픔때문에 잠 못 이룰때가 종종 있다.

오늘 새벽엔가..
집안 제사를 지내고 잠자리에 들려고 누웠는데..

머리가 큰 괴물의 손에 쥐어진듯..
조여오기 시작했다.
그것도 딱 얼굴의 오른쪽만...

얼마의 시간이 지났는지 모르겠지만..
조금씩 머리가 편해짐을 느껴졌을 때 나도 모르게 잠이 들어버렸다.



그런데 아팠던 그 얼마 안되는 순간에도..
머리속에 한 생각이 스쳐지나갔다.


이제 사회생활을 시작한 내가 들고 있는 보험.. 3가지

보험이라는 것이 저축이라 생각하고 매월 이체일엔 그냥 저축했다 생각하고 잊자...잊자 하고 있는데
나도 모르게 나는 그 보험이라는 것에 의지하고 있지않았나 싶다..



보험이란게 아파도 쉽게 보험금을 받기 어렵겠지만...
그래도 보험이란 이름으로 가지고 있는
그 존재 자체만으로 나에겐 하나의 기둥이 되어가고 있지 않나.. 싶다..

,
언젠가부터..
운세, 궁합은 재미로 보는 것이라기보다는
나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는 거울과 같은 것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캡쳐를 해서 하드디스크에 고이고이...
보관까지..


어느날 새벽에
그 파일들을 열어서 내용을 볼때면..
내가 정말 그런가? 라는 의문이 들기도 하지만..

떄로는 그래 맞아! 하면서 고개를 끄덕이기도 한다..



그 중에 하나를 붙여보자면...

신명재님은 자유분방한 기질을 가져서 즐기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또 새로운 환경에 대한 신비감이 많아서 그것을 여행을 통해 푸는 사람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성을 대하는 태도는 다소 서툽니다. 욕심이 많아서 한 사람을 사귀게 되면 24시간 함께 하고 싶어 하고 심한 경우 그 사람을 소유하고 싶다는 충동도 느끼게 됩니다. 이러한 성향이 나쁘게 발전할 경우 스토커가 될 수도 있으니 진정으로 사랑하는 태도가 어떤 것인지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정신적인 공감대 보다 눈에 보이는 현실적인 면을 더 많이 추구하는 사람입니다. 사랑도 잔잔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한번 하게 되면 주변 사람들이 다 알 정도로 다소 요란스럽게 하는 편입니다.

상대의 마음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물질 공세를 할 수도 있습니다. 여성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만한 명품 등을 선물하면 여성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서 그렇게 행동하지만 허영심 많고 사치스러운 여성을 만나 평생 허리 휘며 살지도 모르니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을 물질이 아닌 다른 것으로 바꿀 필요가 있고, 좋은 여자를 알아보는 안목도 더 키워야 할 것 같습니다.


틀린말은 아닌 듯 싶다..
사실 난 표현에 무척이나 서툴다고 생각해왔다. 그래서 물질적으로 표현한 적도 무척이나 많다..

마지막 문단에 있듯이..

때론 그러한 생각을 한 적도 있었다.
허리를 휘며 살더라도 행복하게 살면 좋겠다는 생각..
(머 그렇다고 해서 그렇게 성공한 적도 없지만서도...-_-;;)


이러한 운세를 수치로 표현한다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지금 이 시간..
나를 분석(?)해준 이 글들을 보는 순간만큼은 믿고 싶다.

올해의 애정지수 62.
이번 해에 신명재님은 자기 중심적인 사고를 할 수 있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도 이것저것 따지고 고민하다 놓쳐버릴 수 있으니 고민하지 말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야 사랑을 쟁취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올해만큼은..
조건보다는 순수한 사랑을 찾아보곘다고 말이다..

내가 사랑하고, 또 나를 사랑해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을 찾아서..
,

태터툴즈의 키워드 통계는 솔직히 자주 보는 곳은 아니였다..
봐도 리퍼러나, 방문객 기록정도..

그러다가 오늘 우연히 클릭을 했는데..
심상치 않음을 봤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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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아래쪽에 있는 이윤형씨보다 10개나 많은 수치의 한진택배...

저것 조회해보니..
한진택배 서비스 XXX같단 소리밖에 없는듯.. -_-

솔직히 한진택배 이야기 쓰면서..
좀 개선되리라는 생각에 썼지만서도..
허구헌날 검색엔진을 통해서 들어오는 사람들은 한진택배 머같단 소리,
댓글로 남겨져있는 내용도 별반 차이는 없다..

한 두 영업소도 아니고 블로그를 하는 분들 상당수가 그렇게 느낀다면 이건
개선이 시급한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한진택배 담당자가 좀 봤음 하는 생각이..


어찌됐든 간에.. 두번째로 넘어가서..
이윤형씨... 벌써 세상을 떠난지도 2년째가 되었다..

추모하는 의미에서 포스팅을 했는데
아직까지 많은 분들이 이윤형씨를 검색하고 여기 블로그까지 거쳐거쳐 와주시니..
감사할 따름..

저세상에선 편하게 지내고 있을런지.. (-- )



키워드보면서 이런저런 잡생각 하다가..
포스팅 하나 뚝딱.. 

,
어제부로..
스피커를 교체했다..

어제부로 스피커를 교체했다..

컴퓨터 업그레이드를 한다해도..
스피커는 안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보니..
(사실 리어스피커의 선들을 잘 숨겨두다보니 그걸 뺄 자신이 없는 것도 맞는 말이기도 하고..
먼지를 감수하면서 다 꺼낼 자신이 없...)

그러다가 KT에서 활동을 하면서
받은 월드패스라는 선불형 상품권으로 냅다 질러버린..
그리고 이 글을 쓰는 중에..
이미지를 얻기위해 접속했던 가격 비교 사이트가 행복한(?) 소식을 전달..


,

어느날의 변화는..

일상사 2007. 1. 19. 18:46
때로는 그동안 해왔던 것에 익숙함때문에..
변화를 싫어하다가도
때로는 그 익숙함이 지루함으로 이어져서 확 변화를 하고픈 욕망을 느끼기도 한다..


어제 mp3에 대한 내용으로 포스팅을 하다보니.. 
본문 길이에 대한 압박때문이랄까..
길이가 너무 길어져서 테두리가 사라지는 것이 싫어서..


그냥 한번의 도발을 시도..
스킨을 바꿔버렸다..

그동안 잘 쓰던 clowleed님의 아리아스킨을 잠시 접어두고 휘릭..
이렇게 새로운 스킨을 맞게되었습니다..


아마 한동안은 저도 새로운 스킨에 대한..
적응때문에 고생을 하겠지요 ㅡ_ㅜ


때로는 접속하고나서도 이게 누구 블로그지.. -_-
라는 어이없는 사태가 몇번 있었다는...
,

그동안 사용했던 mp3를 정리하게 된건..

오늘 상품(?)으로 받아온 ipod nano 때문이였습니다..;;

어찌됐든 내용을 하나하나 치다보니 양이 무척이나 방대해졌습니다..

more/less 기능으로 하나씩 접도록 하겠습니다-_-
하나씩 열어봐 주시면 감사..
넙죽~ ㅡ_ㅡ











 

mp3 플레이어 장사하는 것도 아니고.. 플레이어를 골라집는 재미가 생기게 생겼...
,
하루하루 시간을 보내면서..
이러면 안되지.. 이러면 안되지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


사람들이 오는 것이 좋고, 나도 좋아서
올블로그나 리더로 구독하는 분들의 블로그에 찾아가서 글도 남기고..

혹시나 댓글 남겨놓은 전~혀 모르는 그 누군가의 블로그에 가서
인사와 함께 댓글 건네고 왔던 그 시간을 잊은채..


언젠가부터 이젠 그런 활동도 드문드문..
내 블로그에 글 쓰는 것조차 버겨워할 때도 있으면서
내 블로그에 많은 사람들이 와서 봐주길 바라고,
댓글도 남겨주길 바라고 있는 것 같다.


블로그에 접속해서..
관리자페이지에 있는 리퍼러 로그를 본다든지..
방문자 통계를 보고
댓글과 트랙백 수가 바뀐게 없는지 부터 살피는 그러한 모습..


왠지 지금 이 모습은 내가 원하는 내가 꿈꾸는 블로거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내가 나의 블로그에 글 쓰는 것조차 힘겨워 한다면 그건 정말 아닌거겠지....
그때가 만약에 온다면..
그날은 내 블로그가 닫히는 날일테니까..
,
옥션에서 메일이 왔다..

언제나처럼 옥션 포인트 30점 준다고...

그래서 30점 누적하러 갔다가.. 옥션의 작은 변화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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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9년차..

orz;;;;; 9년차...라니..... 이것이 도대체 무엇이란 말이냐.. -_-







클릭해서 들어간 화면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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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본인 회원 가입일....

98년 4월 26일...


근데 옥션이 언제 생겼더라...... 라고 생각하면서 생각없이 열어본 옥션의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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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야...이건... -_-;;;

98년 4월에 서비스 시작한거였....냐.....

옥션 생기자마자 가입해서 지금까지 쓰는..것???
orz;;;;;
,

주) 아는 동생이 지금 SKT의 TTL CREATOR 2기를 활동하고 있다.
미니홈피에 올려둔 동영상을 보고 난 무엇을 느꼈을까..
그 동영상을 보다말고 난 미니홈피를 닫고 바로 블로그를 열고 이 글을 쓰게됐다




2007년 달력이 넘어가고..
손가락을 접어가며 나이를 다시 세어본다.

분명히 아직까지는 내가 가진 손가락 10개로 셀 수 있는 나이..
그렇기에 아직까지는 20대라는 것을 실감한다.


벌써 2007년이 시작한지도 2주가 넘었는데 새삼 이런 내용을 쓰기가
지금 당장은 좀 그렇게 느껴져도 2주가 아닌 2달, 2년이 지난후에 보게되면
어떨까.. 남기지 않은 것을 후회하지는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멀지않은 미래인 2일 뒤에라도
지금 내가 느끼는 이 감성, 생각, 느낌을 남겨놓지 않으면 무엇인가 큰 것을 놓치게 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들 것 같아서랄까..

문득 글을 쓰다보니 이 주제와 부합되는 것 같은 일이 생각나 끄적여본다..

처음 운전면허를 땄을 때
부모님은 나에게 쉽사리 자동차키를 주지 못하셨다..
20대의 끓는 피가 사고로 많이 연결된다고 하시면서..
속으론 그런 생각이 참 못마땅했다.. 그냥 운전 조심조심해서 하면 되지..

하지만 막상 운전대를 잡으면 그건 일개 생각일 뿐이란 생각이 들었다.
야심한 시간이라고 신호무시하거나, 과속으로 날라온 고지서2장을 보면서
나도 20대.... 라는 것을 실감했다.

요즘엔 어딜가든지 운전대를 쉽게 내주시는 편이긴하지만..
이제서야 난 그 두려움을 조금씩 느껴간다..


다 써놓고보니 -_-
주제와 다소(?) 어긋난다...

두려움... 두려움을 모르는 나이가 20대 아니던가..

하지만 문득 서두에서 밝혔지만..
그 동영상을 보고있노라니..

난 아직 20대이고, 취업에 급급하여 지금 직장인이라는 네임텍을 달고 있다는 것이 왠지
나를 배신하는 것 같고, 나 자신을 모르고 주변의 흐름에 물처럼 흘러가고 있단 느낌이 들었다

전문대를 나와서 대학의 캠퍼스의 낭만이란 것을 모르고
좋아하는 컴퓨터만 죽기살기로 매달렸었고
그게 20대의 폭발적인 기운을 쏟아내는 방법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 27살이 되어버린 지금
자신감은 그때보다 더욱 충만해진 것을 느낀다.

다시 대학생으로 돌아가서

이제 3년밖에 남지 않은 20대의 열정을 불태우고픈 생각이 든다.




도전정신..
이것은 나의 미래를 바꿀 것이고, 난 그것을 믿고 나를 믿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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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4일..
특별한 일이라면 일이 있었던 날이다..


1. 영화 관람

삼성동 코엑스 몰내에 위치한 메가박스에서 영화관람.

영화명은 에라곤
M관 H열 1번과 2번에서 관람하였으며, 다른 영화관처럼 구석이라고 해서 영화보는데 지장이 있지는 않음.
메가박스에 대한 생각이 조금씩 달라지는..;; 함께 본 사람은 비밀.. *(-_- )*
관람평은 상당히 스케일이 큰 영화이면서 무엇인가 느껴지는 영화. 끝나는 시점에서
2편이 나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음. 예매했던 사이트에서 40자 평을 남겨달라는 문자가 도착하여
접속했더니 10점 만점에 7.04라는 평점. 후속편 기대하는 분이 몇몇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무선 인터넷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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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집에 무엇을 타고 갈지 방황

코엑스앞에 있는 무역센터 버스 정류장에 집으로 가는 버스가 있었던 것 같은데..
어제보니까 버스가 오지 않더라.. -_- 결국 방황끝에 강남경찰서 정류장까지 걸어가서 버스를 탔는데
막판에 생뚱맞은 곳으로 돌아가려하기에 내려서 다른 버스를 탔다 덕분에 100원 더 지출...
3. 강남경찰서 정류장에서 사고의 잔재를 확인

정류장에 있는 꽃들이 꼽혀있는 부분이 넘어가고 돌아갔길래 어느 일당이 술을 먹고 대략 난감모드로
행패를 피웠나..했는데 보니까 사고잔해들이 인근에 널부러져있...
하긴.. 저렇게 큰 화분을 몇명이서 밀쳤다는 생각도 어이없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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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11일..



퇴근하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기분이 들어서

이곳 저곳을 방황 ..( 방황이라고 해봐야 퇴근전이기에 정신적인 방황 & 인터넷 서핑..)


그 기록들..

1. CGV에서 티켓을 예매했다가 10분만에 취소하다..
(언제나처럼 혼자 영화보려고....  어렵사리 영화를 골랐지만 .. 결론은..)

2. X션, XX켓, XXXXX어 등등 돌아다니다..
(하지만 이내 창 닫아버리다.. 사고픈건 뒤지면 있겠지만.. 지금 내 입장은 무엇을 사고 즐길 입장은 아닌듯 하다..)

3.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 돌아다니다..
(내가 활동하는 사이트에서 무슨일이 있는지, 혹시 나도 낄 수 있는 자리가 있는지 알아보려했지만.. 없다)

4. 휴대폰을 꺼내 문자메시지를 보다.
(혹시 까먹고있는 약속이 있는지 살펴보다..... 없다..)

5. 메신저에 있는 사람들한테 껄덕대다..




결국 고등학교 선배님하고 이 추운날씨에 카메라 들고 나와서

바람 씽씽 부는 한강변에서 야경찍자는 이야기를 했다.. -_-



제안한 녀석이나 수락한 선배님이나...


결국 촬영시작 1시간도 안되서 추위에 접고 나와서

천호역 지하에 있는 따뜻한 오뎅국물에 오뎅하나 쪽쪽 씹으며..

혹시나 몰라서 사오신 선배님의 얼어버린 삼각김밥과 우유를 마시고..

집에 오자마자 퍼질러 자다.. (사진... 귀찮다.. -_-;;)






하루를 이렇게 덧없이 보내나.. 싶은 생각도 들고..

왜 사나 싶기도 하고....



그나저나 날씨 X하게 춥다...

그냥 따뜻하게 영화관 가서 영화를 보든지..

집에서 이불덮고 인생발전이나 되는 공부를 할껄 그랬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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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6일 오후 4시에
올림픽공원에 있는 올림픽홀에서 영화 허브의 시사회가 있었습니다.. ^^


저도 좋은 분의 도움으로 시사회에 참석했었습니다.

행사 시작전에 행사 담당자가 말해주기를..
시사회 참석인원이 5천명이 참석했다고 하는군요..

아쉽지만..
행사가 첫 진행인지 아쉬운 부분이 상당부분 있었는데
자리배정에 대한 문제였습니다..


여튼 즐겁게 영화를 보고 주연배우인 배종옥씨와 강혜정씨도 무대인사를 하러 나왔었습니다.

즐거운 감상이 되었었습니다..


가슴한편이 찡해오는 그런 느낌이였다랄까요.. ^^


못 보신 분은 영화 개봉 후에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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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회 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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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터툴즈를 알고 지낸지도

3달있으면 2년차.. -_=;;

그동안 한게 있냐고 물으신다면야....


기억이.... (다분히 정치인스러운 답변밖엔.. )



어찌됐든간에.. 이올린은 개편이 되면서 새로운게 생겼다..
다른 사이트엔 다 있는..



회.원.가.입




ㅡ.,ㅡ;;; 머 굳이 해야되냐고 물으면.. 할 필요는 없지만서도..

습관적으로 회원가입 링크를 누르게 되는 것부터..
(어떻게보면 악습관중에 하나라고 생각되기도 하지만서도.. )


보니까 본인 블로그 인증에..
블로그 글중에 아무글에서 이올린으로 인증 트랙백을 쏴야된다는 내용이 있어서..

머 겸사겸사 -_- 이올린 개편된 것도.. 기념(?) 삼아 블로그에 흔적남기고 이 글에서 트랙백을 쏘려한다..
(기념이라니..  스샷도 하나 포함..-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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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블로그 제목과 주소를 치면서 문득 드는 생각..

내 블로그의 주소와 제목인데..
왜 이리도 어색하게 느껴지는것이런지..

늘상 다른곳에서 치는것이..

RSS 주소여서 그러려나... 문득 생각해본다..


어찌됐든간에.. 등록 완료 직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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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터툴즈와 올블로그..

2005년 4월.. 처음 블로그라는 것을 알게되면서..
어렵사리 삽질이라면 삽질인 것들을 하면서

지금 이시간까지 "나도 블로거다" 라고 해줄수 있게 했던 두 주인공.




태터 센터에 보니 태터홈페이지와 이올린의 개편이 마무리되었다는 내용에
궁금해서 들어간 이올린에서 발견한.. 놀라운 제목 하나..

올블로그는 태터툴즈에게 미안해 해야한다.



시작은.
올블로그가 태터툴즈를 사용하면서 저작권 표시를 안했다는 것이고,
변화를 한다면서 안하는 내용이 반복되면서

그 속내(?)가 조금씩 드러나는 과정....


아니 도대체 무슨일인가 싶어서 하나하나.. 관련 링크도 읽어보고
포럼에도 가보고..  골빈해커님의 블로그, 하늘이님의 블로그 줄줄이 모두 방문을 해봤다.


포럼에 갔더니 논의 날자는 무려 작년 4월..
시간이 많이 지났다..라고 생각함과 동시에 이 이야기가 왜.. 갑자기 신년에 떠오르는 것일까..라는
생각이 잠시 들었지만..

이내 사건의 본질로 돌아가게 됐다.


당사자분들께는 상당히 죄송한 말씀이지만..
개발이라고 하면 html 조금 끄적거릴줄 알고, 그냥 이땐 이렇게 하면 될까..정도밖에 모르는
제 입장에선..
회사의 입장, 블로거로써의 개인, 기술적인 부분이 어쩌고 저쩌고 적으신 부분은 솔직히 크게
머리속에 남지도 않을 뿐더러.. 결론은 하나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그 분들의 생각의 중심엔 블로거를 배려하는 마음이 깔려있지 않았나..라는


이러저러하게 찾아가게 된 올블로그와 태터의 신경전 이라는 Mr. Dust님의 블로그에는
하늘이님의 댓글도 보이고, 어찌되었든 사건이라면 사건이 종료되어가는 듯 해보였다.


블로그라는 공간, 주제를 가지고 만나게 된 분들이신 만큼..
좋은 모습으로 좋은 결론으로 마무리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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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분이나 마찬가지겠지만...
(아닌분들도 계시려나...;;)


본인의 홈페이지나 블로그등에 누가 얼마나 왔는지 궁금해하는 것은 당연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저의 경우에도 제 블로그에 어떤 글이 많이 읽히는지..
아니면 그걸 떠나서 하루에 몇분이나 오시나 궁금한 점이 있어..

블로그에 통계를 내주는 플러그인을 달았습니다.


다음에서 하고 있는 웹인사이드라는 서비스입니다.


얼마전에만 해도 분명히.. 단순한 그래프로 보여주고 그래서 생각날때만 가곤 했는데..
오늘 가보니까 놀랍게 바뀌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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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쉬를 이용한 깔끔한 그래프로의 변화..
베타서비스이지만 꽤나 맘에 들었습니다... ^^;;

혹시나 궁금하신분..
한번 써보시길..



ps : 태터 홈페이지에 가면 쉽게 붙일 수 있는 플러그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또다른 ps : pc방에서 편집을 하다보니 -_- 엉망이군요.. 이따 집에서 다시 편집을 해서 사진을 바꿔붙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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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동생의 블로그의 글을 리더에서 글을 보다가..
댓글로 달까.... 하면서 고민하던차..


쓰다보니 내용 길어질꺼 같아서.. 그냥 포스팅하고 트랙백하는게 낫겠다 싶어서.. 생각 급변경..( __)




종교...

나에게 있어서도 종교는 분명 누군가 의지하고 싶을 때
심적으로 기대어 쉴수 있는 기둥.. 때로는 집과 같은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하지만?

난 아직 종교가 없다. 아니 관심이 없다고 해야 맞는 말일까?
허구헌날 힘들어~힘들어~ 하고 죽겠다~ 죽겠다~ 하는 소리를 입에 달고 살면서도
그러는 이유는..
역시 내가 저런 소리하는게 꾀병이거나 습관이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리라 생각한다.

잠시 삼천포로 빠질뻔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난 어린시절 친구들과 놀기위해 종교라는 걸 알았다.
그땐 부지런(?)해서 오랫만에 늦잠을 주무시는 부모님 몰래 현관문을 열고 친구들과 함께
달음박을 쳐서 인근의 교회로 달려갔다.

교회로 갔던 이유는 간단했다.
공짜..  스케치북과 같은 학용품도 주고 간식거리를 주었기때문..
(그렇다고 집에서 안사주는 것도 아니지만서도.. -_- 그때부터 경제관념이 있었던겐가..)

내내 예배드린다고 하면 꾸벅꾸벅 일찍일어난 원인이 이것이라며 잠을 청했다.
(이때부터 지겹게도 겪을지 모르는 고등학교 0교시 준비를 했던것... 놀랍다..)


하지만..
역시 목적이 있어 갔던 이러한 것들은 오래가지 못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위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집에서 먹을꺼 안주고 사줄꺼 안사줘서 간게 아니기에
그리고 날씨가 추워지면 추워질수록 집에만 있으려는 그 게으름이..
교회라는 곳과 인연을 끊게했다.

나중에 안 이야기지만..
우리집은 유교집안이라 제사를 안지낸다는 기독교를 믿으면 할아버지와 아버지께서 노발대발 하신다는걸..
( --) 사실 기독교도 기독교 나름.. 제사야 지내면 지내는거고.. 누가 머라고 해....
(사실 기독교를 싫어하는 이유는 동네에 있는 M교회때문이다. 지나치게 거대해져서 기업화되어버린 교회가
정말로 싫어버렸고, 지겹고 이골이 나버렸기때문이랄까..)


어찌됐든.. 그렇게 그냥저냥 지나다가
고등학교 무렵 어머니께서 불교와 관련된 일을 하시면서 불교에 잠깐! 들어갔다 나왔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고개만 빼꼼 넣었다가 뺀정도..

아는 것은 없지만, 우리 생활 곳곳에 숨겨진 것들이 불교의 영향이라는 것을 보고서는
머 굳이 빼려고도 빠지려고도 하지않았다..
(군대가서는 지겹도록 법당만 다녔다. 손목에 항상 단주를 달고다녔으니..)


그렇게 지금까지 왔건만 신기하게도 나에겐 천주교와의 인연은 없었다.
아예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그냥 스쳐지나가는 정도였다.



어찌됐든간에.. 종교도 자기자신을 절제 할 줄만 안다면
좋은 기둥이요 지붕이 되리라 생각한다.

단!!
지나가는 누군가에게 정신이 홀려..
"내가 신이오.." 하는 사람들한테
"낚"이지만 않는다면 말이지....



낚였다면 정신차리고 빨리 나오란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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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처럼..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는 순간이 다가오면

늘상 하던대로

한해의 계획이 잘 이뤄졌는지를 돌아보고 새로운 한해를 위한 새로운 약속을 세우기 마련..



무엇보다.. 이러한 일들이 한해가 마무리지어가는 연말, 연초에만 이뤄질 것이 아니라..

항상 그러한 마음가짐으로 잘 해나가야 되지 않는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가족들과 함께 한해를 마무리짓고 시작하기 위해 찾아온

실미도 인근 펜션..



매년 그래왔지만,

늘어나는 나이만큼이나 이제 시간의 흐름을 그냥 지나치기엔

이젠 그러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2007년에는 한단계 성숙해짐을 약속해보려한다..




그리고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께..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전하고 싶다..




ps : 언제나 이때가 오면 문자메시지나 메일로 쏟아지는 의례적인 것들..
그러한 것들이 싫어서 이번 만큼은 한명 한명에게 내가 갖고 있던 생각, 의견을 담아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하지만, 모든 분들께 보내지는 못했다. 안했다기보다는...
모든 분들께 행운과 건강이 항상 함께 하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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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뉴스를 통해서 접했다시피..

성매매를 안하는 단체에게 회식비를 지원한다는 이벤트를 펼쳐서
전세계적으로 대한민국을 X팔리게 한 여성부..

이 사건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분노를 하고
뉴스도 떠들어대고, 여성부 폐지까지도 논하고 있다.


머..
자유민주주의 국가인만큼 게중에는 여성부가 필요하다는 글도 종종 보인다.
(대부분은 이런 글을 쓴 사람들은 여성부 알바니 어쩌니 댓글이 대부분이고, 매국노 되는 분위기..)



이말.. 저말 다 듣고 있음..
다들 나름대로의 생각을 가지고 하는 말이니 틀렸다고 생각하고 싶진 않다.
자신들이 생각이는 논리에 따라서 나온 글이니까..


솔직히 말해서 이번 사건을 접하면서 적지않게 실망했던 것도 사실이다.
이벤트 자체를 접했을땐 황당했지만...

여성부 장관이라는 사람이 하는 소리를 듣곤 기가 막혔다.
이벤트 시작하고 부작용에 대해서 뉴스가 떠들어댈 때 자기도 그제서야 알았다..
해당 건수마다 보고 올라가는게 아니라 아랫단에서 결제처리하고 진행한다..
그 소리 듣자마자.. 이런 생각이 들었다..
"혼자 살아볼려고 발악하기는....."


세계 어느나라도 여성부가 없다는 이야기를 듣곤 이렇게 생각했다..
"머 굳이 다른나라에 없다고 우리나라에도 없으란 법있나?"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건..
남들이 안하는것을 앞장서서 하는 것은 좋지만..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것들을 가지고 하라는 거다


직장내 아이를 가진 아버지나 어머니들의 육아휴직에 대한 건이나..
대한민국의 가족의 권리향상에 노력을 하면
그런 것들은 누구나 인정할 수 있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 말도 갑자기 생각난다.

이번 이벤트의 대상을 경찰이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들을 포함한 불특정 다수에 대한
음주측정정도로 생각해달라..라는 인터뷰내용..

하지만 생각해보라
도대체 그게 이치에 맞는 말인지..

지금 눈앞에 위기가 급급해서 만들어낸 말이 아닌가?

이번 이벤트의 잘못됨을 국민들이 지적했을 때
기획자체가 잘못되었다. 그러므로 이벤트를 취소하겠다. 신청한 사람들에게는 죄송하다.
차라리 이렇게 나오는 것이 더 나았다고 생각한다.

뒤에 와서 머 현금대신에 상품권으로 지급하니 어쩌니.. 
도대체 머하는 짓인지 모르겠다는 거다.



여성부의 원래 명칭은 여성 가족부라고 한다.

이 정식 명칭을 오죽하면 여성부라고 부르겠는가..
허구헌날 정신빠진 소리나 하지말고..

좀 "생각"을 갖고 일을 하라는 거다.

여성부 폐지의 이유는 여성부가 필요없어서가 아니라,
그 구성원들의 생각이 썩어문들어졌기때문이라는 것을 망각하면 안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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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정리..

일상사 2006. 12. 29. 09:53
언제나 처럼..
한해가 끝나갈 무렵에는..
지난 한해동안 무엇을 했는지 돌아보곤 한다.


올 한해..
나에겐 무슨일이 있었는가..


1. 리니지 명의 도용사태
-> 아주 어처구니 없는 도용이였다. ID 삭제까지 얼마나 마음고생을 많이 했던가..
그때의 여파로 아직까지 주민번호 가드서비스를 "유료"로 사용하고 있다.



2. 올블로그의 blog award Top 100에 오르다
-> 깜짝 놀랬었다. 내가 Top 100에 오르다니.. (정확히 100위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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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각종 커뮤니티 생활
-> 정신없이 살았다. 삼성컴퓨터 자이제니아, KT 그룹의 KTmania..
두 모임 모두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론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실수도 많았고.. 그래서 한편으론 그 기억중 일부를 지우고 싶어하는지도 모른다.



4. 카메라와 보낸 시간이 많아지다.
-> D50이라는 카메라를 2005년 12월 31일부로 가족으로 맞아들이면서 렌즈를 사고팔며
좋은 사진 찍어보고 싶다고 나섰었다. 하지만 노력이라고 하고 싶진 않다.
난 아직도 내 사진이 실력이 아니라 우연이라고 생각하기에..



5. 회사에서 정말 힘든게 무엇인지 배우다
-> 인근에 아무것도 없는 창고건물에서 혼자 작업하거나 대리님, 차장님과 작업하면서
정말 힘든게 무엇인지 배웠다. 그리고 그 것을 피할 수 없다면 즐겨야 된다는 것도.
군대에서 배운건 아무것도 아니다. 군대는 이제는 누구나 거쳐가야하는 코스로 전락해버렸기때문이라고
생각한다.



6. 태터툴즈를 1.1.0.2로 업그레이드 하다
-> 블로그라는 툴을 알게된건.. 2005년 4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솔직히 내가 어떻게 태터툴즈를 알게됐고 왜 이것을 해야되겠다! 라고 마음먹고 시작했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을 알게되었고 그분들께 감사할 꺼리가 생겼다는 것에 행복하다.
아.. 그리고 얼마전에 드디어 최초가 되었다. 내가 블로그에서 알고 지낸 사람들은 모두 블로그에서 알게된
분들이였는데, 오프라인으로 더 많이 만난 사람의 블로그를 알게됐고 등록을 했다. 블로그는 내 삶의 일부
더불어 1.0으로 오면서 작년 이맘때쯤 쓰던 태터툴즈 통계툴을 사용할 수 없어서 구체적인 통계 내기가
어려워졌다. 결국 머리속을 열심히 디벼보면 몬가 나올듯 하다.



7. 내가 둔감하다는 것을 깨우치다.
-> 난 솔직히 내가 꽤나 눈치빠르고 다른사람의 감정도 빨리 눈치챌꺼라 생각했다. 하지만 그 반대였다는 것.
그리고 그 증거가 바로 항상 남의 눈치를 보고 있다는 것.
그로 인해서 내가 상처를 준 사람이 생겨버렸다. 머 나도 상처를 받았다면 받았겠지만.. 그게 중요한가...



8. VIP Family
-> 올 한해에는 SKT와 CGV에서 VIP 가 되었다. SKT를 통해서 편하게 상담받고, 생일엔 꽃 선물도 받았다
CGV에선 편한 발권과 일찍가서 VIP라운지에서 편하게 쉬다가 영화보러 갈 수 있었고..
그리고 또하나... 2007년에도 VIP 모두 확정.. (돈 좀 아끼자고..;; VIP가 좋은게 아니야...)



9. 해외로 나가보다.
-> 2005년까지도 난 여권의 필요성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해외 안나가면 어때! 라는게 내 생각.
하지만 올해 2번이나 해외를 다녀왔다. 중국과 일본. 중국엔 친지분을 뵈러 갔던 것이지만 한국과 다른 문화를
접할 수 있었다는 점에 하나 배웠었고, 일본엔 고등학교 선배님과 그냥 기분이 확! 해서 다녀왔다.
제헌절 연휴 껴서.. 일본 가서는 그나마 즐거웠던 것 같다. 잊지못할 사건도 있었다. 해외에서 지갑을 잃어버렸는데.. 눈앞이 캄캄해진 상황에서 그쪽 직원들의 헌신적인 도움으로 무사히 찾을 수 있었다. 우리나라보다는 앞선 시민 의식을 배울 수 있었기에..



10. 제일 중요한건..
-> 2006년이 이젠 시간으로 계산해도 100시간이 채 남지 않았다. 지난 시간을 반성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그만큼 앞으로 변화를 해야된다는 숙제이기도 하다. 너무 지난시간에 얽매여 살지말고 10년뒤, 5년뒤..
아니 바로 내일을 걱정하며 살자.. 매일 똑같은 일상의 반복은 스스로의 자괴를 뜻할 뿐이니까.
그리고 이기적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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