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창남이라는 사람의 열정적인 팬은 아니였지만

노래방에 가면 으레 장난삼아 부르던 노래가

선녀와 나뭇꾼이였습니다..

오늘 이메일로 온 뉴스를 이것저것 보다보니

가수 김창남이 간암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하더군요..

의지로 이겨내겠다고 하다가.. 상태가 악화되여

세상을 등졌다고..

이제 48이라는 나이.... 길지는 않지만, 굵게 산 그런 사람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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