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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ing의 주절거림 1기
Happy Bloging~ by
컴ⓣing
제가 좋아하는 노래..
일상사/사랑은..?
2005. 12. 3. 23:43
사랑은 희망을 주고 세상을 아름답게 하기도 하지만
그만큼, 아픔을 주기도 하기에..
두려운 존재가 아닌가 합니다..
첫사랑을 실패했다고 생각하기 싫지만...
이제는 실패했다고 저 스스로도 인정해야겠지요.. .
지하철에서 내려서 집에 오는길...
습관적으로 흥얼거리는
노래 두곡의 가사를 올려야지.. 올려야지.. 다짐한지
한달여 지났네요..
이제서야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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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 - 터보
Rap 1.
겨울오며는 우리 둘이서 항상 왔었던 바닷가
시린 바람과 하얀 파도는 예전 그대로였지만
나의 곁에서 재잘거리던 너의 해맑던 그모습
이젠 찾을 수 없게 되었어
Song 1
아무도 없는 겨울의 바닷가
너무나 슬퍼보인다고
우리가 바다곁에서 친구가 되자고
내등에 숨어 바람을 피할 때
네 작은 기도를 들었지.
언제나 너의 곁에 우리 항상
함께 해달라고...
거친 파도가 나에게 물었지.
왜 혼자만 온거냐고 넌 어딜갔냐고
보이지 않니 나의 뒤에 숨어서 바람을 피해
잠을 자고 있잖아
따뜻한 햇살 내려오면 깰꺼야.
조금만 기다려 다시는 너를 볼수 없을거라는
얘기를 차마 할순 없었어 하지만 나도 몰래
흘린 눈물 들킨거야
Rap 2
그녈 절대로 찾을 수 없다고
나를 스쳐갔던 바람이 말했나봐
어딜가도 그녀모습 볼수가 없어도 내게 말했나봐
어딜갔냐고 말을 하라고 자꾸만
재촉하던 바다가 결국엔 나처럼 눈물이
되고야 말았어
Song 2
하얗게 내린 바다의 눈물로 (예-저 내리는 하얀눈)
니모습 만들어 그곁에서 누워
니 이름을 불러 봤어.
혹시 너 올까봐 녹아버릴까
걱정이 됐나봐.
햇살을 가린 구름 떠나지 않잖아
너없는 바다 눈물로만 살겠지.
거칠은 파도 나를 원망하면서
너없이 혼자 찾아오지말라고 널 데려오라고
## 니모습 볼 수 없다고 해도 난 알아.
내볼에 닿은 하얀 함박눈 촉촉한 너의 입맞춤과 눈물이라
는 걸... Rap 2→##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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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째즈바 - 터보
*지난 시간들이 다시는 오지 않을 것을 알지만
아직도 너의 기억 그대로 인데
아픈 상처들을 안고서 살아갈순 있지만
지우긴 너무나 힘들어
나는 오늘밤 니생각에 술마시고
이 비가 오는 길거릴 나홀로 방황하고있다
제작년 이맘때쯤 너와 함께
언제나 즐거웠던 어느 째즈바에 갔다
너무나 슬픈음악 선율과 담배연기
희뿌연 구석자리로가 앉아 너를 생각한다
이 어둔 조명아래 마치마치 니가
웃고 앉아있을 듯한 착각을 느낀다
*이제 슬퍼하진 않을꺼야 내맘속에 없으니
시간이 모든것을 해결하겠지
너를 알기전 나는 항상 혼자였으니
같은 하늘아래 살면서 서로 외면해야만하는
우리가 너무나도 고통스러워
이미 다른 사랑되버린 현실속을
나홀로 쓸쓸히 살아가야해
너와 헤어져 지낸지도 언1년 너항상 행복하길
축복하며 빌어주고있다
수많은 어둔밤을 잠못이루면서
나오직 너의 대한 생각 뿐이다
너또한 나에 대한 지난 아픈 깊은 추억들
마음 깊이 그리워할지 무척 궁금하다
나이젠 우연인지 필연인지
가끔 널 보더라도 웃어줄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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