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일상사 2006. 3. 1. 23:52
최근들어..

영화를 보러가는 일이 잦아졌습니다..
(머.. 연인이 생긴건 아닙니다)
쓸쓸한 솔로...-_-;;; 연락주세요.. (참고로 전 남자입니다만..-ㄴ-;;;)


올해 초..
두군데에서 날라온 VIP라는 자부심같지도 않은 자부심에..
특권좀 누리러 다닙니다..;;;

게다가 연초부터 화려하게 스타트를 끊은
이동통신사 멤버쉽카드..
SKT와 KTF...

잘~~~써먹고 있습니다..

벌써 영화 4편정도 공짜로 보고...
봤다하면 2천원 기본 할인..


솔직히.. 멤버쉽카드의 용도는 정해져있었습니다..
할인율이 ㅋㅋ

SKT의 경우 영화 6편 무료니까..영화..
파리바게뜨나 크라운베이커리에서 40%나 할인해주므로 제과점..

KTF의 경우 피자헛에서 10%, 영화관에서 2천원..



그래서인지..

피자도 자주먹게 되더군요..
(3월부터는 SKT에서 30%할인이니.. KTF카드보다 더 많이 쓰게 생겼습니다.. )

더불어 -_- 각종 이동통신사 이벤트..
부가서비스 체험만 하면.. 영화티켓 준다는 이야기에 솔깃해져서..
참여하고 티켓 예약하고..

머.. 이런식으로 삽니다..




올해 말이 되면 머리숱이 좀 빠질지도 모르겠군요..
공짜를 이렇게 좋아라..하니..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