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시작한지 1년하고도 일주일이 지난시간..

문득 지난 1년동안 블로그를 했다면 그 발자취를
돌이켜 볼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자주갔던 블로그에서 제 닉네임을 한곳씩..쳐봤습니다.

나무피리님의 블로그


바라기님의 블로그


구름아저씨님의 블로그


푸무클님의 블로그


하늘이님의 예전 블로그


Ritz님의 블로그




참..많은 흔적들이 인터넷이란 무한한 공간 안에
블로그라는 집을 짓고 그 집 안에 남겨져 있었습니다...


여기 화면을 캡쳐하지는 않았지만 수많은 블로그와 블로거분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저에게도 이제는 지우지 못하는 추억이 하나 더 생겼습니다..


그러면서 문득 스치는 생각..

블로그는.. 이제 나 혼자만의 것이 아니구나..
많은 사람들의 생각과 추억을 함께 하는 곳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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