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설치 끝내고.. 간단하게 둘러보다가..
제 블로그에 글도 남겨보고...

이렇게 윈도 xp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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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64버전을 깔았는데.. 일반 작업을 할때엔 상당히 쾌적(?)한 느낌을 받았는데..
이것저것 동시에 돌리니까 한번에 퍽퍽.. 느려지더군요..;;

몇번의 메모리 덤프..;; 도 만나고..

정말 생각외였던 것은 제가 쓰는 그래픽카드가 지포스 7600GS 인데,
이건 기본 VGA드라이버로 잡으면서..
블루투스 동글은 기본으로 잡더라구요 ㅡ.ㅡ;;

머 다른 하드디스크에 깔아놨으니..
심심하면 들어가서 놀면서 스샷이나 빼오고 해야겠습니다..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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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gmail 이 잘 되고 계신가요?? -.-;;

오후부터..내내 저러고만 있네요.. ( --)
잠시후가 언제인지..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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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은 정확한지 확인할 수 없지만..

몇일 전 집으로 윈도 비스타 베타2버전이 날라왔다.
한번 깔아봐야지..깔아봐야지 하면서도 정작 시간이 없었는데..

내일 어차피 일본으로 가는 김에 밤샌다는 기분으로 가뿐(?)하게 새벽 2시가 넘은 시간에
비스타 설치하고 있었다..

확실히 설치는 빠른거 같은데..
지금 사양이..

CPU : 인텔 805D를 3.3기가로 오버
RAM : 1GB
HDD : 40G (기존에 쓰던 P-ATA를 S-ATA 변환기 달아서 설치..)
ODD : LG DVD 멀티 드라이브

인데두.. 왠지 다중 작업을 할때면 버벅이는 느낌이 든다..

X64계열의 운영체제는 기존의 x86과는 많이 달라서 시스템의 안정성이 올라간듯한 느낌은 받는다..
확실히.. 그런데.. 처리하는 방법의 차이에서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1기가라는 메모리가 왠지!!
적어보인다 ( --)

프로그램을 통째로 올려버린다는 설명..
윈도 비스타에서 확인은 할 수 있었다..

여튼 이리저리 써보기는 하겠지만.. ( --)
베타 2라서 그런지 몰라서 상당히 불안한 거 같다..
(예전에 설치했던 롱혼 보다야 낫지만 ㅎㅎㅎ )

ps : 지금 이 글을 쓰는 운영체제가 비스타이긴 한데.. 이것저것 많이 화면을 캡쳐해서
xp에서 다시 편집해서 포스팅하는게 낫겠단 생각도 마구마구 스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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