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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10.11 신한은행 평생 계좌번호.. 8
  2. 2006.03.29 은행을 하나만 골라서 쓴다는 것은!! 8
이번 추석기간에

신한은행이 조흥은행과 전산통합을 하면서..
홈페이지도 싹 바꼈더라지요..

기존에 신한은행, 조흥은행을 모두 쓰고 있던터라..
관심이 갈수밖에 없었고.. 그래서 홈페이지가 오픈된 날부터..

회사 출근해서 내내 은행 홈페이지만 두리번..두리번 하고 있었습니다... (orz;;)

그런데..
개인 인터넷 뱅킹 화면을 보던 저는 -ㅁ- 무엇인가 새로운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바로 평생계좌 서비스..






이것이 무엇인고 하니..
신한은행의 한 계좌와 연결하여 가상의 계좌를 만들어주는 서비스라는 것이죠..
그냥 계좌번호는 외우기도 어렵고 하니..




0으로 시작하고, 10자리 이상 14자리이하이기때문에 딱 좋은 번호는
바로 휴대폰 번호..;;

그래서 낼름 신청해버렸죠..;;

어차피 은행에서 관리하는 번호이니.. 특별한 문제도 없을 듯 싶고..
앞으로 송금같은거 처리할때 신한은행에 휴대폰 번호만 불러주면 되니
무척이나 편할 듯 싶습니다..

신한은행쓰시던 분들은 하나쯤 자기만의 "계좌"번호를 만들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덧. 제가 쓰는 통장이 여러개라 한개 더 하려고 했더니 안되더라구요..;;
아마도 1인당 1개씩만 되려는건가봐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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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 16일이 제가 정식으로 직장생활을 한 날입니다..
벌써.. 5개월차 되어가네요
아직도 새내기 직장인...

직장생활을 시작하면서 제일 많이 저에게 왔던 조언은..
지름신 자제와 더불어.. 저축을 많이 해야된다는것..

요즘 장가가려면 1억이 넘는 돈이 들고.. 그중에 75%는 남자 부담이라고 하더군요

장가를 가기위해서라도 돈을 모아야 하겠더라구요
갈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서론은 여기까지..


그동안 솔직히 수수료 안떼일라고 수많은 은행마다 통장 다 개설해놓고
수수료 면제 행사 있을때마다 메뚜기 뛰어다니듯 이곳 저곳 다 뛰어다녔습니다..

그러다보니.. 은행에 머 실적이라도 쌓인게 있겠습니까
그런데 직장을 다니다보니 주변에서 하는 말이 은행은 하나만 정해서
그것만 공략을 해야 나중에 좋다더군요..
(머 지금이야 월급 얼마된다고.... 나중에는 얼마나 될라구..;;;)


여튼.. 그래서 그동안 있던 통장을 모두 정리해봤습니다..

신한은행, 국민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조흥은행, 우체국...
많기도 많습니다

그중에 안쓰는거 우리은행, 우체국...
신용카드 때문에 쓰는건 국민은행, 조흥은행...
주택청약때문에 신한은행
급여때문에 하나은행..;;;


머 주택청약은 아버지께서 시작하신거라 선택의 여지가 없었고..
신용카드는 국민카드가 후불제 교통카드라서 반한거고..
조흥은행은.. 머 그냥 은행권 신용카드니까..;;;
(요즘 신한카드와 합쳐진다니..기대좀 해도 될라나..모르겠습니다..)


휴....
나열하고 보니까 대단~합니다..

그래서 정리를 하는 방향이 신한은행 또는 하나은행입니다..
하나은행은 급여때문에... 신한은행은 주택청약때문에..;;;

국민은행을 안하는 이유는..-,-;;
주거래고객으로 갈 수 있는 가능성이 극히!!! 적어보이더군요..
급여도 주기적으로 하나은행에서 국민은행으로 이체시켜도 급여이체로
인정을 안해준다니..
(사실은 은행갈때마다 기다리는게 싫었습니다.. 들어갔다 나오면 1시간 -_-;;)


출근하는 시간, 퇴근하는 시간... 계속 생각하다보니..
그냥 신한은행이 제 첫 통장을 만든 은행이기도 하고.. 돈도 지금은
제일 많이 들어있으니... 라고 해서 그쪽으로 몰아가려하니..
이런.. 신용카드가 제 스타일에 맞는게 없더군요

스타일에 제일 맞는건... 국민카드.. 그다음이 하나카드였는데..;;;
신한카드 정말 서비스 없습니다..

이렇게까지 하면서 주거래로 묶으면 정말 나중에 좋기나 할런지..
그게 궁금해집니다...

ps : 문득 S카드사에 다니시는 블로거님이 생각납니다 ..;;;
조언을 구해보기라도 해야될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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