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5 D'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6.04.20 오랫만에 업그레이드 하려했더니.. 14
  2. 2006.04.19 숫자 하나 안봐서..;;; 2
아주 제대로 걸려들었습니다.

cpu, 메인보드.. 까지만 하고.. 최악의 상황에서 vga까지 해야지..
했는데.. 아주 가관입니다 -_-

인텔의 정책으로 인해서 P-ATA(패러럴 ATA, 기존 EIDE 방식)을 없애고
S-ATA로 가겠다는 이유로, P-ATA 포트가 1개밖에 없더군요.. (최대2개까지)

처음에는 이것도 모르고 부팅안되서
삽질 무지하게 하다가.. parkoz에서 답변을 보고.. 아하~!! 그러고
해결했는데.. 다음번엔..

ASUS에서는 아직까지 S-ATA보다는 P-ATA가 대세다..라는 이유로
ITE사의 P-ATA 컨트롤러를 박아뒀는데.. 여기에다는 하드디스크만
달아야된다더군요..

멀쩡한 하드디스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디스크 구성이 안나와서
새로 사야되는 사태가 발생하지않나..;;

아주..
멋지게..갑니다 -_-;;;;;;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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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용하고 있는 시스템은 AMD 애슬론 1800+
cpu 구입시기는.. 대략 2004년 3월경우로 추정..
(2003년인가..-_-;; )

당시 예전에 잠시 아르바이트를 했던 테크노마트의 한 매장으로 전화해서
수다떨다가 나온 이야기였다..

"오버 무지하게 잘되는 애슬론이 있다.."
"하나 사고싶다.."

카드번호 쏼라쏼라..;; 집으로 배송.. 끝..;;


그리고 전역할때 메인보드를 구입하고..
약간의 업그레이드 후 지금까지 버텼는데..
최근들어.. 많이 버벅댄다는 것을 느끼면서..

업그레이드를 조금씩 고려하게 됐었는데..
결정적으로 DSLR의 RAW 형식의 사진 파일을 편집하면서 극에 달했다.
사진하나 여는데.. 효과하나 바꾸고, 취소하는데.. orz;;

결국.. 인텔 805 D.. 듀얼코어로 바꿨는데..
메모리는 그래도 DDR 1기가 넉넉하니까 안바꿔도 되겠지.. 하고
주문을 띡..하고.. 오늘이면 이제 물건 도착하니까..
집에서 조립만 하면 되겠다~ 하면서..
사용기, 또다시 오버 사용기를 위주로 보고 있었다..
그런데 메모리가.. -_-;;

그..그렇다..
구입한 메인보드에는 DDR이 아니라.. DDR2였던 것이다..

이럴수가 orz;;;

결국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구입완료했던 이유로..
배송비 2번냈다.....

오늘 산 메모리는 당일배송했는데.. 일찍 오기나 할런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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