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실명제가 필요하다는 여론이

굉장히 높은 듯 싶다..

물론 익명성으로 타인을 모독하는 것은 나쁜 일이다.

어떻게 보면 범법자가 될지도..

신문기사들은 기자들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쓰기때문에 문제가 발생될 소지가 없지만,

인터넷이라는 매체는 그런 것이 애시당초 불가능 하다고 본다.

누가 글 쓰는 사람들에 대한 인증을 할것인가???

한두개의 사이트도 아니고..

인터넷은 공개된 매체이다..

신문과 같이 정보를 공유하는 사이트는 누구든지 만들수 있다

누구나 인터넷에서는 기자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다.

편집장이 될 수 있고......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표출 가능하다는 것.

생각은 자유로울 수 있다..하지만 그러한 것들은 인터넷이라는

공개된 공간에서 하나의 제약의 고리가 될 것임은 뻔한 사실이라는 것.

나중에 시간이 흐르면 이 역시 이 시대를 역행하는 행위라고 보게 되지 않을까??





문득 생각나서 more,less로 하나 덧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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