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대리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WCDMA 휴대폰을 만났습니다.. 쿨럭..

나온지는 오래됐지만, 실제로 만질 기회는 없었죠.. ^^;;

WCDMA 폰은 참으로 신기하더군요..

그냥 휴대폰에 USIM이라고 불리는 칩을 끼우고 켜면,

휴대폰 번호는 자동으로 입력되어있고,

칩안에 전화번호도 저장할 수 있더군요.. 쿨럭..

게다가 화상통화도 할 수 있다고 하고.. 갖고 싶지만서도..

역시 사치놀이 라고 생각되는 지라..

다행히 지름신은 오지 않으시더군요..

그나저나.. 화상폰은 전화번호도 다른 번호와는 다르군요..

010-200x-xxxx 이렇게 나오는군요. .ㅎㅎ

다른 사람의 휴대폰의 개통해주고 남은 -.-

이 카드 한장에 만원이 넘는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