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어디선가..

그런 글을 봤었습니다..

3년전에 제일 인기있는 cpu는 AMD 써버브레드 1800+이라는 모델이였다고. .

곰곰히 생각해보니.. 제가 쓰고 있는 cpu도 써러브레드 1800+ 이고..
오버도 잘 되서 -_- 아직까지 잘 쓰고 있는 cpu입니다..

구입시기를 곰곰히 생각해보니..

군 복무시 (군복무시에 그런 정보는 어케 알았는지... -.-;;)
일했던 컴퓨터 매장에 전화해서 카드번호 불러주고 구입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나마 좀 늦게 접해서.. 2003년 4월경에 산거 같습니다만..

최근... 아... 이 cpu정말 오래 쓰기도 썼다..싶기도 하고..
가끔 컴퓨터가 버벅거린다는 것을 느낄때면..
업그레이드를 하긴 해야되겠구나..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군 복무전엔.. 하루가 멀다하고 =ㅅ= 업그레이드를 했었으니까요..
(오래 쓰긴 썼죠.. 제 기준으로 -_-;;)

그래서 그나마 좀 싸~게..싸게.. 업그레이드를 하려고 봤더니..
15만원돈이 나오더군요.. 15만원..
(주머니에 있긴 하지만.. 워낙 카드를 많이 질러놓은터.. =ㅅ=;;)


결국 전.. 지난 3년동안..
타의적으로 -_- 업그레이드를 못할 것 같습니다..

언제까지 계속 될지... 대략 난감한 계산입니다..

쩝..

오늘도 카드 홈페이지와 계산기를 오가며..
톡...톡...톡... 헉...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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