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역에서 내리면..

역 앞에 있는 시장을 지나친다..

안먹겠다는 의지만 있으면 그냥 지나칠 수도 있을텐데..
(의지박약...;;;)

그 향긋한 =ㅅ= 냄새들은 오감을 가만히 두지를 않는다.

결국
지갑에서 꺼낸 500원짜리는

과감히 변신을 시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