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1/05'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7.01.05 태터툴즈와 이올린의 개편.. 4
  2. 2007.01.05 태터툴즈와 올블로그..
태터툴즈를 알고 지낸지도

3달있으면 2년차.. -_=;;

그동안 한게 있냐고 물으신다면야....


기억이.... (다분히 정치인스러운 답변밖엔.. )



어찌됐든간에.. 이올린은 개편이 되면서 새로운게 생겼다..
다른 사이트엔 다 있는..



회.원.가.입




ㅡ.,ㅡ;;; 머 굳이 해야되냐고 물으면.. 할 필요는 없지만서도..

습관적으로 회원가입 링크를 누르게 되는 것부터..
(어떻게보면 악습관중에 하나라고 생각되기도 하지만서도.. )


보니까 본인 블로그 인증에..
블로그 글중에 아무글에서 이올린으로 인증 트랙백을 쏴야된다는 내용이 있어서..

머 겸사겸사 -_- 이올린 개편된 것도.. 기념(?) 삼아 블로그에 흔적남기고 이 글에서 트랙백을 쏘려한다..
(기념이라니..  스샷도 하나 포함..-_=;;)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 블로그 제목과 주소를 치면서 문득 드는 생각..

내 블로그의 주소와 제목인데..
왜 이리도 어색하게 느껴지는것이런지..

늘상 다른곳에서 치는것이..

RSS 주소여서 그러려나... 문득 생각해본다..


어찌됐든간에.. 등록 완료 직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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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터툴즈와 올블로그..

2005년 4월.. 처음 블로그라는 것을 알게되면서..
어렵사리 삽질이라면 삽질인 것들을 하면서

지금 이시간까지 "나도 블로거다" 라고 해줄수 있게 했던 두 주인공.




태터 센터에 보니 태터홈페이지와 이올린의 개편이 마무리되었다는 내용에
궁금해서 들어간 이올린에서 발견한.. 놀라운 제목 하나..

올블로그는 태터툴즈에게 미안해 해야한다.



시작은.
올블로그가 태터툴즈를 사용하면서 저작권 표시를 안했다는 것이고,
변화를 한다면서 안하는 내용이 반복되면서

그 속내(?)가 조금씩 드러나는 과정....


아니 도대체 무슨일인가 싶어서 하나하나.. 관련 링크도 읽어보고
포럼에도 가보고..  골빈해커님의 블로그, 하늘이님의 블로그 줄줄이 모두 방문을 해봤다.


포럼에 갔더니 논의 날자는 무려 작년 4월..
시간이 많이 지났다..라고 생각함과 동시에 이 이야기가 왜.. 갑자기 신년에 떠오르는 것일까..라는
생각이 잠시 들었지만..

이내 사건의 본질로 돌아가게 됐다.


당사자분들께는 상당히 죄송한 말씀이지만..
개발이라고 하면 html 조금 끄적거릴줄 알고, 그냥 이땐 이렇게 하면 될까..정도밖에 모르는
제 입장에선..
회사의 입장, 블로거로써의 개인, 기술적인 부분이 어쩌고 저쩌고 적으신 부분은 솔직히 크게
머리속에 남지도 않을 뿐더러.. 결론은 하나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그 분들의 생각의 중심엔 블로거를 배려하는 마음이 깔려있지 않았나..라는


이러저러하게 찾아가게 된 올블로그와 태터의 신경전 이라는 Mr. Dust님의 블로그에는
하늘이님의 댓글도 보이고, 어찌되었든 사건이라면 사건이 종료되어가는 듯 해보였다.


블로그라는 공간, 주제를 가지고 만나게 된 분들이신 만큼..
좋은 모습으로 좋은 결론으로 마무리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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