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들'에 해당되는 글 70건

  1. 2005.11.30 여러분은 얼마나 자주 연락을 하고 사시나요? 8
  2. 2005.11.26 어처구니 없는 LG전자의 사후 지원 8
  3. 2005.11.25 지겨운 언론 플레이!
  4. 2005.11.24 故 이윤형씨에 대한 생각.. 2
  5. 2005.10.27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8
  6. 2005.10.25 LGT의 CID 무료화에 대한 공식 입장이라는 글을 보면서.. 14
  7. 2005.10.10 요즘 막 행동하시는 어르신들께 "감히" 드리는 한마디. 6
  8. 2005.10.06 파파이스는 탄산 음료 리필을.....
  9. 2005.10.06 SKY 텔레텍.. 아주 Dirty! 하구나!!! 6
  10. 2005.09.20 뉴스, 신문을 보며 끄적끄적 2
  11. 2005.09.16 단말기 보조금에 대한 나의 생각 4
  12. 2005.09.11 전국 지하철 실내공기 '위험수준' 2
  13. 2005.09.05 여고생의 헌법소원.. & 여성분들 군 복무.. 2
  14. 2005.09.05 고객지원.. 이젠 바뀌어야 한다.. CGV!
  15. 2005.09.05 굳이 트집을 잡으려는건 아니지만.. 8
  16. 2005.08.24 블로그에 배경음악 깔기.. 2
  17. 2005.08.24 본프레레호의 침몰.. 2
  18. 2005.08.23 안타까운 (주)사람과 셈틀의 부도.. 2
  19. 2005.08.15 남북 축구 결과.. 2
  20. 2005.08.14 광복절 60주년을 앞두고 내가 할 수 있는일??
  21. 2005.08.14 강원래의 사과문이라는 포스팅을 읽고.. 2
  22. 2005.07.20 아시아나항공의 파업.. 2
  23. 2005.07.17 인터넷 실명제에 대한 생각..
  24. 2005.07.10 싸이월드 약관 변경~!! 5
  25. 2005.07.07 딥 링크 불가?? 4
  26. 2005.07.06 휴대폰 요금 왜이렇게 많이 나오나~! 2
  27. 2005.07.06 아이들의 순수함은.. 2
  28. 2005.07.04 헉....싸이월드에 글쓰지 말아야겠다... 7
  29. 2005.07.02 홍준표 재외동포법은 연좌제??
  30. 2005.07.01 AMD가 Intel을 고소?? 3
사실 밝히기 굉장히 쑥스러운 이야기지만..

어제 회사에서 함께 일하시는 분들과 술자리를 했습니다.
바로 전 포스팅에서도 밝혔다시피 전 술을 못 먹어서..
소주 한잔에도 취하곤 하죠..

그동안 여자친구가 없었던 것도..

어제 그 이유를 깨달았습니다..

전 그동안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것을 저 스스로만 생각하고
있었고.. 이정도 연락하면 되겠지.. 라는 가이드 라인을
마음속에 긋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 주변에는 그렇게 저와 친하게 지냈던 사람이 없는게
아닌가 합니다.

지금 돌아서서 보면, 자주 연락했던 친구들도
어떨때엔 정신없이 지내다가 잊곤 하는데..

그나마도 연락안했던 친구들은 말이죠..

그랬다가 만약에 부탁이 생겨서 전화를 하게되면..
내가 필요할때에나 전화하는 녀석이라는 오해아닌 오해를
사기도 하구요..


그래서 어제 집에 돌아오면서부터..
좀 스스로를 변화하기로 했습니다.

요즘은 자기 PR시대라고도 하니까요..

이제는 여기서 그만! 이라는 가이드라인은 긋지않으려 합니다.

제가 좋아했던 그녀에게도 자주 연락하려 합니다..
전화하기 어려우면 문자메시지라도 자주 보내고
자주 만날 기회를 만드려고 합니다..

응원해 주실꺼죠?? ^-^




여러분의 휴대폰에 저장된
많은 사람들의 연락처중에..
과연 지금 자주 연락하고 있는
사람은 몇명이나 되십니까..
한 번쯤 자기 자신의 모습을
돌아봐야 하지 않을까요..
무조건 남을 비판하거나
헐뜯기전에 말이죠..

사랑하기에 매일 전하는 그 전화와
메시지가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

먼저.. 지금 이 글을 쓰는 심정은..
LG에게 엄청난 배신감을 느끼고 있는 상태입니다.

전 CDROM이 처음나와서 매우 고가일때부터 사용해온 유저입니다.
ATAPI 방식과 IDE 방식의 차이로 CDROM을 사용못해본 기억도
있고, 사운드카드에 CDROM 드라이브도 연결해서 사용한 경험도 있습니다.

4배속 CDROM이 나오고 그때부터 LG가 조금씩 시장을 차지해나갈 무렵 6배속의 일본의 TEAC의 제품을 쓰다가 이후 LG제품만을 사용해온 사용자입니다.

몇년전 씨디롬으로 기억합니다..
당시 정품 복제문제로 많은 타이틀이 다양한 프로텍션을 걸어서
나왔었죠.. 당시 전 모 타이틀이 사용 할 수 없어 펌웨어 업데이트를
찾았지만 없었고, 국외에 펌웨어 전문사이트를 모두 뒤지다가 포기하고 LG측에 문의를 했었습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펌웨어를 뒤에 숫자만 약간 다른..
즉 스펙은 모두 동일한 모델의 다른 펌웨어를 적용하면 안되겠냐는 질문에 사용된 부속이 다르기 때문에 절대 안된다고 하였습니다. 서비스센터에서 그런 답변을 들었지요.. 그럼 되는 모델로라도 바꿔줘야되는게 아닐까요? 펌웨어를 만들지 않아서 지원이 안된다면??

여튼간에.. CDROM의 시대도 갔고..

결국.. 멀쩡히 잘 돌아가는 CDROM을 홧김에 DVDROM으로 구입을 해버렸습니다. 물론 그 타이틀 뿐 아니라 앞으로 DVD가 보편화 될 것 같기도 해서 준비하는 셈 친 것이였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구입한 2004 서태지 Record of the 7th 라는 타이틀을
재생하려는데 DVDROM에서 초기부분만 되고 이후 본 타이틀 내용에서는 재생이 안되는 것이였습니다.

처음엔 시스템 문제로 생각하고, 코덱깔고, DVD재생 프로그램깔고 다양한 시도를 했지만,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혹시나 하는 생각에.. DVD 멀티드라이브에 넣고 재생을 시도하니
언제그랬냐는 듯이 깨끗하게 나오더군요.. .

그래서 거실에 있는 저희집 최초의 DVD player에 넣고 재생해봤습니다.. (아마 구입시기가 5년은 넘었을 겁니다...)

역시! 깔끔하게 잘 나오는군요..


그렇다면... 결론은 하나지요.. DVD-ROM 문제라는 것이..
그래서 펌웨어를 찾으러 LG전자 사이트에 갔습니다.. 펌웨어를 찾는데 제 모델만 또(!) 없군요.. 무슨 운명의 장난인지..

몇년전의 악몽이 다시 생각나게 되더군요..

제 PC의 DVDROM/DVD Multi Drive 의 정보



검색해도 안나오는 8162B 모델
그 전에 나온 8160도 펌웨어가 있는데.. 8161다음에 바로 8163???



서비스도 역시 LG??
역시 뒷통수 치는 LG인가??



LG측에 마지막으로 동일한 내용의 문의메일을 발송했습니다.
이번에 어떻게 응답을 보낼지 한번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어떤식으로 대응해올지는 말이죠..
,
오늘 아침 TV에서는

결국(!) 황우석 교수가 국민앞에 고개를 숙였다는 내용이
나왔다.

줄기세포허브를 포함한 모든 자리에서 사퇴하여 연구자의 길을
걷겠다는 내용..


난치병 치료의 새 길을 열었고 그 중심이 되었다고 떠들어대면서
띄워주던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가!

시간이 얼마나 지났다고 이제는 황우석 교수 죽이기게
전념하는 것인가!

뉴스꺼리가 그렇게 없는가!
그렇게 뉴스꺼리가 없으면 주변에 있는 훈훈한 이웃사람들의
따뜻한 삶이나 보도해라! 신문 한 귀퉁이에 눈에 보이지도
않는 부분에 올리지 말고


그 어떠한 무엇도..
언론은 지금까지 껀수 올리기에 전념했고 지금도 계속하고 있다

일부 방송매체에선가 한번 이러한 것을 지적한 적이 있었던 것 같다
그래도 하나도 바뀐건 없는 것 같다..

특히 만두와 김치 파동때도 그랬다.

김치에서 무엇이 발견되었다고 또 위암이니 어쩌니 부풀어서
보도하기에만 전념하였고, 결국 수많은 김치 업체들이
생사를 걸고 우리는 깨끗하다! 라는 것을 스스로 알려야 했고
그 언론 플레이를 막기위해서 좀 더 나은 제품 개발에 전념해야되는
부분은 포기해야되는 사태도 발생하고 있다.

그리고 일부 사람들을 자살로까지 내몰고 난 뒤에는
역시 또 한껀 잡았다고 보도한다...

몇 일전엔 TV에서 또 한 껀을 올렸는지..
김치를 먹으면 머가 좋고.. 머가 좋고..

그동안 죽여놓은 김치시장에서 다시 한껀 올려볼려는 발악인가?

정말 제대로 보도한 곳은 당시 한 군데 정도밖에 없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정작 언론이 해야 될 일인
있는 그대로 국민에게 알 권리만을 제공해야된다
라는 정신은 사라진지 오래다

그냥 바뀌는 것 없이 맨날 말로만 떠들어 대는 언론
우리나라의 언론계의 한 껀! 올리기에 이제는 넌더리가 난다.


이러한 문제가 한 언론사에서 변화를
시도한다고 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나의 정보를 확대해석 오류투성이정보가
아닌 그냥 있는 그대로를 제대로 전달해주는
진정한 언론의 모습을 기대해본다!
,
어떻게 보면 좀 지난 이야기 일수도 있겠지만..

몇일 전 삼성 그룹의 이건희 회장의 막내딸인
이윤형씨의 사고소식을 처음 접했다..

집에서 이윤형씨..이윤형씨..계속 뉴스에서 떠들길래
누군가 했더니.. 이건희 회장의 막내딸이라는..


언론들은 보면, 재산이 얼마고, 미니홈피 활동도 하고
활발했다.. .. 많이도 떠들어댔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무엇보다 눈 앞에서 중요한 건 이윤형씨가 고인이 되었다는
사실이다.

그녀가 고인이 되기전에 무엇을 했든지 돈이 얼마가 있었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지금은 평범한 한 사람으로써 고인이 되었다는
그 사실이 중요한 것이라는 것이다.

이건희 회장도 삼성그룹의 총수이지만, 그 전에
한 사람의 아버지다. 아버지로써 딸을 보는 그 심정이 어떨지
한 번은 생각을 해보라는 것이다.

매일 새로운 생명이 탄생하고 세상을 버리고 떠난다.
故 이윤형씨도 젊은 나이에 세상을 버리고 떠날 수 없었음에
애도의 뜻을 전한다.





비록 한번도 만난적도 없고
스친적도 없겠지만 말이죠..
부디 하늘에서는 편하세요..
,
오늘 오전 7시..

전역한지 보름만에 병원에서 위암 말기 선고를 받은
故 노충국씨 결국 세상을 떠났다.

관련 기사군부대→육본→국방부→보훈처 백방으로 다녔으나 돌아온 건 냉대뿐
또다른 노충국 있었다... 제대 한 달만에 '위암 3기'
"▶◀ 삼가 고인의 명복을..." 인터넷 덮은 추모 리본
그토록 기원했건만... 노충국씨 끝내 숨져
노충국씨 마지막 말 "아버지 미안해요..."


아마 26일로 기억한다..
TV에서 노충국씨에 대한 내용을 언론화하고
그와의 인터뷰를 한 것은..

본인은 이제 전역한지 1년이 조금 넘은..
예비군 1년차... 군 당시의 기억이 대부분은 살아있다..

지금 국방부의 태도를 보고 있으면 정말 화가 치밀어 오른다.
우리나라는 국방이 중요하다는 건 안다.
하지만, 병자와 정상인을 구분도 못하는 군 병원을 믿고 어떻게
군 복무를 의무라고 할 수 있겠는지 이에 대해서 할 말이 없다.


사실 이 글을 쓰고 있는 본인도 전역 4개월전.. 분대장을 달고 있을때
분대원들이 아프다고 하여 여러명을 데리고 의무대에 간적이 있다
그런데 어떻게 된것이 증상이 다 다른데 받아온 약을 열어보니
내용이 모두 같았다.

알만한 사람은 다 알고 있다.
의무대가면 받아오는 약은 진통제에 소화제... 해열제라는 것을...

증상....절대 필요없다... 약이 같은걸..


본인도 무릎이 다소 않 좋기에 군 복무 내내.. 군 병원도 가봤고
의무대도 가봤다. 그런데 매반 주는 주는 건 진통제 뿐이였다

그래서 자주 나가지못하는 휴가...
(본인이 있던 부대에는 사람은 없고 할일은 많아서 휴가를 제대 나가기 힘들 뿐더러 휴가 나가기도 힘들다.. 큰 일은 없는데 잔업무가 많다고 하면 이해가 될지 모르겠다..)

휴가를 나갈때면 첫날 또는 둘째날에 항상 병원을 다녀왔다.
군병원에 대한 불신때문이다.


어찌되었든...
오늘 이 사건을 계기로..
우리 군이 좀 정신을 차렸으면 한다.

무엇보다 무조건 언론으로 내쳐야만 그제서야 뒷 수습에 앞장서는 일 처리 방식이 좀 바뀌었으면 한다. 현재 이러한 사건들이 생기면 언론으로 확대 시키는 사람들은 대부분 네티즌들이다. 네티즌들이 아니라면 아마 이런식으로 묻어가는 사건이 한두건이 아니라고 생각된다.

더불어 故 노충국씨의 부대장이라는 사람..(공무상으로 병을 얻었다고 해줄 수 있는 것에 대해 "점 하나 찍어줄 수 없다" 라고 말하는 사람) 정신 차렸으면 한다.


안타까운 한명의 대한민국 청년을 보내며..

ps : 故 노충국씨가 입원해 있었던 병원의 이름이 제게는 익더군요..
경남 거창 서경병원... 저희 할아버지가 계신 고향에 있는 병원입니다.
그 주변에서는 제일 큰 병원이죠..
좀 더 빨리 알았더라면 지난 번 고향에 내려갔을 때 한번 문병이라도 할 수 있었다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
머.. CID 무료화와 관련된 글은 절대 아님을 먼저 밝힌다..

뉴스를 보고 왠지 한마디 끄적이고 싶어서 쓴다..

뉴스 : "SKT CID 요금 무료화, 심히 유감"...LG텔레콤


벌써 PCS라는 것이 생긴지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맨날 듣는 소리라고는 SKT를 견제해야되니 어쩌니..
(SKT 쓰는 사람은 봉이냐 -_-;; SKT쓰는게 무슨 죄라도 되냐 )


처음 사업 시작했을 때

PCS사업자들은 주파수 대역이 높아서 머 -_- 어쩌구 저쩌구
서비스가 좋으니 어쩌니 광고를 해댔었다..

사실 그 서비스에 혹해서 내 휴대폰도 원래는 LGT였다..

그리고 그런 서비스를 PCS가 먼저 시작했지만,
연이어 따라 만든건 SKT였다.. 부지런히 따라갔었다..

머.. 나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예전에 삐삐도 그랬다..
01577이니 고속삐삐이니.. 그런거 쓰면 신세대로 보고
012쓰면 나이든 세대로 보던 때도 있었다.

그런데.. 확실한건 쓰다보면 괜찮은 쪽으로 간다는거다..

삐삐도 01577쓰다가 012로 넘어갔었다..
휴대폰도 PCS쓰다가 셀룰러로 넘어갔다..

그런데 결정적인건...
서비스가 엉망이여서 바꿨다는 것이다..

99년에 SKT로 새로 휴대폰 개통했을때..
(머 번호 이동제가 있나 모가 있나.. -_-;; )

번호 바꾸면 아는 사람한테 다 문자 보내야되는 시절에
휴대폰 번호를 바꿨다..

바꾼이유..

LGT의 통화품질때문이 아니였다..
서울이고 안테나 항상 빵빵했다..
단지 단말기가 안좋아서 손으로 안테나 잘 막으면 통화권 이탈 뜨는거 빼고는...

단지 상담원 때문에 바꿨다..
맨날 전화해서 물어볼라 그러면 퉁퉁거리고 고객 응대 엉망에
개판 오분전..

그에 비해서 SKT로 바꾸고 고객센터 전화걸면..
그거보다는 몇배 나았다. 일 처리방법도 달랐고..
(그렇다고 SKT가 좋다는건 아니다.. 얼마전에도 상담원과 한판 했다.. -_-;)


PCS사업자 당신네 처음부터 내부 단속 잘하고 친절하게만 했으면 이와 같은 가입자 이탈 없었을 것이란 생각 안해봤는지 다시 물어보고 싶다..

사실 내 주변에 -_- 죄다 PCS였다가 지금은 죄다 SKT로 넘어오더라.. 오죽 상담원들 응대가 그랬으면..
(사실 내 경우에도 휴대폰에 관심이 많아서 LGT, KTF 모두 있었는데 모두 해지해버렸다.. 물어볼려고 전화하면 맨날 싸울 일이 생기는걸.. -_-;;)


한 3년전 일로 기억한다..

KTF쓰는 한 친구는 집에서 안된다고 고객센터 전화하니까..
기지국 채널때문에 그렇다면서 전화번호에 국번을 바꾸래더라 -_-;;
통화품질 전문 부서와 통화좀 하자니까 상담원 자기네들은
그쪽으로 전화 넘겨줄 수 없단다.. =ㅅ=;;
그냥 간이 기지국 하나 세워주면 되는걸 가지고..

어처구니 없어서 그냥 그날 내가 데리고 가서 SKT로 바꿔줬다 -_-
머 이리해도 번호 바뀌고 저리해도 번호바뀌니..
그냥 속 편하게 회사 바꾸라고..

진.작.에.잘.하.지


,
전 지하철을 애용하는 편입니다.

오늘도 지하철 5호선을 타고 집으로 향하는 중이였습니다.

요즘 의학이 발달했다고 하죠..

제가 보기에는 60대 초반으로 보이시는 어르신이 의자끝에 기대서셔서 남편분으로 보이시는 분께 그러시더군요..

"요즘 어린것들......"

네.. 요즘 어린것들.. 저희들 지칭하시는 말인거 압니다..

그런데.. 어르신은 집에 저희 나이또래의 친 인척이 없으십니까??
그 친/인척들에게도 "어린것들... "이라고 지칭하십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들 언제 한번 보신적이라도 있으십니까?

말로 표현은 안해도 정말 기분이 나쁩니다..
제가 당하지 않더라도 말이죠..


특히 요즘 어르신분들중에는 질서를 앞장서서(!) 깨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다같이 줄서서 열차가 오면 차례차례 타려고 기다리는 사람들 이에서 밀치고 밀쳐서.. 먼저 열차를 타시겠다고요..
먼저 타시고 먼저 의자에 앉으셔서 편하게 가십시오~! 아주 편하게..

주변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든지 상관없으시겠지요..

저희는 그런거 할 줄 몰라서 그러고 기다리는 줄 아시나요?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라는 말도 있습니다.

어르신들의 그런 모습이 저희에게 어떻게 보이시는지..
한번쯤 생각해보셨나요?


저희 세대의 사람들을 욕하시기 전에 한번 돌아보셨으면 합니다.

답답한 마음에 호소하는 글 하나 써봤습니다..
,
10월 3일..

친구와 약속이 있어 테크노마트에서 만났습니다.

배도 고프고, 곧 저녁식사 시간되겠다 싶어..

돈가스 집을 갔는데 .. 8천원이나 되는 돈을 주고 먹었다고 치기엔

너무 허접(!) 해서..

잠깐 돌다가 파파이스에서 햄버거 세트를 먹었습니다.

근데 =ㅅ= 제 신경을 살짝 건드는

바로 이 사진입니다..

다른덴 무제한 리필인데!!



저것을 확인하려고 =ㅅ=

이러한 만행(!)을 저지르더군요..

리필 전

리필 후



아는 형한테 말했더니

예전에 리필 안해주는 것으로 담합했다가
시정명령 받은 적 있다더군요..

흠.. 근데 이건 리필 안해주는건 아니고..딱 한번이니 -_-;
이걸... 신고를 해야되나..말아야되나..

많이 먹어봐야 2번까지 밖에 리필 안하지만서도..
바로 옆에 있는 롯데리아는 리필해주던데 -ㅅ-;;
,
이런 소리 정말 하기 싫었다. .

그러니까.. 시간은 9월 8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동안 반년넘게 잘 써오던 IM-7400이 문제를 일으키면서
2달간 5번의 서비스센터 방문 기록으로 결국 환불처리를 하게 되었다.

8일에 관련 서류를 서비스센터에 접수하고 늦어도(!) 20일 이후에 통장으로 돈을 입금해준다고 하였다.

그럼.. 8일이니까 28일경엔 입금이 되겠구나..라는 계산을 하였고
28일을 기다려왔다.

그런데 입금이 안됐다.

1588-9111로 전화를 했다..
내 전화번호 불러주고 상황이 어떻게 되었냐고 물어보니..
결제가 모두 되어서 30일이전까지 입금을 해주겠다고 하였다..
더불어 기간중에 추석이 끼어있어서 그렇다고 미안하다고 했다.


머.. 추석이 껴있어서 그랬다니 ..알겠다고 하고 끊었다.

30일.. 또 안들어왔다..

전화했다..

역시 결제는 다 되었는데 추석 연휴 때문에 입금이 안된거 같다고 한다.. 그래.. 이번까지는 좋게..좋게 넘어간다.. 추석때문이라고.. 추석..

10월 6일... 오늘 전화했다..

확인해보고 전화해주겠다고....
아마도 일괄적으로 입금해서 그런거 같다고..

오늘 MS의 Devdays 행사에 참여중이라 전화하려면 오후 6시 20분이후에 전화하라고 했더니 그렇게 하겠단다..

10일까지라고라...


이따가 문자가 왔다..

참내..어이가 없다..

10일까지?? 한달?? 늦어도 20일이라며!!!

다른 사람들은 20일만에 해줬다던데..

나한테 무슨 악감정 있나??

나도 작년 12월에 IM-7300샀다가 산지 14일도 안되서
불량 나서 결국 구입취소하고 IM-7400샀고..

잘 쓰다가 a/s많이 받았지만, 환불 받는 것 때문에 엔지니어한테 미안하기도 하고..그래서 좋게 이미지 좋게 끝내려 했더니만..

고작 이렇게까지밖에 못하냐?

추석연휴??

이번 추석연휴가 주중에 있었으면 말도 안한다.

토, 일, 월 이였다..
토요일.. 주 5일 근무하면서 놀았을꺼 아닌가.. 추석이라고 놀았나..
일요일.. 원래 쉬는날이지않나?
월요일.. 실질적으로 쉰 날이지..

평일같으면 실질적으로 쉰거 하루밖에 안된다고!!

무슨 이유가 그렇게 많아서 지금 몇일을 딜레이 시킨거냐..

일괄입금??

환불받는 사용자가 그렇게 많은가?? 일괄입금할 만큼??
지금 환불이 애들 장난으로 보이나?

규정은 당신네들이 더 알지않나?

당신네 기계 제 돈 다 주고 사서 에프터서비스 받을만큼 받다가
안되서 돈으로 환불하는 사람들이라고..

그렇게 기분 좋게 넘어가는 사람들이 아니라고!!!


SKY텔레텍 당신들.. .알아??

결제끝났다고 나한테 둘러댄지 벌써 몇일째인지??

앞으로 내가 내 주변에서 당신회사 물건 산다는 사람있으면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린다..

머 이런 회사가 다있어!
,
아침에 뉴스를 보면서
중국에서 있던 6차 회담 소식을 들으니..
전력지원이 계속 하겠다는 것을 재확인했다는 내용을 보니
앞으로 얼마나 더 세금을 걷을 지 난감했다..
특히 지금은 세금을 직접적으로 내는 입장은 아니지만 앞으로 그렇게 될 것을
생각하면 답답해져 온다. 미래의 사회 초년생으로써 취업문제뿐 아니라
앞으로 이런 사회문제도 신경 써야 될 듯 싶다.

물론 북한에 전기를 공급하는게 나쁜게 아니라, 그것으로 인해서 발생되는 비용은 결국 시민들의 몫이 아니던가.. 다른 세금이나 낮춰주든가...


집을 나와 지하철에서 나눠주는 무료 신문을 받아 펼치니..
정치권 위원들이 추석때 민심을 둘러봤다는 내용..

여야 의원들이 전한 추석 민심

연정론은 아예 관심밖, "잘들 해봐라" 냉소만
"경기는 않좋은데 세금만 때리느냐" 불만 팽배
"자영업자들 죽을지경 IMF 저리가라 하더라"


자기네들이 한게 뭐가 있다고 민심을 둘러보나? 라는 생각이 머리를 스치지만 내용을 읽어보니 어려워진 삶처럼 많은 분들이 내가 할말들을 잘 전해준것 같아 기분이 시원하다. 정치꾼들 정신차리기엔 좀 부족한듯 싶지만... 정치꾼들이 이번에 들은 이 느낌 몇일이나 갈까?? 그래도 TV에서 그동안 봐왔던 잘 부탁한다는 소리 안해서 너무 좋다. 잘 부탁한다고 말해서 정치꾼들이 그동안 이 꼬라지 아녔나 싶다. (차마 이부분은 고운말 고르고 골라 쓰려고 해도 안되더라)


그나저나..
참으로 답답하다.. 노대통령은 허구헌날 대통령 그만둔다는 말만 하고 있고..
처음에는 그런 각오로 일한다면 무엇을 못하겠냐는 생각이 들었지만
계속 듣고 있으니 참으로 한심하다..
꺼낼 카드가 없으면 그만두겠다는 카드나 꺼내고 있고..
그런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는데 한표 행사 했다는 내가 왠지 X팔린다.
,
단말기 보조금을 법으로 금지해야 한다는 사회적인 합의가 이뤄진 것은 지난 2000년.

2000년 6월 정통부는 단말기 보조금을 금지하는 조항을 이용약관에 넣어, 이를 위반하는 기업을 과징금으로 제재하기 시작했다.

그후 2002년 12월에는 이를 전기통신사업법으로 법제화해 2003년 3월부터 규제하고 있다.

단말기보조금을 금지한 것은 IMF 외환위기 직후였던 당시, 단말기를 과잉 소비하면서 부품수입에 따른 무역수지가 악화됐기 때문이다.

당시에도 헌법에 보장된 통신회사의 영업권을 제한하고 소비자의 선택권을 저해할 수 있다는 문제점이 제기됐지만, 보조금 허용으로 인한 우려가 더 컸다.

이동통신 3사는 ▲ 2.7인치 이상 PDA(25%지급)와 ▲ 2GHz IMT-2000단말기(40%지급)에 보조금을 지급할 수 있다는 예외조항 외에는 모든 휴대폰에 보조금을 쓸 수 없게 된 것이다.

하지만 이런 조항은 2006년 3월이면 만료한다.

따라서 내년 3월 이후 보조금을 완전허용해야 하는지, 더 금지해야 하는지, 금지하되 신기술 예외조항을 늘려야 하는지, 허용하되 의무사용기간을 줘야 하는지, 마케팅 비용 상한 설정 등을 통해 지배적사업자만 규제해야 하는지 등을 두고 논란이다.

출처 : http://www.muncle.com/




위의 글은 뭉클이라는 모바일 전문 사이트에서 아이뉴스 24의 뉴스를 요약하여 게재한 글..


문득.. 단말기 보조금을 지급하였던 시절이 생각났다...

물론 공짜폰도 있었고.. 수십만원짜리 폰을 몇만원에도 살수 있었다.

그리고 5년의 시간이 흘러..

흑백폰은 컬러폰으로
단음은 64화음 내지 128화음으로
카메라는 어느덧 700만 화소가 달리고..

많은 발전이 있어왔고,
그 과정에서 휴대폰에 문제도 많이 생겼다..


먼 곳을 바라보지 않고도..

당장 내 경우를 봐도 그렇다..
한번 떨어뜨리지도 않은 제품..(원래 제품을 깨끗하게 쓰는 편이라..)
거의 7개월을 고장한번 없이 쓰던 휴대폰이 갑작스레 고장이 나기 시작..

단말기 할부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결국 환불이라는 절차를 밟게 되었다.

단말기의 기능이 다양해지고 소비자의 요구가 많아지면서
좀 더 다양한 기능의 단말기가 더 짧은 기간내에 개발되어 출시된다

그리고 수많은 고장, 불량을 만들어낸다.
S사의 제품은 뽑기라는 말도 있을 정도...
메인보드가 설탕보드니.. 그런 비꼬는 말도 들려온다..

이런 시점에서 소비자는 엄청난 돈을 지불하고 산 휴대폰,
울며겨자먹기로 서비스센터를 가든지, 참고 써야된다.
작은 고장정도는..


이런 시점에서 아직도 보조금 규제를 통해,
단말기 구입에 수갑을 채워야 할까??

예전처럼 튼튼한 단말기가 손에 꼽을 만큼 적어진 이 시점에서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문득 든다...

소비자의 과소비 이전에 말이다......
,
전국 지하철 실내공기 '위험수준'이라는 뉴스를 들고

적지않게 당황했다..

아침마다 서둘러 달려가는 지하철역..

잠실까지 적으면 30분..길게는 1시간이라는 시간을 지하에서만

보내는데다가..

일부 역사마다 있는 지하철 먼지 측정장비등을 보면서

정말 지하철 공사가 시민의 건강을 생각해주는구나..하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라니...

차라리 그런 장비라도 없었으면 이런 느낌조차 없었을 터..

이건 정말 배신감을 느끼는 것 같다고 해야되나..

지하철 정액권이 야속하게 보인다..

ps : 서울이라는 대도시에 살면서 -_- 깨끗한 공기를 원하는건
사치같은 생각일까?? 역시??
,
한때 뉴스로도 나왔었죠..

여고생의 군 입대 헌법소원..

관련기사 : "여성 군입대 허용해달라"…여고생이 헌법소원

저 소식을 처음 접했을때..

참..세상 넓다더니..별에 별 사람이 다 있구나..싶었는데..


오늘 아주 재미있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헌법소원을 낸 여고생이..

원래 부사관을 지원했는데.. 머 자격미달로 떨어졌답니다..

그래서-_- 저렇게 헌법소원을 낸거라고 하더군요.. ㅎㅎ

어이가 없어서 --;;



솔직히 남자입장에서도.. 여성분들 군대가는것..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부사관등으로 가시는 여군 여러분들.. 가셔서

간부이시니.. 가셔서 특별히 힘쓰거나 그런거 하시는 것 있으신가요??

여자분들.. 군대가면..

아.무.래.도

행정병과 같은 별로 힘(!) 안드는 병과는 여성분들이 독차지 하지 않을까 심히 우려됩니다..

솔직히 군 전역한 제가 봐도요..

사병으로 가시면.. 박격포를 어깨에 이고 뛰시겠습니까?

아니면.. 무전기를 메고 행군을 하시겠습니까 -_-;;

대민지원등을 나가실때 머 나르실 수나 있으시겠습니까??

별로 -_-


가시면 그냥 죽어나는건.. 앞으로 군대가실 남성분들이죠.. -_-;;

그냥.. -_- 지금 이대로 사십시오 -_-

군대가시겠다는 생각하지마시고..


ps : 다녀오시면.. 이제 남/여 성차별 할꺼 없다고 하실랍니까??
,
지난 8월에 있던 일이다..

그냥 그땐 적당히 답변을 봤기에.. 넘어갔는데..

오늘 스카이 서비스센터에서 서비스를 받으며 생각해보니..

왠지 이 것도 포스팅을 해야될 것 같다는 생각에..

포스팅을 시작했다..



시작

8월 3일 : 4일에 사람들과 영화 약속이 있어 인터넷으로 표를 예매, 정확한 인원이 확정되지 않은 이유로, 4장씩 2번.. 총 8장을 예매

8월 4일 : 당일 총 6명이 올 것으로 확정, CGV 서비스데스크에서 4장을 취소, 2매를 신용카드로 다시 결제
(이때 영수증을 받지 못했음, 여기서부터 문제-_-;; 영수증 주고받기.. 습관화 안됐나??)








후... -ㅅ-;; 써놓고 보니..길긴 길다..

그나저나.. CGV에 대해서 한가지 좋은 점을 찾았다면..
웹에 써놓은건 매일매일 잘 본다는것...

머 -_-써놓고 일주일 있다가 답변 오는 S모 사이트보다야 낫군!
,
휴대폰 서비스..

벌써 2달새에 5번을 오고.. 5번을 조치 받았다..

접수직원이나 엔지니어가 내 얼굴을 알고있다..

하지만.. -_-

고치고 나면.. 한동안... (머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1-2달정도는..)은

문제가 없어야 되지 않을까??

바꾸고..문제 생기고..

바꾸고.. 문제 생기고..

메인보드 교체만 2번째..


그동안 받은 그림, 라이브벨.. 돈이 얼만데.. -_-


제발... --;;

아무리 휴대폰이 복잡해졌다해도.. 이건 너무하잖아!!!
,
골빈해커님의 freebgm.net 에서

좋은 음악을 많이 들으면서..

"아 정말 이 노래는 배경음악으로 쓰면 좋겠다..

잔잔하고.. "

이런 생각 많이 해왔습니다..



언젠가부터...

mp3를 돈받고 팔겠다고 하고, 개인적인 용도로도 못 쓰게하는

그런 사람들때문에 우리네 인터넷 세상은 참 척박해졌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인터넷 하실 때 음악 재생 프로그램으로

자신의 취향에 맞는 노래들을 켜고 다니시더라구요..



예전엔 홈페이지 서핑을 하다가

어딘가에서 들었던 노래를 들으면.. 반갑고 그래서 곡 제목이나

물어볼겸.. 방명록에 글 남기곤 했었는데..

이젠 그런 생활조차 없으니..



이곳저곳 돌아다니다가..

문득 예전에 아쿠아앰프라는 블로그에서 노래 틀어주는 프로그램이

생각나..

그걸 쓰는 것도 좋겠다 싶어 다시 아쿠아앰프로 올블에서 검색..


어떤분의 블로그... 아쿠아앰프가 증오스럽다는 그분..

글을 다 읽어보니..

하긴..그것도 그렇군요..



블로그에 음악을 띄운다는건...

그냥 없었던 일로 할까봐요..

세상에 모든 블로거를 만족시킬 수는 없겠지만..



만약에..

그렇게 음악을 띄우는 것이.. 제 만족때문이라면

안해야되겠지요...
,
어찌된 것이..

우리나라 축구협은

허구헌날 대표팀 감독을 경질시켰단 소리밖에 안들리는가..

히딩크감독이 유일한 성공 아닌가..

물론,,그나마도 경질이야기 나왔었었다..

2002 월드컵의 성적을 그렇게 훌륭하게 해주셨으니

국민적 영웅이 되셨지 ...

'오대영'이라고 별명을 붙여준 사람들은 누구였던가..


본프레레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던 1년 2개월..

과연 그 기간은 긴 기간일까???



이렇게 경질을 일삼는 대한민국 축구팀..

부담되서 누가 맡으려 하겠나...





,
사람과 셈틀이라는 회사

아시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TV수신카드 제작업체였죠.. 저도 한 때 TV카드를 사고자했을때

제일 먼저 알아봤던 회사가 사람과 셈틀 이라는 회사였구요..

이제, 조금 돈이 여유가 있어 TV수신카드를 알아보려하였는데

사람과 셈틀 홈페이지를 방문했다가 놀라고 말았습니다..

사람과 셈틀이라는 회사가 부도처리 되었다는군요..


디지털 TV 수신 방법에 대하여 정부가 흔들리는 동안

오직 TV수신카드 하나만 파고 있었던 사람과 셈틀은 결국 부도를

낼 수 밖에 없었다는 점..

참.. 우리나라 정부가 요즘들어 왜 이럴까요..

가뜩이나 요즘 세금 문제때문에 말이 많은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르고 있었을 이 회사의 부도 소식을 접한 뒤로

그러한 심정이 더하네요..

2005년 3월 31일로 되어있는

(주) 사람과 셈틀의 대표인 김정기님이 쓴 편지를 보니

참으로 그때 힘들었을 모습이 왠지 제 눈앞에도 아른거리는군요. .


김정기님이 어디선가 다시 재기하여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실지는

모르겠지만, 언젠가 다시 컴퓨터 업계에서 소비자로써 만나뵙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힘내십시오~! 화이팅~!!



,

남북 축구 결과..

생각들 2005. 8. 15. 01:12
비록 어디를 가고 있어서

중계를 라디오로만 들었습니다.. 그나마도 전반전만.. >_<

나중에 결과를 보니.. 3:0 으로 남측(남한이라고 하기도 좀 껄끄럽더군요.. 제가 듣던 라디오 중계에서도 그랬듯이..)이 이겼더군요..

이겼다는건 분명히 즐거운 사실인데..

그 상대가 북측이기에..

좋아해야될지.. 그냥 아무표정 없어야 될지.. 싫어해야될지..

3가지 어느것을 해도.. 다소 난감하게 느껴지는군요. .쩝..

ps : 오늘의 양측 스트라이커는 85년 생이라고 하더군요..
,
내일이면 우리나라가 일제로부터 해방된지

딱 60주년이 되는 해이다..

물론 내가 해방되는 시절에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쭈욱.. 휴일이다..

국.가.공.휴.일


나이 25.

대한민국의 성인이며, 대학생..


지성인이라는 대학생이면서 마음속 한편으로는

광복절이 그냥 휴일이라고 생각하고는 있지 않은지

다시금 반성을 해봐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나는 광복절이 휴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런 말들이

과연 진심일까.. 그냥 달력에 씌어 있으니까..

그냥 표면적인 모습이 아닐까..

곰곰히 생각해보게 된다..



ps : 그나저나 광복절에 휴일이 아니라고 생각을 한다면

적어도 한두시간만큼은 8월 15일에 대해서 한번 되새겨 보아야 할텐데

무엇을 하면 좋을까...

광복절 특집방송 보기?, 위인전 보기?, 아침부터 태극기 달기?
내가 할 수 있는건 무엇이 있을까.. 이것도 고민거리..
,
클론의 강원래씨가 자신의 미니홈피에
욕설(?)을 담은 답글을 썼다가.. 많은 이들로부터 질타를 받았다는
글을 올블을 갔다가 봤습니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듭니다..

물론 강원래씨는 공인입니다.
공인으로써 하면 안되는 행동을 한것이겠죠..

하지만, 자신의 잘못에 대해서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고
자신이 잘못했었다는 것을 시인하였다는 점에서

물론 지금은 미디어 시대이고 많은 사람들이 컴퓨터를 사용하고
평범한 한 사람이 인터넷이라는 언론을 통해서 죽어날 수도 있는
시대죠..

이러한 시대에 자신이 잘못한 것을 어떻게 하면 용서받을 수 있고
어떻게 하면 더욱 분노를 일으킬 수 있는지는 본인이 더 잘 알겠죠.

다른 분들은 어떻게 평가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자신의 잘못을 시인한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매우 큰 용기가
필요한 행동이 아닐까 합니다..

전 그 행동, 생각을 높게 평가하고 싶습니다..


특히.. 교통사고로 인하여 시작된 하반신 마비라는 큰 장애는
만약에... 정상인 이였던 사람들이 그러한 장애를 가지고 살아간다면
한편으로는 성격파탄자로 될 가능성이 매우 높지 않을까 싶습니다.

솔직한 심정으로 저라도 그럴지 모르겠다는 생각도 합니다.
하늘을 탓하고 인생을 탓하며, 태어나서 살고 있는 삶을 부정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구요.

그 현실을 이겨내고 5년만에 대중들 앞에 서준 강원래에게
지난 날 그가 어떻게 이겨냈었는지 한번쯤 생각해주는 배려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강원래씨도 사람인 이상
한번의 실수는 하겠죠. 그리고 그 실수에 대한 사과도 헀습니다..

지금 시점에서 무엇보다 중요한건 같은 잘못은 다시는 안하는 것이
되겠지요..

특히.. 자신을 믿고 의지하고 함께 하고 있는 그 사람때문에라도
말입니다..
,
솔직히

회사는 직원들에게 돈을 적게주고 일을 많이 시키고 싶을것이고

직원은 일은 적게하지만 돈은 많이 받기를 원할 것이죠..

전 그냥 아시아나 항공의 기장님들이 그래서 그런것이라

생각을 해왔습니다..

근로자로써 그 의견이 지극히 정상적인것이라고 말이죠..

하지만 어떤 블로거님들의 이야기를 보고

생각이 확 바뀌었습니다..

모 승무원이라고 하신 분의 글을 보니 대략 월급이 800만원이상인 듯

싶은데 골프에.. 그렇다고들 하니.. 다소 난감합니다..

특수성이라는 것때문에는 이해합니다만..


빨리 정상 업무로 돌아오셔서 한국와 해외를 연결하는

멋진 모습을 기대합니다..
,
인터넷 실명제가 필요하다는 여론이

굉장히 높은 듯 싶다..

물론 익명성으로 타인을 모독하는 것은 나쁜 일이다.

어떻게 보면 범법자가 될지도..

신문기사들은 기자들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쓰기때문에 문제가 발생될 소지가 없지만,

인터넷이라는 매체는 그런 것이 애시당초 불가능 하다고 본다.

누가 글 쓰는 사람들에 대한 인증을 할것인가???

한두개의 사이트도 아니고..

인터넷은 공개된 매체이다..

신문과 같이 정보를 공유하는 사이트는 누구든지 만들수 있다

누구나 인터넷에서는 기자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다.

편집장이 될 수 있고......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표출 가능하다는 것.

생각은 자유로울 수 있다..하지만 그러한 것들은 인터넷이라는

공개된 공간에서 하나의 제약의 고리가 될 것임은 뻔한 사실이라는 것.

나중에 시간이 흐르면 이 역시 이 시대를 역행하는 행위라고 보게 되지 않을까??





문득 생각나서 more,less로 하나 덧붙임

,
지난번에 헉....싸이월드에 글쓰지 말아야겠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궁금하신 분 참조..)

어제 메일이.. 싸이월드에서 왔습니다..
(저한테 개인적으로 온건 아닙니다.. 약관변경에 대한 내용이군요..)

한번 또 관심있게 읽어주는 센스가 필요할 듯 해서..
ㅎㅎ

일단 이번에 개정된 약관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개정된 약관보기

그럼 말 많았던 저작권 관련 14조만 따로~ 빼서 함 보겠습니다.

기존 14조를 보면

제 14조 (게시물의 저작권 등)
  1. 회사가 작성한 저작물에 대한 저작권, 기타 지적재산권은 회사에 귀속합니다.
  2. 회원이 서비스 내에 게시한 게시물의 저작권은 해당 저작권자에게 귀속합니다.
  3. 회원은 서비스를 이용함으로써 얻은 정보를 회사의 사전 승낙없이 복제, 출판, 전송, 배포, 방송 기타 방법에 의하여 영리목적으로 이용하거나 제3자에게 이용하게 할 수 없으며,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침해는 관계 법령의 적용을 받습니다


이 약관을 하나로 뭉쳤습니다..
  1. 이용자가 서비스 내에 게시한 게시물의 저작권은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를 받습니다. 회사가 작성한 저작물에 대한 저작권 기타 지적재산권은 회사에 귀속합니다.


머 아직까지는 특별하게 바뀐건 없어보입니다..

각 저작권은 만든사람이 갖는다..라는거죠..
기존 약관에도 그정돈 되어있으니 그냥 나눠놓은거 합쳐놓은 정도로만 보이네요.

  1. 회원은 자신이 창작, 등록한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 또는 회사가 허락한 제3자가 서비스를 운영, 전시,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다음의 각 호에 해당하는 행위를 할 수 있도록, 사용료 없는 비독점적 사용권을 회사에게 부여합니다.
       
    1. 싸이월드 서비스 내에서 회원 게시물의 복제, 수정, 개조, 전송, 전시, 배포 및 2차 저작물과 편집 저작물 작성
         
    2. 회사에서 운영하는 관련 사이트의 서비스 내에서 회원 게시물을 전시, 배포
         
    3. 회사의 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미디어, 통신사 등에게 회원의 게시물 내용을 제공, 사용하게 하는 것. 단 이 경우 회사는 회원의 개별 동의 없이 개인정보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이 약관이 이렇게 바뀌는군요..

  1. 이용자는 자신이 게시한 게시물을 회사가 국내외에서 다음 각 호의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허락합니다.
       
    1. 싸이월드 서비스 내에서 회원 게시물의 복제, 수정, 개조, 전송, 전시, 배포 및 2차 저작물과 편집 저작물 작성
         
    2. 회사에서 운영하는 관련 사이트의 서비스 내에서 회원 게시물을 전시, 배포
         
    3. 회사의 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미디어, 통신사 등에게 회원의 게시물 내용을 제공, 사용하게 하는 것. 단 이 경우 회사는 회원의 개별 동의 없이 개인정보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무엇이 바뀌었을까요...

회원이 작성한 글에 대한 비독점 사용권을 회사에 부여한다는 말이 사라졌네요~ 그냥 허락한다는..

그게 그말이네요... 언어 순화의 목적인듯.. 풉..

그다음에..

  1. 회사는 회원이 탈퇴한 후에도 탈퇴회원의 게시물에 대하여 본조 제4항의 사용권을 유지합니다.
  2. 회사는 회원의 개별동의없이 본조 제4항에서 규정하는 목적이외의 목적으로 회원의 게시물을 사용할 수 없으나 단, 회사의 합병, 영업양도, 회사가 운영하는 사이트간의 통합 등의 사유로 원래의 게시물의 내용을 변경하지 않고 게시물의 게시 위치를 변경할 수는 있습니다.


위의 약관이 아래처럼 바뀌었습니다..


  1. 회원이 탈퇴를 하거나 제20조 제2항에 의하여 회원 자격을 상실한 경우에 본인 계정에 기록된 게시물은 삭제됩니다. 다만 제3자에게 의하여 스크랩, 펌, 담기 등으로 다시 게시된 게시물, 제3자에 의하여 덧글이 첨부된 게시물 등 다른 이용자의 정상적인 서비스 이용에 필요한 게시물은 삭제되지 않습니다.
  2. 회사는 회사의 합병, 영업양도, 회사가 운영하는 사이트간의 통합 등의 사유로 원래의 게시물의 내용을 변경하지 않고 게시물의 게시 위치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하하.. 무슨 -_- TV프로그램에 "이것이 이렇게 바뀌었습니다~!"도 아니고..

이 약관은 제가 이번에 바뀌었다면서 전문을 읽어보다가 발견한 항목입니다.. 따로 개정된 약관 보기에는 없더군요..

아무래도 파장을 생각해서 슬그머니 빼 버린듯한..

즉.. 예전에는 회원이 탈퇴를 해도 관련 저작권은 모두 회사가 갖겠다..이것이였는데, 회원이 탈퇴하면 게시물은 지우겠다고 되어있네요..
대신 퍼감을 한것에 대해서만 남아있는 사용자에 대한 배려(?) 정도로 남겨두겠다~



새로 생기는 조항입니다.

  1. 전항의 규정에도 불구하고, 회사가 이용자의 게시물을 전항 각 호에 기재된 목적 이외에 상업적 목적(예: 제3자에게 게시물을 제공하고 금전적 대가를 지급받는 경우 등)으로 사용할 경우에는 사전에 해당 이용자로부터 동의를 얻어야 합니다. 게시물에 대한 회사의 사용 요청, 이용자의 동의 및 동의철회는 전화, 전자우편, 팩스 등 회사가 요청하는 방식에 따릅니다. 이 경우 회사는 게시물의 출처를 표시하며 게시물의 사용에 동의한 해당 이용자에게 별도의 보상을 제공합니다.


상업적으로도 쓸수 있는데 이때에는 회사가 통보하고 싶은 방법대로 통보하고 수익이 있음 따로 보상..풉.. ㅡ.ㅡ


약관을 대충 훑어보니..

인터넷에서 약관 들고 일어난 것을 좀 한구석이 찔리긴 했던 모양입니다.. 풉...
,

딥 링크 불가??

생각들 2005. 7. 7. 02:32
...

이글을 timespace137님(http://www.timespace137.org/blog/index.php)의 블로그에 있는 「연합뉴스 링크 삭제!!」(http://www.timespace137.org/blog/index.php?pl=183)라는 주제의 글을 보고 썼습니다..


언제부턴가 사람들이 저작권을 따지고...

(곰곰히 생각해보면 mp3사태부터 인듯....
mp3p의 원초기술을 가지고 있다는 대한민국에서~ 으흠~~ )


사진을 퍼가도 난리.. 글을 퍼가도 난리..

아주 자신들의 저작권을 지키려고 발 버둥이군요..

소식을 공유함으로써 더 가치가 올라가는게 아니였나요? 풉..

그런다고 쌀이 더 나오나...
(이것역시 곰곰히 생각해보니.. 해당 페이지에 광고가 많으면 쌀이 나오겠군요~ 으흠~~)



이제 저작권도 모자라서 --;;
관련기사로는 직접 연결을 하는 딥링크도 금지라.. 풉..

과연 그럼 누가 신문기사를 볼까요?

하하...

솔직히 인터넷에서 뉴스를 보려고 언론사의 홈페이지에 따로 접속하는 분이 계십니까?

그리고.. 광고 노출 횟수 늘리려고??

지금 보는 기사가 있는 페이지에도 광고..
이미 수두룩..하나이다..

무엇이 부족해서...

딥링크 금지하면, 물론 메인페이지부터 가야되니까..
광고 노출횟수는 많아 지겠지만,
가는 방향이 정해진 사람들이 그런 광고 눈에 꼽기나 할꺼 같습니까??

아마 광고에 지쳐 안보러 갈껍니다..


솔직히 요즘 포털... 메인페이지에 플래쉬 광고 다는게 유행이더군요... 아주...닫기, close 이거 누르기 귀찮아서 많이 뜨는 포탈 지금도 안갑니다..

앞으로 멀티미디어가 더 발달해서 사운드 들어간 플래쉬가 웹페이지 사방에서 광고를 외치면.. 아주 스피커 끄고 살지도 모르죠.. 풉..


전 세계가 딥링크는 허용하는 분위기랍니다..

어떻게 한국은 이를 역행합니까??

자신들에게 불리한건 역행하고, 유리한건 외국 사례 들면서 쫓아갑니까??

황당하기 그지 없습니다..

특히 Y뉴스....풉....


ps : 이럴일은 없겠지만..... 만약에 개인 블로거들이나 회사들이 모두 딥링크를 막는다면.. 포털의 검색능력은 푸합... 생각만 해도 잼나군요.. 결과물 몇개나 나올지..
,
전 몇달전까지만 해도..

데이터 무제한이라는 요금제를 썼었습니다...

하지만 한달 26000원이라는 돈이 결코 작은 돈은 아니죠..

그래서 해지하고 꼭 필요할때만.. 조금씩 쓰고 그랬는데

요즘....

전 대략 난감함을 느낍니다..

한달에 고작해봐야 휴대전화로 인터넷 뱅킹.. 그것도

차례 모두 외워서.. 대략 1분도 안걸립니다.. 이체 두어번..

어디서 라이브벨 선물 왔다그러면 한달에 1번정도..

받는데... 무슨 -_- 데이터 통화료가 만원이 넘게 나오네요..

정말 두호리 님의 블로그에서 본 말이 실감납니다..

KTF뿐 아니라..SKT도.. -ㅠ-

빨리 이것이 법제화 되어야 합니다..

예전에 nate가 n.top시절이였을때 이야깁니다.

당시 전 n.top 모니터링 활동을 했었습니다..

당시 모니터요원들 사이에서 제일 많이 나온 소리가..

데이터 통화 끝나면 이번에 얼마나 썼는지 문자메시지로

통보 좀 해달라는것이 제일 많은 요청이였습니다.

하지만.. -ㅅ- 지금 안생겼죠.. 묵..살..

정말 이제는 -ㅅ- 소비자의 권리 찾아야 된다고 봅니다..

생각난 김에 -ㅅ-

내일은 지점에 가서 통화내역 한달치 뽑아서 봐야겠습니다~!!

관련 뉴스 기사 : 무선인터넷 요금 왜 많이 나오나 했더니…

제 요금 청구서를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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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하루를 마무리하고 잠을 자려는데

거실에서 아버지께서 영화를 보고 계시더라구요..

방문을 열고.. 영화 대사를 듣고 있는데..

한 군인과 어린아이가 대화하는 외화였습니다.

어린아이의 말..

"엄마가 모르는 사람과 이야기 하지 말랬어요... "

문득 옛날 생각이 나더군요..

길을 건널때에는.. 손을 들고 가야되고..

모르는 사람말은 믿지말고.. 따라가지도 말고..

어머니께서 하지말라면 하지말아야되고..

참..순수했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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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올블에서

싸이월드 이용약관에 대한 글이 있길래

보고.. 너무 -_- 황당해서.. 저도 동일한 주제로 포스팅합니다.

먼저 아래 약관을 보시기 바랍니다..

14조입니다.

제 14조 (게시물의 저작권 등)
  1. 회사가 작성한 저작물에 대한 저작권, 기타 지적재산권은 회사에 귀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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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회사는 회원의 개별동의없이 본조 제4항에서 규정하는 목적이외의 목적으로 회원의 게시물을 사용할 수 없으나 단, 회사의 합병, 영업양도, 회사가 운영하는 사이트간의 통합 등의 사유로 원래의 게시물의 내용을 변경하지 않고 게시물의 게시 위치를 변경할 수는 있습니다.



으흠...한번 뜻을 볼까요...

(2)에서.... 저작물에 대한 권리는 해당 저작권자가 갖는다..
맞는말이죠..

(3)에서.. 저작권 침해는 관계 법령에 따른다..
맞는말입니다..

문제의 (4)..
아래 ①,②,③ 에 대한 저작권료 지불없는 -_- 비독점적 사용권을 회사에 부여??

즉.. 사용자가 저작권에 관련해서 무단 도용하면, 법의 처벌을 받지만
회사에서 쓰는건 법의 적용을 안받는다??
회사는 저작권하고 전혀 상관없게 하겠다..라는 말이군요.. 풉..
사용자끼리는 도용하면 법적 제재를 받고??

① 을 보면, 회원게시물 고치고, 전송하고 배포도 모두~회사맘대로..
으흠~ -ㅅ-

(5)를 보면.. 탈퇴해도 그에 대한 사용권은 회사가 유지한다라..
풉 -_- 탈퇴해도 저작권은 모두 회사가 갖겠다?? 즉 미니홈피등에서 작성된 게시물을 탈퇴해도 회사가 유지하겠다는 말이군요.. 회원정보도 유지하려나~


전 싸이월드 은근히 오래했습니다.. 99년에 가입했으니..

그런데 이용약관에 저런 내용이 있다니...

놀랄....따름입니다...

정...이 뚜~~~~~~욱 떨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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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핫..

열린우리당이 재외동포법을 지금 이상황으로 만들어놓고

지지율 떨어지고 난리나니까

별 소리를 다하는군요..

어이가 없어서..

먼저 기사를 보시길..

기사보기 : 임종석, "홍준표 재외동포법은 연좌제"

참... 국회의원들 대단합니다..

자신들 불리한 상황이 되니까..

자신들이 주장한 것들에 대한 상황을 찾아서

변론을 하고 있군요..

풉..

물론 저 사실이 문제가 아니라는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지금 이상황에서 그 말 해봐야

누가 "그렇군~ !! 열린 우리당이 잘했군~!!" 하고

수긍해줄까요..

어이없는 국회의원들의 행태는 계속 됩니다~ 쭈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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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전 AMD를 쓰고 Intel은 별로 달갑지 않게 생각합니다..

펜4로 넘어오면서 너무 많은 형식을 바꾼 탓이라고 할까요..

그냥 그게 이유라면 이유겠죠.. 가격 비싼것도???

하지만 지금 AMD가 Intel을 고소하면서 쓴 내용이 모두 사실이라면

흠 -ㅅ-;; 정말 싫어질지도 모르곘습니다..

최근들어 Intel의 제품도 다시 써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었는데..

(노트북이야 어쩔수없이 Intel을 쓰고있지만요.. )


그냥 평소 생각은 AMD와 Intel이 경쟁해서 가격 내려가면

좋은 건 소비자다.. 라고만 생각했는데..

숨겨진 이야기가 많은거 같습니다.. 쩝.. -_-;;

머 광고에 Intel Inside 로고와 음악을 넣으면

인텔에서 돈 준다는 이야기도 사실이겠죠??

예전에 들었던 이야기지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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